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자위 이야기

2022.04.05 13:26 10,4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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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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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이야기 하려니까 쑥쑤럽네요. 


저는 친구랑 같이 자취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아직 학생이라서 ... 


어느날은 캠을 사게 되었어요. 


아시죠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처음에 화상채팅이나 이런곳에 사용 하려던 건 아니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그런곳에 사용 하게 되더군요. 


워낙에 엄격한 부모님께 자란터라. 


채팅같은건 꿈도 못 꾸었는데. 


자취하니까 이런 좋은 점이 있더군요. 


남자친구도 아직 저의 몸 어느곳도 정복 하지 못했답니다. 


그만큼 제가 보수적인데... 


확실히 여자 둘이서 살다보니까... 


남자의 손길이 그리울때가 많더군요... 


그래서 택한것이... 자위였습니다. 


처음에는 컴섹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그 황홀함이란 대단 하더군요... 


서로 꺼리낌 없이 벗고서...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자위는 프로수준 이지요. 


그래서 무조건 상대방이 시키는 데로 만 했습니다. 


가슴을 비비고 무지르고... 


남자가 시키는 데로... 


손가락에 침을 듬뚝 묻히고서... 


보지에 넣어서 그 쾌감을 즐기고... 


그러다 가끔 잠이 안 올때면... 


밤에 성인 영화를 보는데... 


요즘 성인영화는 포르노에 비해 너무 뒤떨어 지잖아요. 


그래도 처음에는 그 순수한 마음에.-_-; 


어찌나 흥분 되던지... 


남녀감 몸을 섞어 뒹구는 장면만 나오면... 


이젠 나도 모르게... 


손가락이 보지 속에 들어가 있더군요... 


그러면서... 신음도 내구요... 


가끔은 제 자신이 걱정도 되더군요. 


진정한 파트너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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