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장모가 될뻔한

2024.03.14 10:03 15,35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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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가 될뻔한

제가 20대 후반일때...

사실 장모는 아니고... 장모가 될 뻔한... 결혼 할려고 했던 여자친구의 엄마죠.

편하게 장모님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나이는 50대 후반이였고, 키는 한 155정도... 그냥저냥 날씬한 편이였습니다.

근데 완전 또라이였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10여년전... 제가 20대 후반, 제 여자친구가 20대 초반이였습니다.

채팅으로 알게 되고 몇번 만나서 데이트 하다가 정식으로 사귀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아버지는 안 계시고, 어머니랑만 사는 외동딸이였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돈 좀 있어서, 그럭저럭 생활비 걱정은 없이 사는 집안이였죠.

장모님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일은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고, 교회만 열심히 다니는 주부였죠.

그런데 성격은 굉장히 안 좋았어요... 까다롭고...

 

 

여자친구랑 한창 사귈때, 여자친구가 외박은 절대 못 했습니다.

어머니 눈치를 많이 봤어요... 아무래도 단둘이 살다보니 더 그랬겠죠.

외박은 커녕... 너무 늦은 시간까지도 못 놀았죠.

여자친구는 회사 다녔는데, 회식도 늦게까지 못 할 정도로 장모님이 좀 엄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는 장모님을 뵌 적이 없었습니다.

집까지 몇번 데려다 준적은 있지만, 아파트 입구에서 헤어져서 정확히 몇 호 사는지도 모르는...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랑 늦게까지 술 마시다가 여자친구가 완전히 꽐라가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집에 안 들어가겠다고 떼를 쓰고, 울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늦게까지 그냥 같이 있었는데, 11시쯤 되니 장모님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여자친구가 전화를 받을만한 상태가 되지 못해 제가 대신 받았습니다.

 

온갖 쌍욕을 다하시면서 지금 당장 데리고 오라더군요...

저는 이때까지는 그래도 장모님이 되실지도 모르는 분이니, 예의를 다하고...

죽어도 집에 가기 싫다던 여자친구를 억지로 업고 끌고 갔습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헤어지기엔 여자친구 상태도 안 좋고 그래서...

몇호인지 물어보고 집 앞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장모님이 문을 열어주시고, 통화 할때는 엄청 화나신거 같았는데,

막상 집에 가니 화가 많이 누그러지셨는지, 일단 들어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들어가서 여러가지, 여자친구는 방에 눕혀 놓고...

저한테 여러가지 물어보시더군요... 집안이며 직업이며 이것저것...

그리고 두번다시 이렇게 늦게까지 술 먹이지 말고 일찍 보내라고...

그렇게 장모님과 첫 만남은 예를 다해서 네네~ 하다가 끝났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장모님이 여자친구 통해서 주말에 함께 같은 교회를 다니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주말마다 장모님, 여자친구와 함께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끝나면 같이 점심 먹고 바바이...

 

또 한가지 변화는, 무슨 일만 있으면 전화해서 저한테 뭘 자꾸 물어보더군요...

특히 여자친구에 대해서요... 걔 표정이 좀만 안 좋으면 무슨 일 있냐고 자꾸 그러고...

여자친구랑 장모님이랑 상당히 자주 말다툼을 했거든요.

하튼 그렇게 저랑 통화를 굉장히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1년 가량을 여자친구랑 사귀다가...

여자친구가 독립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장모님은 반대했고, 저랑 같이 살려고 하는거 아니냐고...

저한테 자꾸 뭐라 하시고... 일하는데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그러다가 어찌저찌 장모님 집 근처에서 사는걸로 합의해서 여자친구가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걸어서 한 5분 거리...

 

그러던 어느날 또 장모님이랑 여자친구랑 심하게 싸우고...

장모님이 속상하다고 저한테 전화해서, 죽어버리겠다고 막 하시더군요...

진짜 성격이 장난 아니셨거든요...

혹시나 진짜 자해라도 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여자친구보고 가보라고 했는데 죽어도 안 간다고 막 그래서...

제가 직접 장모님 집에 찾아갔습니다...

 

####여기서부터가 따 먹은 진짜 썰...####

 

그렇게 찾아 갔는데, 혼자서 술을 막 드시면서 울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옆에서 술 따라 드리면서 신세 한탄을 같이 들어 드렸습니다.

 

자기가 가족도 없고, 딸 하나만 보고 사는데,

딸년이 집을 나가니 외로워 죽겠다고... 세상에 아무도 자기편 없다고...

온갖 푸념을 하시며 우시더군요...

 

둘이서 그렇게 거실에서 한시간 정도 술을 마셨습니다.

그때 시간이 한 밤 11시 정도 되었고...

장모님은 그 전부터 한참 마셨는지... 이미 엄청 취하셨더군요.

저도 원래 술을 잘 하지는 못하는 편이라... 소주 한병 정도 같이 마셨더니 죽겠더군요...

 

하튼... 처음엔 거실 바닥에 마주 앉아 술을 마셨는데,

자꾸 울고 그래서 제가 장모님 옆으로 가서 손도 잡아 드리고 어깨도 토닥거려 드리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신세한탄의 화살이 저에게 오더군요...

제가 딸년을 꼬셔서 집 나갔다고, 저 만나기 전에는 말도 잘 듣고 착한 애였다고...

전부터 싸운거 뻔히 아는데...

 

막 그렇게 저에게 화살을 돌린 시점부터는 사정없이 욕을 하시더군요...

바로 옆에 앉아 있는데 귀에 대고 개   새끼네 미친놈이네...

그러면서 니 ㅈㅈ맛이 얼마나 좋길래 딸년이 너한테 정신을 못 차리냐고 하면서

ㅈㅈ까지 막 손으로 잡더군요... 물론 옷 위로 ㅋㅋ

 

그렇게 미친년처럼 온갖 욕을 하면서 성적 모욕감을 주더니, 귀싸데기도 때리더군요...

저도 그 동안 장래 장모님이 되실지도 몰라서, 정말 짜증나고 그런거 다 참았는데...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저도 같이 좀 악을 쓰면서 화를 냈습니다...

장모님이 자꾸 그러시니까 여친이 삐뚤어 지는거라고, 해도 너무하신다고

이때까지는 그래도 존댓말로~

 

근데 제가 같이 화를 내니까 아주 꼭지가 돌았는지 비틀비틀 엉금엉금 기어서 주방으로 가더군요...

저랑 같이 죽어버리겠다고 부엌칼을 막 꺼내시는겁니다...

그걸 저한테 겨누고 같이 죽자고 이 개  새끼야 어쩌고 저쩌고...

완전 꽐라가 되어서 균형도 못 잡는 장모님한테 부엌칼을 빼앗고 억지로 끌어서 주방에서 빼서 거실 쇼파에 눕혔습니다.

 

이때부터 저도 완전 꼭지가 돌아서... 실감나게 이년으로 칭하겠습니다.

 

이년을 억지로 끌고 쇼파에 내동댕이 치다 시피 하면서 너무 화가 나더군요

그래서 저도 온갖 쌍욕을 다했습니다. 나 죽일려고 그러냐고 어쩌고 저쩌고...

그랬더니 이년이 이제 자기를 강간할려고 한다고 막 욕을 하더군요...

 

´그래 나도 강간해라 개  새끼야!!´

 

막 이러면서 입고 있던 치마를 걷고 팬티를 막 벗더군요.

그리고 다리를 쳐 벌리고 나도 강간하라고 이새끼야 막 그러면서 악을 쓰는겁니다.

 

한편으로는 빨리 이 상황을 정리하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솔직히 꼴리더군요...

온갖 생각이 다 들었는데...

좀 바보 같지만...

"이 년이 나 죽일라고 칼 까지 들었으니, 강간해도 경찰에 신고는 못하겠지..."

"아니 애초에 지가 쑤시라고 벗어 제낀거니 상관 없겠지..."

막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아 그래 강간 해줄께 이 쌍년아!!"

 

그래서 반쯤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욕을 하면서

저도 바지랑 팬티를 벗었습니다.

그랬더니 이 년이

 

´이 개  새끼 진짜 나 강간할려고 그러네~ 어휴 무서워~´

이러면서 다시 팬티를 집어 입을려고 하더군요...

 

이미 이성을 잃은 저는...

쇼파에 기대 누운채 팬티를 줍던 이년을 덮쳤습니다.

이미 발기할때로 발기한 ㅈㅈ를 그년 ㅂㅈ에 쑤셔 넣어버렸습니다.

이년도 상황이 상황인지 그럭저럭 젖었더군요...

그래서 한번에 쑥 들어가버렸습니다.

 

이때부터 둘이서 마구 욕을 하며 ㅅㅅ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온갖 협박을 하면서 같이 욕을 했죠...

 

´니 딸년 쑤시던 ㅈㅈ 먹으니까 기분이 좋냐?´

´내가 니년이랑 한거 니 딸년한테 다 말할꺼야´

 

뭐 이렇게...

근데 이년은 뭐 신고하겠다 어쩌겠다... 그런 소리는 안하고...

 

´내가 어쩌다 이리 되었냐~´

 

어쩌고 하면서 흐느끼며 신음소리 내가며 신센한탄만 하더군요...

상황이 그런데도 완전 금방 신호가 오더군요...

그냥 나도 모르겠다라는 심정은 ㅂㅈ 안에 그대로 싸버렸습니다.

 

싸고나니 어찌해야 할지도 몰라서... 그대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한참 이년 위에 가만히 있었는데...

이년도 제가 싼거 느낀 이후로는 가만히 아무 소리 않고 있네요...

 

그렇게 한참을 있다보니... 이년이 잠든 겁니다...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뭔가 큰 일이 날것 같은 불안감 때문에 집에 가지고 못하고...

한참 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새벽이 되니 저도 졸렵더군요...

그래서 일단 뭔가 정리는 해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둘이 엉키도 싸우느라 어지러진 거실을 깨끗하게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을... (이때부터는 이미 화는 다 누르그러져서 다시 장모님으로 칭합니다...)

앉아서 장모님 방 침대에 눕혔습니다.

막상 정리다하고 장모님을 방 침대에 눕혀 놓고...

팬티를 입힐려고 보니... 또 꼴리더군요...

 

이왕 저지른거 어쩌겠냐라는 생각에...

그냥 저도 옷 다 벗고, 자고 있는 장모님 옷도 다 벗겨 버렸습니다.

장모님은 완전히 잠든거 같이 아무 반항도 안하더군요...

그렇게 옷 다 벗겨 놓고 다시 여기저기 장모님 몸을 빨아 제끼고...

ㅂㅈ도 손가락으로 대충 좀 만져서 물 나오게 해놓고...

 

또 열심히 쑤셨습니다.

 

반응이 크진 않았지만... 신음소리는 내고 그러더군요...

이번에는 좀 부드럽게 해주면서... 안아주고 그랬습니다.

 

또 ㅂㅈ 안에 싸고...

 

그리고 껴 안고 잤습니다.

장모님도 여러가지고 힘겨웠는지...

저한테 그대로 안긴채로 잠들고...

 

그러다가 새벽5시쯤 또 잠깐 잠에서 깨서...

주무시는 장모님을 깨워서,

 

´저 집에 갈께요...´ 라고 인사를 드렸습니다.

장모님은 누워서 ´어 그래 잘가´ 라고 하시더군요...

 

나름 이젠 진짜 가도 되겠다 결론이 나서 그대로 나와서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 이후로도 또 하게 되었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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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별빛사랑님의 댓글

실화일까요 ?

상황이 격한데
반전 이네요

장모님 될뻔한분도
남자가 그리웠나보네요

어쩌면 어쩌면
님이 좋은 봉사 해드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물주전자님의 댓글

상황설명이 실화같진 않습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남자들의 인생인거죠~~^^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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