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27.김과장과 미숙

2024.04.06 09:39 5,9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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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김과장과 미숙

실장이 출장을 간 2일째...
상미는 여느때와 같이 출근을 했다.
사무실에 들어 서자 동료 여직원이 호들갑을 떨면서 상미에게 말을 걸었다.
"상미씨, 실장님 소식 들었어?"
"무, 무슨 소식이요?"
상미는 무슨일 인지는 몰라도 실장이라는 말에 긴장을 했다.
"어제 출장가는길에 교통 사고를 당했대요..."
"그, 그래요?"
상미는 자신의 전화를 받다가 사고가 난걸로 알고 당황하고 있었다.
"그런데요. 머리를 다쳐서 의식이 없데요..."
"예에?"
경미는 자신을 괘롭힌 사람이지만 이렇게 까지 할생각은 없었는데
일이 이지경이 되자 어쩔줄을 몰랐다.
상미는 사장실로 달려 가서 사태를 알리고 수습방안을 찾기로 했다.
상미 혼자로 써는 감당하기에 너무 벅찬 일이었다.
"사... 사장님 소식 들으 셨어요?"
"으음... 비서실장 얘기인가?"
"네... 사장님도 들으셨어요..."
"바보 같은 자식들 확실이 처리 하라니깐..."
"그...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아주 보냈어야 하는데... 골치 아프게 됬군..."
"그... 그럼 사장님 께서..."
"그래. 그녀석, 아주 죽여 버릴려고 했지..."
상미는 사장의 말에 다시한번 사장이 무서운 사람이라는걸 느낄수가 있었다.
"어떻게 그런 일을..."
"상미도 바라던일 아냐?"
"하지만 그렇게 까진..."
"아무튼 이번일은 우리둘만 아는거야?. 알았지?"
상미는 한편으로는 자신의 죄가 없어 지는것 같아 안심했지만,
이 사실이 밝혀지면 더큰 죄를 공모하게 된것이 된다.
"네... 알겠습니다"
사장은 또다른 고민끝에 입을 열었다.
"허허. 그런데 골치 아프군..."
"또 뭐가요?"
"부하 직원이 입원을 했으니 병문안을 가야 되는데...
가자니 내 정체를 알것이고 안가자니 직원들 이목도 있고..."
그때, 갑자기 상미의 눈이 빛을 발했다.
"오히려 잘 됬어요. 사장님이 병문안을 가서 정체를 밝히세요"
"뭐?. 무슨 소리야"
"실장의 부인은 사장님께 약점을 잡혀서 나중에 실장이 께어나서
사장님을 의심해서 사고의 진상을 밝히려고 할때 꺼려 할꺼예요"
사장은 상미의 말이 일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다.
사장은 우선 병원에 전화를 해서 실장을 특실로 옮기도록 했다.
실장의 부인은 회사에서 그런 베려를 해준데 대해 고마워 하고 있었다.
사장과 상미는 대충일을 마무리 하고 병원으로 갈 준비를 했다.
잠시후 사장과 상미는 실장이 입원한 병원으로 향했다.
XX병원 XXX호실...
'똑똑똑'
상미는 꽃을 들고 서있었고 사장은 그뒤에서 상미를 따르고 있었다.
'네. 들어 오세요'
안에서 유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실례 합니다"
그때 유라는 병실로 들어오는 두사람을 보고 그만 정신을 잃을 뻔 했다.
"다... 당신들은..."
사장은 유라의 놀라는 표정엔 아랑곳 하지 않고 의례적인 인사를 했다.
"XX상사의 사장 입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심니까?"
"다... 당신이 사... 사장!"
"그렇게 기억력이 좋으면 좋지 않을 텐데..."
"네?"
상미는 꽃을 병원침대옆에 놓고 밖으로 나가려고 했다.
"사장님. 가서 음료수라도 사오겠습니다. 급히 오느라고 준비를 못했습니다."
"그렇게 해요"
상미가 나가자 사장은 다시 입을 열었다.
"이봐. 이런 병실에 입원 시켜준게 누군데 이렇게 벌레 취급을 하나?"
"뭐... 뭐라고요?"
"이봐 남편의 병원비는 어떻게 감당할꺼지?"
"그... 그건..."
"내가 편의를 봐줄테니 넌 날 그냥 남편회사의 사장으로 대하면되. 알았어?"
유라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 그래도"
"남편이 머리를 다쳤으니 병원비나 수술비가 만만치 않을 꺼야."
"어... 어떻게 하죠?"
"그러니까 내가 시키는 데로만해!"
잠시후 상미가 음료수를 사들고 들어 왔다.
"자... 그럼 우린 이만..."
하면서 유라의 엉덩이를 어린아이를 달래듯이 툭툭치며 돌아 섰다.
"네..."
둘은 병실을 나와 회사로 향했다.
유라는 의식이 없는 실장의 옆에 앉아 한없이 울고 있었다.
한편 상미의 회사에서는 실장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서 기획실의 김과장이
비서실장의 업무를 대신하고 있었다.
"이봐, 미스박, 뭐야?. 이런것도 제데로 할수 없나?"
상미의 동료 직원인 미숙은 과장에게 한참 깨지고 있었다.
"죄송 합니다. 과장님."
미숙은 고개를 숙이고 죄송 하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다른 직원들은 이제 죽었구나 하는 심정으로 미숙을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까지는 어땠는지 몰라도 앞으로는 조심들해. 알았어!"
"네,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 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숙은 상미와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22살의 여직원 이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매사에 소극적인 편이다.
가슴은 굉장히 큰편이다. 아마 회사에서 가장 클것이다.
입사 2년이 다되 가지만 일은 실수 투성이다.
숙소는 원룸에서 혼자 살고 있다.
그래서 집과 회사를 시계추 처럼 왕복하고 쓸쓸한 생활을 계속하고 있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매일 자위 행위로 풀곤했다.
그런 생활중에 언제나 제대로된 섹스를 한번 하고픈 소망도 갖고 있다.
그러나 아무하고나 할수도 없고, 그렇게 매일 자위행위로 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미숙은 미끼지 않을 정도로 변태적인 방법으로 자위행위를 할때도 있다.
"회의실에서 따로 봅시다"
미숙은 과장을 따라 회의실로 따라 갔다.
"항상 그렇게 말하고 다음에 또 실수를 하지..."
과장은 볼펜으로 미숙의 가슴부위를 가르키며 화를내고 있었다.
"가슴만 커가지고, 머리는 텅 비어있나...?"
라고 말하며 과장의 볼펜끝이 미라의 가슴에 닿아있었다.
"죄...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미숙은 가슴에 닿은 볼펜의 감촉을 느꼈다.
'아아. 과장이 몹시 흥분했구나. 저러다 볼펜이 아니라 손으로 만지는거 아냐...'
미숙은 머리속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가슴만 커가지고 영양가가 없잖아..."
과장은 흥분은 일에서 성적인 흥분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미숙은 단지 사과만 하고 있을 뿐이다.
"이큰 가슴으로 생각을 하나..."
과장은 드디어 손가락 끝으로 가슴을 쿡쿡 찔르며 말을 이어갔다.
"죄송합니다..."
미숙 달리 저항할 방법이 없어 거개를 숙여 발을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엉덩이 인가..."
과장은 미숙의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과... 과장님... 죄송합니다..."
미숙은 빨리 끝났으면 하고 생각하는 반면 이런 감촉을 은밀하게 느끼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렇지 않으면... 여기인가..."
과장은 드디어 볼펜끝으로 미숙의 가랑이를 쓰다듬으며 골짜기를 따라 펜끝을 이동 시켰다.
"과... 과장님... 거기는... 과장님, 죄... 죄송합니다..."
미겨은 꼼짝도 못 하고 가만히 서있을 뿐이다.
하지만 보지 안쪽이 서서히 젖기 시작했다.
이제 미숙은 과장의 행위를 느끼며 흥분하고 있었다.
"참내... 서류작성도 재대로 못하면서... 여기는 재대로 되어 있나..."
과장은 볼팬을 두고 직접 손가락으로 쓰다듬고 있었다.
손가락으로 골짜기를 확인하면서 갈라진곳을 누르며 쓰다듬었다.
"허억... 죄... 죄송합니다..."
미숙은 수모를 참아내며 과장의 화가 풀리기만을 기다렸다.
그러나 내심 계속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런 수모는 5분이나 지나서야 끝났다.
미숙은 방금전의 흥분 탓인지 팬티가 젖어가는 걸 느꼈다.
급하게 가까운 화장실로 들어갔다.
3층의 화장실은 남녀 공용 화장실이다.
직원들은 4층의 남녀 구분된 화장실을 사용한다.
미숙도 다른 직원들과 같이 4층의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급한 나머지 공동 화장실에 들어갔다.
"아아, 더러워졌어. 이런일로 흥분하다니."
미숙의 팬티는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어떻게 하지, 갈아입을 팬티는 탈의실에 있고...
하는수 없지, 노팬티로 탈의실로 가는 수 밖에..."
미숙은 그렇게 생각하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미숙씨."
화장실의 문앞에서 같은 부서의 남자직원인 창원씨가 서 있었다.
바로 경미를 추행한 그남자이다.
"미숙씨. 방금전엔 과장님이 너무 심했어요.
김과장은 한번 흥분하면 쉽게 가라앉지 않는데요."
하며 미숙을 걱정해 주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네. 감사 합니다."
미숙은 노팬티인 것이 무척 부끄러웠다. 그러나 한편 그점이 다시 미숙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미숙씨, 오늘 스트레스나 풀겸 영화나 보러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미, 미안해요. 다른 약속이 있어요."
미숙의 보지에서 다시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미숙씨, 다른 사람들과 같이좀 어울리고 그러세요."
창원은 그런 내성적인 미숙을 좋아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게 아니고... 영화관는 어둡기 때문에 싫어요... 미안해요."
미숙은 부끄러운 나머지 화장실을 종종걸음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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