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을 위하여

2024.03.15 10:40 18,045 4

본문

남편을 위하여

결혼한지 3년이 되었는데 왜 나 자신은 남편과 섹스를 하면 자궁 속이 아파 오는지

남편은 흥분해서 즐기고 있을 때 아픔을 참아주느라 식은땀이 난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봐도 특별한 것은 없고 오르지 충실하게 무희를 즐기고

해보란 소리밖에..........

뭐가 잘못된 것일까.....아직 경험부족에서 오는 걸까?

아이하나 낳았으면 남편과 할만큼 한 섹스였는데 왜 질 속이 아프고 오른다는 오르가즘은

안 오르는지....다른 여자들도 그런가

많은 경험을 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경험 부족인가?

너무도 유치하고 창피스러워 누구에게도 물어 볼 수 없고 자신의 몸 속이 뭐가 잘못된 것임에

자악 하며 가끔 슬퍼져 혼자 울어 버린 날도 있다

그럴 때면 남편 생각에 나 같은 여자 만나서 마음껏 즐기지도 못하는걸 보면

미안하고 죄스럽다

"여보 죄송해요.......제가 죽일 년이죠"

자신을 학대하며 혼자 뇌까려 보지만 그 누가 이 마음을 알아주리

남편도 알면서도 이제껏 말 한마디하지 않는 걸 보면 무던하고 혼자 애태우는 걸 보면

더욱더 마음이 쓰라리다.

그저 나를 위하고 생각해서 그저 자신의 쾌락보다 아내의 아픔을 덜 고통 주려고 섹스

중에서도 항시 이상한 소리를 하면 놀라면서

"괜찮아...더 천천히 할까?"

어느 남편이 이렇게 자상할까?... 모르는 건 아니지만 이런 일로 언젠가 이혼까지 말해

버린 적이 있다.

당신에게 이런 나의 모습이 싫어져요.....더욱더 좋은 여자에게 눈을 돌려봐요....?

이혼이란 말을 꺼내고 나서 그렇게 남편이 화내는 모습을 일찍이 본적이 없다

몇 일을 그런 모습의 남편이 자랑스럽다 허지만 죄인 같은 생활을 하는 자신에게

더욱더 괴로울 뿐이다

바람이라도 피우면 마음이 덜 아프겠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다

혹시나 나 모르게 피웠는지 안 피웠는지는 모르지만 솔직히 지금 같은 내 마음은 남편이

가끔 다른 여자 만나는걸 바라고 있다.

다만 직업 여성 아닌 여자이면 모두가 괜찮다. 가정에 소흘 하지 않고 섹스로 인한 질병만

없다면 관여하지 않고 알아도 눈감을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내 마음 자신이 홀 가분 해 질 것 같은 생각에서다.

착실한 남편 역시 그렇게 할 인물도 못된다. 그저 가정적이고 남에게 싫은 소리 하지 않고

자신이 힘들어도 꾀 사리지 않고 모든 걸 자신의 일인 양 묵묵히 일하는 남편이다

요즘 말하는 100점 짜리 남편인데 내 자신이 남편에게 벅차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든 남편에게 좋은 아내로 되고 싶지만 섹스만큼은 남편의 충족을 시켜주지 못해

항시 죄인처럼 살아간다

어느 날 섹스 중에 남편에게 은근 슬적 물어보았다

"여보.....다른 여자와 한 번 연애해 보지"

"이 여자가 미쳤나...남들은 남편이 바람 피우지 못하게 안달하는데 쓸대 없는 소릴 하고

있어"

"제가 당신에게 만족하게 해주지 못해서 하는 소리인데.........."

"그래도 그게 할 소리야....."

"당신에게 항시 만족하게 해 드리지 못한 것이 미안스러워요"

"열심히 마음을 맞추다보면 종아 질거야........노력도 하고"

"지내다보면 차츰 나아지겠지"

"동생 년은 자신이 하고 싶어도 제부가 거절하는 편이라는데 우리는 왜 거꾸로 된 것에

항시 자악 하고 있어요"

바로 믿의 동생 년이 가끔 행복해서인지 제부와 의 잠자리를 투덜거리며 하소연하듯

짜증난투로 거리낌없이 이야기한다

미영 처제의 이야기만 나오면 미치는 것은 남편이다. 아닌 척 하면서도 처제의 이야기에는

귀을 쫑긋 세우고 끝까지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듣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가끔 남편과 섹스 중에서도 처제는 처제 남편 권유로 아기 낳고 보니 질이 커져서 이뿐

이 수술도 했고 남편은 한 달에 한번정도 하는 편이라며 항시 불만이라고 투덜대는

처제의 이야기를 남편에게 들려주었더니 들려주었다.

남편의 얼굴은 진지하게 근육이 굳어있고 뭔가 깊은 생각에 젖는 듯하다.

분명 처제의 성욕을 채워주지 못하는 동서가 자신이 되어버렸으면 하는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부부의 잠자리 관계도중 서로의 타임이 맞아 혼비백산할 때 그리고 가끔 오르가즘에 오를

때면 남편에게 의향을 물어 본다

"당신 처제에게 관심 있지........항시 처제에게 관용을 베프는 걸 보면 알아"

"그야...... 정말...... 처제는 예쁘지 "

"솔직히 말해봐...........처제 사랑하지..........미영이 처제와 잠자리 하고 싶지........"

"남자라면 한번쯤 그런 생각을 해 보았겠지 만 그것이 성사 될 수 있는 일이야"

"당신 가끔 섹스 할 때 똑똑하게 말한 것은 아니지만 '처~제' 라고 말하는 것 같이 들리 대"

"내가 언제 그랬어....잘못들은 거겠지....."

남편은 완강히 아니라고 반문했지만 남편의 말을 믿지는 않았다

어쨌든 불쌍한 남편에게 다른 여자와 성사 해주고 싶다 동생 미영이든

색을 밝히는 내 친구 재분 이든 간에.......

솔직하게 우리의 사생활을 이야기하고 부탁해 봐야겠다고 마음을 굳혔다

말은 아닌 척 하지만 아마 은근히 남편도 좋아 할 것이다.

"당신은 나가서 바람 피우지도 못해........연애할 줄도 몰라.......따르는 여자도 없어"

"네겐 당신만 있으면 돼.......성생활에서 섹스 할 때에는 조금은 불편하지만 마음 적으로

잘해주는 당신만 옆에 있으면 행복해....."

"말은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도.......당신의 잠재 의식 속엔 .....다른 여자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믿고 싶지 않아"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남편 말도 못 믿는 다는 건 가슴 아푼 일인데........?"

자주 하는 말이다 ...치면 치레하는 말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분명 남편도 좆 달닌 남자임이

틀림없다....분명 마음속에 다른 여자을 생각할 것이다.

일단은 미영이에게 부탁해 보기로 .......

**************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았지만 사소한일은 접어두고 오르지 자신이 못 채워준 남편의 성욕을

채워줄 량으로 미영이에게 모든 것을 말해주고 사정하듯 부탁해보았다

처음에 펄떡 띄는 듯 하지만 간곡히 부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여 마음을 돌렸다

남편이 있지만 혼자 사는 처지만도 못하는 미영이가 안스럽기도 했지만 정말 동생이기

때문에 모든 걸 잘 알고 있는 미영이에게 만은 내 남편을 맏겨도 무리없을 것 같았다.

몇일 뒤 미영이을 불러들였다. 살림만 하는 미영이는 자신보다 일찍 결혼하여 두 자녀을

키우고 있다.

평소보다도 관심있게 미영에게 대하여 주면서 미영의 생각과 의향을 알아보고 싶은 것이다.

"요즘 너의 재미가 어떠냐......남편이 잘해주니"

"응.....갖은 것이 없어 살림에 힘은 들지만 행복해.....헌데 왜 갑자기 그런 말을해"

"아냐 ...... 그저 너의 사는 모습이 궁금해서........"

"지금도 남편과의 생활이 불편하냐 "

"내 남편 꼬자 인가 봐 잘 서지도 않고.......할 때도 몇번 구르면 '찍--이' 싸고

끝이야.......제대로 한번도 느끼지 못해봐"

"우리와 정 반대다........난 남편과 할적마다 아파서 하기 싫어지고.....그렇다고 붉근거리고

대드는 남편에게 거절할수도 없고....... 밤만 되면 무서워......."

동생 미영이에게는 엄살을 떨며 과장하여 모든걸 이야기 해주었다. 서로가 상반되어

버린걸 직감 하듯하게 미영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 위함이다.

"왜 아풀까........난 좋기만 한데......남편과는 느끼지 못했지만......... "

"그래서 남편에게 항시 미안해...."

"언니 그러다가 이혼 당하는 것 아냐"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어....남편과의 성생활도 제대로 못해주는 내 자신이 미워"

"좀 더 노력해 봐......많이 해야 진정한 섹스를 한다는데......"

"노력 안 해보았겠니.....거의 이삼일 꼴로 졸라대는 대......."

"큰일이다......... 대신해 줄수 있는 일도 아니고....."

"참 형부가 널 좋아하는지는 몰라도 섹스할 때 '처제' 소릴 하는 것 같다 ........그저 못들은

척했지만....."

"어느 잡지에서 보았는데 한참 오르가즘에 이르면 마음에 둔 이름을 자신도 모르게

부른다는 거래............."

"정말 널 좋아하는가 보구나"

"설마........형부가......"

"아냐 ......그럴지도 몰라......아니 차라리 남편에게 만족 못시켜준 미안한 마음에 너라도

좋아하면 좀 나을 것 같아.........."

"정말 날 좋아하면 어쩔려고 그래........"

"차라리 나 모르게 형부와 네가 사랑을 나누면 형부의 성생활에 만족해 주지 못한 나의

마음은 심적으로도 편안할 것 같아"

"그 뒤 감당은 어떻 할려고........"

"그냥 가끔 만나서 회포 푸는 그런 것 만........."

"그게 말대로 된다면 좋지만........동정으로 시작해서 쾌락으로 변하다보면 사랑으로

변할 수 있는 것인데........형부와 처제가 죽고 못사는 사이로 변하면 그일을............"

"그러니까 너에게 부탁하는 거야.........너라면 사리판단이 정확하니 그럴 리가 없을테니"

"나도 내 마음을 몰라.........자신도없고......

"성실한 남편과 성생활 때문에 언니가 이혼해도 괞찬다는거냐......"

"그럴순없지......착한 형부 같은 사람 만나기가 쉽지않을테니.............."

점점 노골적으로 미영이게 쇠뇌교육을 시켜려 .......과장으로 괴움움을 털어 놓았다.

수긍하는 듯 미영이고 걱정스러움에 한숨을 쉬는 것이다.

언니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알아준다면....분명 미영이도 거절 못하는 성격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미영이 남편에게는 미안하지만 워낙 착한 내 남편이고 죄스러운 마음에 이런 일을

미영이 까지 끌어 들여야 하다니..........

한편으로 미영이도 남편과의 성생활만큼은 만족하지 못하니 서로의 회포를 푸는데는

안성맞춤이지만 .......통념상 행하여져서는 안 되는 일인 걸 알지만 그런 문제가

무슨 소용 있단 말인가..... 다 늙고 죽어지면 썩어버리는 인생인데 ...살아있는 동안

자신의 욕구를 채울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행복이 아닌가........

분명 삐뜰어진 양심이지만 정말 서로가 사랑하기에 한순간의 색욕이 뭐 그리 중하단 말인가

다만 남편이 어떻게 받아주고 수용하는 것만이 걱정이다

미영이는 어떻게든 여자 입장에서 설득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들은 서로의 충족을 위하여 부부 COM도 한다는데 .......

"미영아......"

"응...."

"네가 언니좀 도와 주라......."

"내가 형부와 잠자리하라는 거야......"

"그래주면 안되겠니......형부의 섹스의 충족을 몾해 준 미안한 마음에서 진정으로 그렇게

해주고 싶어.........다른 여자도 생각해봤는데........말하기도 그렇고........형부나 네가 서로

좋아하고 이므롭게 지내는걸 보면 그리 어려울 것 같지도 않고 해서

가끔....한두 달에 한번씩만 ....아니 그것도 많다면 두어 달에 한번씩이라도........"

"정말 괜찮겠어.......언니........후회하지 않을까....."

"정말 그렇게 해주고 싶어"

"사실 나도 남자에게 진정한 섹스다운 섹스를 하고 싶은데 아무 남자와 만날 수는 없잖아

또 가정을 꾸리는 주부로서 불륜을 저지를 수도 없고.........항시 진정한 오르가즘에

이루고는 싶은데.......언니의 진정한 생각이 그렇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다"

"그래 고맙다.....우리만이 아는 비밀이다....."

"형부가 응해줄까..."

"그게 좀 그래....설득해 보고......"

"괜히 아래가 실룩거린다......노골적으로 형부와 섹스를 한다는 게 마음을 들뜨게 하네"

"난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 말에 실룩거리니...........무척이나 즐기며 하고싶은 모양이구나"

"정말 아무렇지도 않아........잘못돼도 크게 잘못 됐네"

"그러기에 형부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지?"

"그런 여자가 어떻게 애는 낳았어"

"오늘 자고 갈래........아니면 다음 기회에 다시 올래......."

"생각 난 김에 자고 갔으면 하는데.....언니생각은 어때......."

"네.....좋을대로 해"

"집에 전화해보고 ........"

미영은 곧 전화를 걸어보고 남편과의 대화에서 아양으로 코맹맹이 소리를 해가며

하룻밤만 언니 집에서 묵고 간다고 허락을 받아내고 말았다.

다행이 도 언니의 집이라는 것에 안심하고 허락 했을거라

미영의 들뜬 마음에 생글생글 웃는 모습에서 미영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본능적인 모습은 참으로 유치하고 내면의 세계는 자기자신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되었다.

작전을 짜야했다. 그냥 처제와 한방에 넣으면 아무리 욕구에 자신의 체면을 버릴 순 없는 것

그릇 칠게 뻔하고 .....일단은 남편의 성욕을 돋굿수 있는 일을 찿아야 한다

미영이에게 간단한 화장에 남편의 성 욕구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도 뿌리고 야시시한

옷으로 갈아 입히고 분위기 있게 술 한잔 걸치면서 자극적인 이야기로 이성을 읽게 하면

자연스레 이루어질 듯 생각하였다

일단 남편에게 전화를 해서 미영 처제가 왔다고 전해야한다

"여보 일찍 들어오세요....."

"왜...무슨 일이 있어"

"당신이 좋아하는 미영이가 왔어요.....미영이 좋아하는 것도 사오고......"

"어쩐 일로...."

"그냥 형부가 보고싶다고 왔대....그리고 자고 갈거래"

"알었어 . 곧바로 갈게...."

그저 미영 처제라면 뭐든지 해주고 싶은 남편이다.

퇴근시간보다 늦기는 했지만 한잔 걸쳤는지 홍기 띈 얼굴로 들어온 남편은 환한 웃음으로

처제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며 들어오자 동생 미영은 야시시한 옷을 휘날리며 형부에게

안기면서 볼에다 키스을 해주었다...

미영처제가 형부에게 포응으로 반가움을 표시해주었다..

다 언니가 시켜서 하는 행동이고 형부의 관심을 끌기 위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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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똘똘이잉님의 댓글

좋겠다~~
부럽네~~^^

힘센놈님의 댓글

실룩거리는 보지 형부가 원없이박아주것네 ㅡ
왜아플까  유명한산부인과 진료받으면 좋을탠데 아까브라 보오지 ㅡ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나도  저런경험이  많기는 해요!

부천님님의 댓글

저런 부인이 정말 있을까?
그저 부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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