야설

No.15 내가 만난 노래방녀 MK--'(단편)

2024.01.08 17:42 6,201 17

본문

No.15 내가 만난 노래방녀 MK---(단편)


어찌보면 노래방 도우미하고 공식적 관계가 

MK가 제 인생의 마지막 인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말하는 것은 성적관계를 말합니다.

이야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제 얘기가 재밌나요? 저를 보면 생각나는 것 있죠. 한번에 절대 못 먹는! 확률적으로 한번에 그녀들을 먹지 못하는 마치 비운의 남자 처럼 보이죠?

오늘 그 다음 얘기를 풀어볼께요.

이 친구도 알게 된지도 너무 오래됐죠. 노래방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가 어느날 친구랑 새로운 노래방을 개척합니다. 거기에서 MK를 알게 되는데 그녀는 노래방 몇개를 전속처럼 일을 한 프리랜서 입니다.

처음으로 그녀를 만났을 때 느낌은 거유이다, 색을 즐기는 여자이고, 흠이라면 다리가 너무 가늘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몸도 날씬합니다. 

처음 대면 후 평상시 하는대로 스킨쉽도 하고 만지고 노래하고 그런시간을 처음에 하고 다음에 또가서 그녀를 각인시키고 야한 말도 하고 계속 주고 받고 하면서 가까워 집니다. 그리고 내 특징 소나기 소년의 대한 전설을 이야기 해주고 내 사생활을 거의 파악을 하게 돼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와 가까워지고 이제는 나 혼자 갈때도 많아집니다. 그렇게 해가 바뀌고 어느날 그녀와 놀다가 가슴을 빨고 보지도 빠는사이가 되는데 내 고추는 여전히 안섭니다. 얘가 나한테 한말이 있어요. 그녀는 진짜 하고 싶은데 내 고추가 안서니 나에게 너는 줘도 못먹냐는 말을 남긴 여자입니다. 실제 그말을 그녀에게 듣습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답답하고 챙피하겠어요. 그렇게 노래방에서 수차 시도 했음에도 안돼서 나는 그녀에게 제안을 합니다. 내가 낯가림이 심해서 그러니 드라이브도 하고 밥도 먹자고 해서 어느날 그녀와 시외로 놀러 가고 밥먹고 모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구요, 분위기가 편해지니 자연발기는 되었고 애도 매우흡족해 했습니다. 흥분도 장난 아닌 여자죠, 그렇게 밤새 3번의 정사 나누니 애가 하는 말 진짜 오빠는 연구대상이다는 명언을 듣죠. 줘도 못 먹는 남자! 연구대상의 남자! 그 후론 노래방에서 당연히 떡을 치는사이가 됩니다 걔는 특이하게 섹스를 했다고 해서 돈을 팁을 요구도 안해요. 자기도 즐겼다는 사고를 갖고 있기 때문이죠. 암튼 섹스하고 싶으면 그녀를 불러서 노래방에서 관계를 한번씩 가졌던 여자이구요.

 그녀는 지금 노래방을 운영하는 사장님이 됐답니다. 그녀와 마지막 섹스는 코로나 때 그녀 가게가 일찍 끝나고 실에서 단둘이 떡을 친게 마지막이네요. 자기 입으로 그래요 자기는 섹스을 좋아한다고....  


이상으로 오늘 글을 마무리 합니다. 읽어주신 미차님들 감사합니다. 

노래방이나 유흥녀 시리즈는 한국에서만 모두 종료합니다.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7

크고강한놈님의 댓글

경험이 많으시네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18:54

경험+돈+시간=낭비가 되는듯요. 그땐 미쳐서

슈가밀크님의 댓글

역시 잼있네요^^
잘 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20:03

슈가밀크님 감사합니다.

질질질님의 댓글

진정한 카사노바시네요 부럽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20:03

질질질님! 저도 질 좋아해요^^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08 18:35

노래방에서 조금 진하게 논거는 15,6년은 된거 같네요..
그뒤로 유흥을 많이 접었으니...
이젠 유흥에 돈 쓰는게 아깝다는 생각에 하지않네요...
그것도힘있고 젊었을때 노는거 같아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20:05

페페님! 노래방이나 유흥은 한때이고, 돈이 낭비 되죠
늦게라도 정신 차렸는데, 그다음도 만만치 안아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역시 진정한 고수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20:09

감사합니다.다음글 쓰는데 눈알 빠질 것 같아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핸폰으로 하던 노트북으로 하던 눈이 아프긴하죠 ㅎ

그래도 님의 경험담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배아프기도 하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20:45

똘똘이잉님! 배아프시면 아니되죠..지금현재를 보세요.아무도 없는 집에서 혼자 컴과 핸폰에 묻혀 살잖아요.누가 이렇게 고생하면 격려금이라도 주면 좋겠네요.ㅋㅋ 그리고 똘똘이잉님 집에 아내분도 계시고 언제든 아내분하고 부부관계를 할수 있는데 전 섹스가 생각나면 자위만 하죠..
그게 님과 차이점 입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부부관계  그건 사이좋고 금술 좋은 부부들 이야기입니다.

저희는 거짓말 쪼금 보태서 1년 내내 서로 싸우고 있어요~~~

부부관계~~그건 먼나라 이야기 입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22:34

OMG 에고

똘똘이잉님의 댓글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는데~~~

지금 자정이 넘었으니까 그저께 한바탕했네요

폭풍이 치기전에 바다가 고요하듯이~~

어찌 안싸울까 걱정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네요 ㅎ

이렇게 살빠엔 애들이랑 사는게 낳지 않나 싶기도 해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9 08:51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 이군요. 남녀가 싸울때는 돈땜에 많이 싸을듯...일단 뭣때문인지 원인파악을 하시고.아내분이 또 무엇을 원하는지 대화를 통해서 파악해보시고  변화나 개선 여지가 없다면  님은 지옥에 사실듯..몫은 님의 선택!

똘똘이잉님의 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전체 6,212 건 - 1 페이지
제목
서울까꿍 1,290
돈벌고싶낭 1,405
야반도주 1,500
필국이 4,769
옆집남자 3,231
늙은할배 3,234
다들어리석다 4,985
서울까꿍 2,379
다들어리석다 5,174
필국이 2,707
늙은할배 3,792
광어회12 1,907
옆집남자 3,662
샤라포바 3,044
야반도주 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