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No.11 잠깐 만난 사무실 경리G---(단편)

2024.01.07 12:13 5,51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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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잠깐 만난 사무실 경리G---(단편)


예전에 일했던 곳에서 제가 잠깐 일을 한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근무하는 여자를 만난 썰을 풀까합니다. 저도 매번 저에게 놀라지만 미차여러분들도 제가 몹시 부러운가요? 부러우면 지십니다. 여러분은 와이프가 있지만 지금 저는 와이프가 없잖아요. 저는 제가 청소 세탁 빨래널기 개기 이런 성가신 일을 매일 합니다. 누가 식사를 챙겨 준것도 아니고 온리 혼자 해결하죠. 아파도 같이 가줄 사람도 없는 불쌍한 영혼입니다. 그러니 제 경험은 여러분이 접하지 못한 것을 간접 경험으로 생각하시고 부러워 하지마세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제가 가끔 나는 프로라고 얘기도 하고 카사노바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여자와 관계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떤 기회가 왔고 그기회를 놓치지 않고 저는 감언이설로 그녀를 꼬시죠... 

하루는 업무를 마무리하는데 여직원이 부장님 오늘 저랑 술한잔 할래요 합니다. 헐! 얼굴은 캔디같이 생겼고 그닥 끌리지 않는 스타일 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니요. 오늘 선약이 있어서 다음에 합시다라고 거절했답니다. 근데 이여자 다음에도 또 묻는 것입니다. 언제 하실래요?....나는 정말 선수답게 계속 거절합니다. 애가 타게^^ 사실 타이밍 맞지 않았죠.그녀와 얘기가 통한게 있었죠. 그녀는 만화를 좋아하고 캐릭터도 굉장히 많이 가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저역시 만화를 실제 만화 가게에서 보기도 하고, 일본 애니도 많이 본 것 같아요(야 애니^^) 그타보니 그녀는 나이 많은 나와 곰감대가 형성된 듯 싶기도 해요.

그렇게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그녀와 그녀 동네 주변에서 저녁도 먹고 술한잔 하게 됐는데 정말 이 여자는 만화 얘기 빼면 시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직도 애들 감성도 있고..그렇게 그날은 노래방도 안가고 그냥 저는 대리불러서 집으로 왔는데 그 다음부터 애는 시간만 되면 나랑 데이트를 시도 합니다. 그때 나는 본인보다 예쁜 여친 YJ가 있었으니 애는 안중에 없었죠. 참 나이는 애가 한참 어렸죠. 그러다가 어느날 걔와 또 술을 마시게 되고 노래방도 가게 되는데 그때 얘기를 하더군요. 남편과 이혼한지 오래됐다고.....나도 알고 있었죠. 그냥 내색안하는 것 뿐이고...그렇게 노래방에서 그녀가 유혹을 하니 제 원칙 오는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잡는다. 비록 내가 토낄때도 있지만^^그래서 저는 그냥 안아주면서 자연 그녀가 원하는 키스를 합니다. 근데 확실히 느낌이 없어요. 그리고 가슴을 만졌는데요. 글쎄 가슴이 큰데 쟁반처럼 퍼진 가슴이더군요..제가 살면서 정말 다양한 여자의 가슴을 섭렵 했는데, 이런 폭탄 맞은 가슴도 처음이어서 세상에 이런 폭탄 가슴도 있구나 했습니다. 이때부터 저는 성욕이 전혀 땡기지 않더군요. 근데도 여자라고 달아올랐는지 흥분하고 혼자 쇼를 하더니 모텔가자고 그녀가 말합니다. 저는 참 여복이 많은 듯^^

그렇게 강력한 요청에 그녀와 저는 모텔로 들어 갔구요. 난 그녀에게 제가 매번 읊조리는 말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으며”....농담이구요. 마치미란다 원칙 처럼 소나기 소년의 대한 얘기를 합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고추가 안설수 있다는 낯가림에 대해서 언급하고 씻고 나서 그녀와 애무를 시작합니다. 조금 전에는 불빛이 어두워서 그냥 대강 봤는데,, 모텔에서는 확실히 폭탄가슴 이더군요. 면적은 넓으나 높이가 낮은 어찌 됐든 그녀를 위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동분서주 합니다.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그녀 피부는 하얀 톤이구요. 음모도 많치는 않았습니다. 아! 음액은 컸던 것 같아요. 좀 특이했죠. 암튼 그녀 음부를 보니 상당이 면적이 가슴과 같이 넓었고 음액에서 밑에까지 길이도 길게 보였어요.어쨌든 저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그녀 보지를 서서히 애무했는데, 얘도 한지 오래 됐는지 신음소리가 그 감흥을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그렇게 전희를 하니 내고추는 신기하게도 발기가 됩니다. 참 이놈의 시키는 정말 주인을 매번 배신합니다.그녀 질에서 물도 충분한 것 같아서 그녀 보지에 집어 넣었는데, 정말 어이 없게 아무느낌이 없는 것입니다. 이게 또 뭐꼬? 와! 정말 할말이 없는 내 인생의 최악의 보지였죠..몇번 피스톤질을 하다가 보지를 벌렸는데요....족히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지더군요. 정말 대단한 그녀였습니다. 막 출산한 여자 그것과 같다라고 해야 하나? 생각해보니 사무실 경리 G가 대구경 질구 1위에 올라갑니다. 2위가 아파트X 녀! 3위가 나중에 등장할 숙희순이네요. 

내가 다시 집어넣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물어봤어요? 무슨 느낌있어?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서 난 속으로 너도 느끼는구나 내 작은 고추가 널 만족 못시킨다는 것을 그래도 나는 최선을 다해서 한 자세로 빨리 끝내려는데, 꼴에 안에 루프도 있다면서 안에다 싸도 된답니다. 정말 기가 막혔죠....하지만 저는 안해다 않고 밖에다 쌉니다.  그렇게 처음 갖는 관계에서 나도 실망! 그녀도 실망한 자리였죠. 웃긴 건 그다음부터 애가 연락도 없다는 것! 완전히 자존심이 상하더군요. 내가 볼때는 걔에겐 직경이 5CM 이상의 남자의 남근이 있어야 만족할 듯! 만족을 못하니 아마도 무우나 고구마로 자위를 할듯도 합니다. 이상으로 사무실경리G 얘기를 끝냅니다. 


읽어주신 미차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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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7 12:15

미차 회원님! 어제 오늘 주말을 야설 시간에 다 투자합니다.
종일 글쓰는 것도 지쳐서 한템포 쉬어야 될듯합니다.

슈가밀크님의 댓글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쓰시는데 시간이 많이 들어가죠 쓰다 고치고
오타도 찾아보고ㅎㅎㅎ
시간 남으실때 글쓰셔도 충분합니다
좀 쉬세요^^ 감사합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7 12:44

감사합니다..슈가밀크님!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7 13:28

미키님은
타고난 육체적인
성을 보유 하셨지만
정신적 소나기 트라우마로
어려울 때도 있나보네여

수많은 여성의
섹스 경험으로 남다분들은
어떤 여성을 선호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세여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

그럼에도 돌씽이니
아이러니 해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7 15:14

제 이야기가 언제 끝날지 저도 알수 없네요.그러나 행복해지고 싶단 열망은 있답니다.오후엔 글을 안쓰고 휴식을 오랫만에 취합니다. 글이 뭐라고  미친듯이 쓴것을 보면 참 나도 열정적인 면이 아직 남았다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07 14:49

감정이 없는 섹스는 젊었을때나 가능하지 나이 먹으면 그다지 땡기지 않던데요?
하여간 봉사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ㅎ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7 15:15

그래요. 근데 자존심에 상처는 오래가요.감사해요.페페님!

똘똘이잉님의 댓글

항상 미키님 글 잘읽고 있어요~~

저도 여자들은 많이 꼬셔봤지만~~

미키님을 따라  잡을수가 없네요~~

지금도 옆에 있기만하면 꼬시겠지만 ㅎ

지금 저의 상황이 그렇지를 못해서 ㅎ

그냥 이제 포기하고 사는 신세가 됐네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8 08:56

똘똘이잉님! 먼저감사해요.저는 혼자 살다보니 그런 기회가 많았어요.이혼 않했다면 와이프한테 엄청 단속 당하며 살았겠죠.

똘똘이잉님의 댓글

그러겠죠 ㅎ

자유로운 영혼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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