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내 경험담 ㅡ노래방편

2024.10.31 17:55 13,415 2

본문

*딱 40일 때 얘기입니다


형두한테서 전화가 왔다

"뭐하노~ 해물포찬데, 술무러 오(온)나"

(나) "누랑 있는데?"  "영호하고 기태"

(나) "됐다~ 금욜밤에 오댕들끼리 뭔 술이고" 

 "지랄, 오나 ~ 가스나 하나 온다"


그래서 나간 자리ㅡ오뎅셋이 한30분쯤 마시다보니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준수한디

가슴은 없는ㅡ나중에 알았다 패딩속에 감춰진 진실을 ㅋ


울보다 네살어린 애둘있는 유녀

은주가 왔다


오기전 형두한테 들은 정보로는

은주는 술이 어느 선을 넘으면

그자리에 있던 어느 놈이라도

간택?해서  떡을쳐야 사는 년이란다


그렇담 영호.기태.형두.나...

넷중에 하나는 오늘 떡친다는 얘긴데  ㅎ ㅎ


현실직시 생각해보니  기태는 유남이고 딱히 나보다 나아보일 게 

없지만 ㅡ

아! 그새끼 조때가리 튜닝했다(근데, 그건 당첨돼야 아는거니 )


영호는 총각에 키 182, 몸도 수트핏

얼굴준수에  좆크게 생겼고


형두는 벌써 은주를 한번 담근 놈이라   유리하고...


난 172에 한국평균이라는 12센치 ㅡㅡ;;

그치만 ..휨없고 딱딱한게 자부심 ㅋ

뭐 얼굴은 현장 함바집이든, 어디 식당이든.. 

아지매들이 호감갖는  7080미남(자칭) 스타일 ㅋ 


암튼 그렇게 두어시간 마시고 놀다가,  

간택의 시험대~ 노래방으로 고고씽 !!


노래방가서 얼마지났나~

기태는 집안일로 와잎호출


이제 남은 건 세명인디...

댄스곡이고 발라드고 뭐고

대충 다 비비적 거리며 노는데


유독 나한테 대쉬하는 은주

내가 뭐라 물어보니

"난 콧수염있는 남자가 좋아서"  


당시 난 노조활동 중이라 털이 좀 있었다는  ㅋ ㅋ


목공예하는 형두는 사시사철 털맨인데??  결론은 그년이 털을 

좋아하는 건 맞고


형두 좆은 먹어봤으니

딴 놈 좆을 먹고싶은 것뿐~


그때부터 블수추다말고 내입에 혀까지 집어넣어대니...


영호는 포기하고 애인만나러 가고

근데, 은주  보지맛을 봤던

형두넘은 끝까지 버티기에


둘이 있을때 단도직입적으로

"오늘 내 함묵자~도와 도"하며

대리해가라며 5만원을 줬더니


존나 쿨~한척  먼저 간다며 갔고

앗 싸~  둘만 남은 놀방에서

노래만 틀어놓고 옷만 안벗었지


부둥켜안고 키스하며  내손은 치마속에 들어가 팬티스타킹의 

감촉을 느끼며 은주 엉덩이를

터질듯이 주물러대고


별 터치도 아닌듯한데 은주는

졸라 꼴리는 신음소리로 내 자지를

서게 만들더니


소파 구석에 앉혀놓고 좆을 빨아대는데... 이건 뭐


어디 업소년이고 다 저리가라 할

좆빨기 특급 자격증 소유자의 스킬을... 조루는 아니지만


딱히 오래버티지도 못하는 내자지는

곧 터질듯이 꿀럭... 억지로 참고


반대로 은주를 소파에 눕히고?앉히고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스타킹을  반쯤은

 찢어진채로 무릎까지 내려놓고


남보다 크지않은 물건을 만회하는

나의 보빨 스킬 시전


혀는 내가 좋아서 맛보는 거고

보짓구멍속에 살~살 입김을

불어가며 입술로 클리랑 속살, 날개를 비벼대니 시큼한 물이나오고


그걸 쪽~쪽 빨아대며 대가리 졸라

흔들어대니  남들 들을까 겁나게

큰소리로 "아~앙" 신음을 ㅡㅡ


나도 달아오를대로 오른지라

일단 한판은 여기서 하고 가겠다

맘먹고 급하게 노래하나 더 틀어놓고  


은주 패딩 자크를 내렸더니

T셔츠가 늘어났나~싶을 정도로

가슴이 불룩...


급한대로 위로 제껴올리니

진짜 그림같은 젖봉오리

하얀살에 핑두 C컵D컵 ?? 진짜 크고 이쁜 젖탱이


그건 나중에 모텔가서 감상하면되니

젖탱이만 보이게 윗옷은 위로 까놓고 

치마는 그대로에 팬티만 벗겨서

소파에 눕혀놓고 

다리 어깨에 걸쳐놓고 보지속에

좃을 밀어넣는데...  씨발


넣다가 쌀뻔~ 보지가 얼마나 뜨겁고

살아 숨쉬는 마냥 오물거리는데


한 열댓번 박아댔나~ 쌀거 같아서

급히  빼내고 뒤로 돌려놓고

뒤치기 시전


씨발년 엉덩이도 제법인지라

제대로 된 장소도 아니고

급하게 자세잡아놓고

넣으니...  엉덩이에 반, 구멍에 들어간 거 반 


뭐 그래도 좆대가리는 들어갔으니

엉덩이 주물러대며 박음질


씨발년 더 큰좆들도 많이 먹어봤으면서

평범한 내좆에도 얼마나 "엉엉"거리며 쪼여대는지


1분이나 쑤셔댔나~진짜 시원하게

좆물을 쫘~악  싸고 (중2 첫몽정때보다 시원하게 싼듯)

반쯤 다리풀려서 은주뒤에 엎어짐


잠시 몽롱하다가 "아차"싶은 게

샹년 첨엔 몸 달아서 했지만


좆질에 실망이라도해서 간다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ㅋ ㅋ

식기전에 얼른 모텔로 델꼬가야지


*모텔편은 담편으로 넘길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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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서울까꿍님의 댓글

이제부터 시작인듯 여기저기서 경험담 올리시구
그동안 자신없어 하던분들도 열심히 올려주시구
이렇게 미차가 활성화 되가네요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10.31 19:05

남의것 유부가 맛나지요...
내좆물 차에서 그리도 빨아 먹던 년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주 오랜 옛날이야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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