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와이프친구와의썰(리얼)

2024.02.22 10:56 22,970 17

본문

후아~ 어제 와이프와의 불타는전쟁으로ㅋ 저녘에 사진을 못올렸네요

간밤에 두번보내버렸습니다!

추가사진은 추후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애타게 기다려주세요)


100%실화를 바탕으로 저의 기억을 더듬어서 풀어보겠습니다

저와 와이프(이하, w), 와이프친구는(유부녀-이하, f)고등학교 동창으로

학창시절을 같이보낼 만큼 친한사이정돈 아니었고 얼굴정도만 아는 사이들이었습니다

W와는 취업후 가까와져 사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의 주위친구들과  친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어느정도 흘러 주위친구들도, 저와w도 가정을꾸리게 되면서 자연스레 만나는횟수가

줄어들수밖에 없었죠

그러다보니 각자의 지역에서 타지역(친구들있는곳)으로 놀러가거나 오게되면 그지역의

친구집에서 잘수밖에 없는 상황이됩니다

본썰로 들어가서 때는 2019년도쯤 코로나가 발병되기 전 이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F가 간만에 저희지역으로 놀러오게 되었습니다

우리셋은 시내, 동네등 술집을 오가며 놀기바빴습니다

막차는 저희집에서 마무리를 하려고 동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을 골라 집으로갔죠

한창술을 마시고놀다가 와이프가 몸이안좋은지 먼저 안방에가서 쉬고싶답니다

저는 "쉬었다가 괞찬아지면 다시 합석해"라고 말해준뒤 안방에 가서 재웠습니다

이런적이 적지않게 있어서 저와f는 변생각없이 다시 술자리를가지게 되었고

그러던중 담배가 피우고싶어 나갔다 온다고 말했습니다(옛날식 고층 아파트)

저는 밑에까지 내려가기 귀찮아서 저희층과 아랫층 사이의 비상구로가 창문을열고

담배를 태우고있었죠

뒤에서 인기척이들려 돌아보니 f가 저를보고있던겁니다

놀라서 "너, 거기서 뭐해? 놀랬자나 임마ㅋ" 라고 말했더니 저보고 담배 한대를 달라는겁니다

"응? 너  담배 배윘냐?" 했더니 남편때문에 요즘스트레스받아서 피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W한테는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저에게 말을하고는 창문사이로 얼굴을 같이 내밀고

눈을 마주치며 담배를 태웠습니다

F가 이쁜편이긴한데 학생때부터 봐와서인지 이성으로서의 감정은 없었는데

장소특성상 사람도없고 센서등이 고장나 어두운 계단에서의 이상황은 뭔지모를 야릇함을

F와 저는 서로 느꼈던것 같습니다

어색함에 저는 먼저 집으로들어왔고, 곧 뒤따라 f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니 w가 인기척에 막 일어난 참이더라구요

술은더이상은 못마시겠다며 샤워하고 잔다고합니다

F와 저도 술기운이 많이올라온 상태라 취침 준비를했지요

문제는 여기서부터 발생됩니다

저는 잘때 항상 위에는 맨몸, 밑에는 팬티만입고 잡니다(지금도 그래요)

F가있든 말든 윗통을까고 바지를 벗으려는데 뒤에서 "모야 바지도벗게?"이러면서 f가 저에게

오는겁니다.

제윗몸을보더니 "너도 아저씨 다됐네," 라며 가슴쪽을 신기한듯 손으로 훑는겁니다

순간 야릇한 분위기가 느껴지면서 장난반 진담반으로 f의양손을 머리위방향으로 잡고

장농쪽으로 밀치며 "너그러다가 혼난다, 흥분되게 만지지마라"라고 눈을뚫어지게보고

웃으며 말했더니"어떻게 혼낼껀데, ㅋ 뭐 흥분되면덮치게?" 이러는겁니다

순간 "w없었으면 넌 오늘죽을수도있었다 ㅋ"이랬죠

손은 그때풀어주고 돌아서는데 뒤에서 f가 저를 안는겁니다

왼손은 제 가슴팍을 오른손은 제 똘똘이근처에 위치한상태로요

저는 놀랬지만 그렇지않은척하며 "이바~이바~(능청맞게)내매력에 빠지면 이렇다니깐!"

몸을꼬는척하며 잔뜩발기된 똘똘이를 f의 오른손방향으로 갔다가 댔습니다

순간 움찔은 했지만 f도 자연스럽게 제 짬지를잡으며"오올~ 개크네?, 근데 왜섰냐?"

"임마 내꺼얼마나큰지 자랑좀 해보려고"라고하며 서로가 장난인듯 야릇한분위기를이어갔습니다

그때 마침 욕실에서 w가 나왔고 저희는 아무렇지않게 이부자리펴는척을했습니다


*회사에서 쓰는거라 이따가 이어서 쓸께요 .. 힘듭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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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아무게님의 댓글

일하시는데 천천히 써주세요..^^
후릅..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실화라니 엄청 집중됩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써 주세요

미차에 보물이 들어 오셨군요~

연속이글님의 댓글

절묘한 타이밍에 자르십니다. ㄷㄷ

honeybody님의 댓글

어여 후속글 올려 주세요

도도리안님의 댓글

이런글이 진정으느 미차를 발전시키는 겁니다.
후속. 어여 올려주세요.

황조롱이님의 댓글

벌써 흥분되네요
빨리 2탄 보고 싶네요^^

요도마개님의 댓글

기대 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bigjaji님의 댓글

bigjaji 2024.02.22 23:14

빨리 이어서 써주길 기대합니다.

토니킹님의 댓글

다음 애기가 궁금하네요 ~

슈가밀크님의 댓글

현기증나네요
다음편 올려주세요ㅋ

A010님의 댓글

A010 2024.02.23 14:43

잘 읽었읍니다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2.23 18:03

재미있네요...
고맙습니다....2부 언제 올라오나요?
기대 만땅~~~~

애써님의 댓글

애써 2024.02.24 15:36

응원합니다 ㅋ

천안사람요님의 댓글

다음편 언제 올라오나요?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ㅎ

나는홀로좆님의 댓글

이미 두 번이나 쌌는데, 새로운 딸감을 언넝 내놓으시오!
현기증납니다

진심님의 댓글

진심 2024.02.26 17:49

평일에는 일때문에 바쁘고 ㅠ 주말에는 운동다니느라 바쁘고 미차요 ㅠ

조치미님의 댓글

발기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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