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섬총각 3 리치07 아이디로 검색 2024.03.26 10:49 6,306 2 4 특별회원 81%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손에 들고 있던 감자를 내려놓고 다시 솥에서 새 감자를 꺼내면서 나는 일부러 손에 물을 한가득 담았다. 그리고 내 몸쪽으로 끌어오면서 실수로 그런 것처럼 손안에 담긴 물을 다리 사이를 향해 힘껏 끼얹었다. 팬티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 물로 인해 얇은 팬티가 젖어 버린 것이었다. 나는 손에 들고 있는 감자를 내려다보는 척하며 다리 사이를 바라보았다. 물에 흠뻑 젖어버린 얇은 팬티 사이로 거뭇한 음부의 윤곽이 선명하게 비쳐 보이고 있었다. 봉긋한 둔덕 위로 자라난 짧은 털들은 물론이고 그 아래로 이어진 음순의 살두덩이까지 너무나 선명하게 비쳐 보이고 있었다.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며 동시에 뜨거운 욕정이 느껴졌다. 나 스스로 낯선 남자를 향해 나의 가장 비밀스러운 곳을 보여주고 있는 내 모습이 너무나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다시 고개를 들어 그를 살피자 그의 얼굴은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것처럼 붉게 물들어있었다. 마치 발기된 물건이 맥박 질을 치는 것 같았다. 나는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다리를 좀 더 벌려주면서 내 은밀한 곳이 그에게 더 잘 보여지기를 바랐다. 그리고는 나도 모르게 쪼그려 앉은 그의 다리 사이로 시선을 옮겼다. 바짓가랑이 사이로 그의 물건이 불룩하게 솟아올라 있는 것을 발견한 순간, 심장이 멎는 것 같았다. 비록 바지에 가려져 있기는 했지만 내 음부를 훔쳐보면서 발기된 남자의 중심은 한순간에 내 이성을 마비 시켜버렸다. 내 머릿속에는 그의 바지 속에 숨어 있는 잔뜩 발기된 물건이 그려지고 있었다.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그의 덩치에 어울리는 우람한 물건이 그 속에 숨어 있을 것만 같았다. 그 묵직하고 뜨거운 물건이 내 몸속으로 들어오는 상상을 떠올리는 순간, 내 입에서는 끙~ 하는 힘겨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너무도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나는 여전히 그대로 앉아 있을 뿐이었다. 질 속을 가득 채워주는, 조금은 버거운 느낌이 들 것 같은 그의 물건이 머릿속에서 꿈틀거렸다. 그런 상상이 이어지는 동안 내 은밀한 곳은 흥건한 느낌이 들 정도로 젖어 들었고 이미 물에 젖은 팬티를 더욱 흥건하게 적셔놓고 있었다. 그 어색하고도 야릇한 분위기를 한창 즐기고 있을 무렵, 갑자기 남편이 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냈다. “여보? 거기서 뭐해?” “응? 아.. 가..감자 씻는 것 좀 도와드리고 있어.” 당황한 나는 얼른 다리를 오므리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그 역시도 죄를 지은 듯한 표정이 되어서는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힐끔 그의 얼굴을 살피니 꼭 내게 못 할 짓을 하다가 남편에게 걸린 듯한 그런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나고 있었다. 나 역시도 아쉬운 건 마찬가지였다. 둘만의 야릇한 시간을 깨버린 남편의 존재가 원망스럽기만 했다.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고목님의 댓글 고목 아이디로 검색 2024.03.26 11:11 너무나 노골적인 유혹 참기 힘들겠네요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어찌했을까요 ? 차마 참지못하고 그녀를 가득 채워주고 황홀에 늪으로 이끌어 갔을거 같아요 ~~~^^ 1 너무나 노골적인 유혹 참기 힘들겠네요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어찌했을까요 ? 차마 참지못하고 그녀를 가득 채워주고 황홀에 늪으로 이끌어 갔을거 같아요 ~~~^^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조선의사자 아이디로 검색 2024.03.26 13:21 그럴시간이였음 걍 한번주고말지 쯔쯔 0 그럴시간이였음 걍 한번주고말지 쯔쯔
댓글목록 2
고목님의 댓글
너무나 노골적인 유혹
참기 힘들겠네요
내가 그 남자였다면
어찌했을까요 ?
차마 참지못하고
그녀를 가득 채워주고
황홀에 늪으로 이끌어
갔을거 같아요
~~~^^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그럴시간이였음 걍 한번주고말지 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