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우째 이런일이...헛물만 켰다.

2023.11.09 13:07 12,213 14

댓글목록 14

빨빨이님의 댓글

흥분되는 상황이네요 의도와는 상관없지만 ㅎㅎ

끼룩끼룩님의 댓글

제 여친도 그런상황 얘기하더라구여

당근사랑님의 댓글

8~90년대 서울 전철은 지옥철이라
불렸죠 푸시맨들이 밀어서 문닫았죠
그때는 의도치 않게 손이 앞여자 엉덩이 많이
닿았죠

행복이로세님의 댓글

상상하게 되네요 ㅎ

몽블랑님의 댓글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지하철 기둥봉 잡고 있었는데 제 손등에 어떤 여인의 콧김이 살포시 느껴질때 자지 풀발기 됐었습니다

고양꼭봐님의 댓글

어제는 정말 난감했습니다.
박을 수도 뺄 수도 없었던 상황인지라...

몽블랑님의 댓글

사람들한테 밀린 핑계로 더 밀어 보지 그랬어요.
(그럼 진짜 치한 되는건가?ㅎ)

그러던가님의 댓글

처다볼때
윙크한방 날려주는
쎈쓰!!

고양꼭봐님의 댓글

그럴 정황이 없고 잠시 갈등을 했었지요.
요즘은 쳐다만 봐도 음흉한 눈빛으로 봤다고 성추행이라고 하면 그대로 믿고 처벌한다고 난리를 치는 세상이라...

KK소리님의 댓글

KK소리 2023.11.09 19:30

저도저런상황이잊엇는데

그러던가님의 댓글

여성분이 똥방귀 꼈으면
꼬츄 화상입었을듯  >.<
앞으로는 뒤쪽말고 앞쪽에 서주세요

공조님의 댓글

공조 2023.11.09 21:53

진정한 야설이군요
아쉬움이 남기에 상상의 끝은 없죠

술사님의 댓글

술사 2023.11.10 09:41

두 손이 만세 자세라는게 당신을 살린듯 합니다..
저 역시 사람이 많으면 안정빵으로 손도 만세!! 거기도 만세...

이런 고충(???ㅋㅋ)을 알란가 모르겠네요 ㅠㅠ

고양꼭봐님의 댓글

와우
중지거상
거기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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