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살??한판에 4면 서른넷이란거죠?
인도여인이라..청결한여인?

94년 개띠요 ㅎ 요즘 계란 한판에 34개 들어있나요 ?
청결하지 않아도 ㅅㅅ 전제조건이면 다 청결해지게 되어있습니다

깜딱이야~94세 신줄~~^^

ㅎㅎㅎ저도 94세이신줄....
저도 인도 출장 자주 다녔었는데... 인도에서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같이 다니던 거래처 사람은 깨끗이 씻겨서 해결하곤 하더만요.

저는 직장동료고 가까운 친구, 무엇보다 동거인 사이고 외모랑 몸매 그리고 나이가 23라서 좋았습니다.

예전 인도 파견으로 반년 체류 했는데
체취가 맞지않아 가까이 안했었는데요^^
좋은 인연이 있겠죠

인도에서 현지 관리인 뽑았었는데
국내 교육을 왔었죠.마누라와 같이

멜랑꼴리한 냄새와
카레 냄새가 기억이 나네요 ㅋ

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마늘냄새 난다는 말이 있었죠^^
인도는 샤워문화가 정착되기에는 아직 열악한 환경이죠

인프라도 그렇고 시민의식 수준이 아직 대한민국 70, 80년대 수준이죠

그보다 심한 5~60년대 같았어요

인도 얘기가 매우 궁금 하네요~
자세히 좀...

사람 사는 곳이 다 거기서 거기인듯해요.
인도도 마찬가리로 사창가도 있고... 그런데 여기선 정말 할 생각 1도 안납니다.
너무 비위생적이고 냄새나고....
호텔로 오는 서비스도 있는데 대부분 여전히 깨끗하지는 않습니다.
식성이 좋으신분들은 욕실 데려가서 잘 씻겨서 드시기도... ㅎㅎ
나라마다 조금씩 특이한 문화가 있늗 듯도 합니다.

인도 어떤게 궁금하신가요 ? 참고로 저는 데미 섹슈얼에 자만추를 선호해서요 매매가 궁금하신거면 죄송합니다

매매가 궁금한게 아니라 인도에서의 에피소드가 궁금한 겁니다. ^^

그다지 유쾌한 에피소드는 없네요. 장황하게 말씀드리면 인도 뭐 길바닥부터 보면 소똥 + 로드킬 당한 쥐 + 바퀴벌레 + 유기견 + 각종 쓰레기로 코팅되어있고 회사에서 카렌스만한 차에 운전수분 딸려서 다녔는데 다니는 곳마다 감흥이 전혀 없었고 (저는 벵갈루루라는 곳에 살았는데 한국으로 따지면 판교 ? 그냥 높은 건물도 없고 무한 빌라촌이라서 삭막하고 답답합니다 그리고 인도는 남북 통틀어 바라나시, 델리, 뭄바이, 라자스탄, 마날리 정도만 방문해도 충분합니다) 저는 희한하게도 삼륜 툭툭 탈때가 제일 좋았습니다. 우선 영어가 되니까 유튜버들이 자극적인 컨텐츠를 핑계로 인도의 부정적인 면만 보여줄 때와는 반대로 순수 현지인이 말하는 인도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인도 애들이 애국심의 뒤틀린 면도 자세하게 보았구요 (인도는 중국 이상으로 애국심이 심히 강한 나라입니다. 종교 국가 (힌두교) 성향을 띄고 있어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삼성이 압도적이고 현대랑 기아도 점유율 2위, 5위 특히나 기아는 셀토스 (소형 suv) 하나로 점유율 5.9프로까지 올라갔는데 인도가 거대한 시장이고 중국을 대체할 인력 공장이기 때문에 앞서 말한 애국심이 상당히 강해서 한국인들의 인종차별같은 문제에 상당히 민감하고 집단적으로 행동합니다. 물론 한국인들 인종차별이 연간 발생하는 한국인 여성 여행자 성범죄 때문에 일부 정당화 될 수 있긴 한데 워낙 인도가 상식이 부족하고 또 대한민국이 무엇보다 수출주도형 국가이기 때문에 .. (진짜 해외 자주 나가지만 내수도 안되는 헬조선에서 삼성, LG, 현기, 포스코 없으면 북한꼴 납니다)

와~ 생생하고 재밌는 얘기네요~ ^^
해외에서 노고가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