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23.경미의 등교길 [1]

2024.04.05 08:15 5,5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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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경미의 등교길 [1]

'어휴. 오늘도 만원 전철을 타고 등교를 하는구나... 지겹다 지겨워...'
경미는 속으로 중얼 거리며 전철역의 계단을 내려 가고 있었다.
상미도 당했듯이 출근 시간의 지하철은 그야말로 지옥철이다.
사장의 집으로 이사를 해서 물질적인 면에서는 풍족하지만
아무래도 사장의 변태적인 행위는 아직 어린 경미로서는 견디기 힘들었다.
'삐리리리릭~~~ 지금 XX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역내에 안내 방송이 나오고 경미 탈 전철이 홈에 들어왔다.
그 날은 운좋게 겨우 문이 닫히기 직전에 탈수가 있었다.
이쪽 문은 경미가 내리는 역까지는 한번도 열리지 않는다.
경미의 뒤쪽에 중년의 아저씨가 아닌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가
경미의 바로뒤에 서있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이군, 사장과 같은 늙은이 들이 더밝혀...'
경미는 뒤에 선 남자가 중년이 아니라 젊은 대학생인 것에 내심 다행으로 생각했다.
그런 경미는 긴장을 풀고 창문밖의 조명이 지나가는것을 보고 있었다.
'앗!... 뭐지?...'
경미는 갑작스런 습격에 당황했다.
뒤에 선 청년의 손이 경미의 가슴과 사타구니에 닿아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복잡한 차내에서 우연히 그렇게 됐으려니 생각한 경미였다.
그래서 경미는 가슴과 사타구니에 손이 스칠때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은것에
안심한 것인지 청년은 대담하게 손바닥을 펴서 만지기 시작한 것이다.
'앗, 날 만지고 있어... 치한 이잖아...'
경미는 뒤늦게야 청년의 정체를 알고, 매우 놀랬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주위의 도움을 청하는 일은 가능하지 않았다.
단지, 수치심에 붉게 물든 얼굴을 고개를 숙여 감추고 있을 뿐이었다.
말로만 듣던 지하철 치한을 직접 당할줄은 몰랐다.
'제발, 그만해요...'
경미는, 마음속으로만 외치고, 아무런 저항도 할수 없었다.
그런 경미의 태도는 치한들이 가장 좋아하는 타겟 이었다.
남자는 경미가 저항이 없자 대담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경미의 스커트 아래로 손을 집어 넣고 경미의 보지의 둔덕를 팬티위로 애무를 시작했다.
'안... 안돼, 그...그만해요'
지금까지 말로만 들어 왔던 치한들은 만진다고 해도 스커트의 위에서
엉덩이를 만지지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이남자는 달랐다.
남자의 손이 옷위가 아니라 치마 속으로 들어와 그것도 엉덩이가 아닌
보지를 직접 만지자 경미는 엉겁결에 비명을 지를뻔 했다.
주위의 승객들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시선을 보내려고 해도 남자의 큰 몸이
경미를 가리고 있어서 그런 대담한 행위도 다른 승객은 알아차리지 못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경미가 남자로 부터 벗어나려고 해도 팔 조차도 움직이지 못할 정도로 복잡했다.
경미는 남자의 애무를 이를 악물고 참을 수밖에 없었다.
수치와 공포 그 자체였다.
경미는 뒤를 돌아봐서 남자의 얼굴을 보는 것도 할 수 없었다.
그런 경미의 태도는 남자를 더욱 대담하게 만들고 있었다.
남자는 경미의 스커트 호크를 풀르고 브라우스를 밖으로 꺼낸 뒤
그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아앗, 안... 안돼...'
남자는 경미의 스커트의 지퍼를 내리더니 호크마져 풀러 버렸다.
한 순간 스커트가 바닥에 떨어질것 같은 생각에 깜짝 놀랐지만
남자의 손에 의해 스커트는 흘러내리지 않고 경미의 허리에 남아 있었다.
경미는 양손으로 스커트를 떨어지지 않도록 잡고 있어야만 했다.
잠시 경미의 상체가 무방비 상태가 되자 남자의 손은 브라우스 속에 감춰진
경미의 브래지어를 위로 치켜 올렸다.
그러자 경미의 유방은 브레지어에 눌린체 삐져나와 젖꼭지 부분을 불룩하게 만들었다.
'아...아니...'
남자가 손가락 끝으로 경미의 젖꼭지를 빙빙 돌리며 비비자 경미는 작게 비명소리를 냈다.
"아, 흐윽"
혼잡한 만원 전철에서 그 정도의 비명은 흔한 일이었다.
몸이 심하게 눌렸거나 발이 밟혔을때 내는 정도의 비명이었다.
'아...싫어, 챙피해...'
남자는 경미의 탄력있는 유방을 주므르고 가끔 젖꼭지를 비비며 경미를 가지고 놀았다.
그리고 나머지 한손은 경미의 보지의 둔덕을 쓰다듬어 올리고 울창한 음모와
그속에 은밀하게 감춰진 여체의 신비를 케내려고 하고 있었다.
경미는 필사적으로 다리를 닫을 려고 힘을 주있었지만 전철이 정지하며 사람들이
중심을 잃을때 남자는 능숙한 솜씨로 다리를 경미의 양 다리의 사이에 끼워 넣었다.
이제 경미는 손가락의 애무를 피할 방법이 없게 되었다.
그런 치한의 행위는 계속되고 남자는 자신의 자지를 경미의 엉덩이에 밀어 붙혔다.
한참 부풀어 오른 자지를 경미도 엉덩이를 통해 느낄수 있었다.
경미는 그런 남자의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에 닿자 수치심과 공포 마져도 느끼고 있었지만
이제 막 성에 눈을 뜨기 시작한 경미의 몸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낯선 사람의 일방적인 애무에도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아하흐, 안...안돼...'
경미는 자신의 안쪽 깊숙히 저며오는 쾌감에 당황하고 있었다.
경미의 신경은 남자의 손놀림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남자의 사소한 손놀림에도 자극을 받고 있었다.
'제발... 이제 그만 뒀으면 좋겠는데...'
경미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아...'
경미가 육체가 남자의 집요한 애무에 무너지는 데는 그렇게 긴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경미의 보지에선 뜨거운 애액이 찔끔찔끔 배어나와 경미의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앗... 이런...'
자신의 육체의 변화를 깨닳게된 경미는 그 충격과 이것이 남자에게 알려지는
불안함에 그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것 같은 얼굴이 됬다.
남자의 손가락 끝이 경미의 팬티의 중심부에서 갑자기 그 부분의 상태를 확인 이라도
하려는 듯이 꿈틀 거리며 경미의 보지에 파고 들려고 했다.
'아... 안돼, 아아...'
남자의 손가락이 경미의 보지살 둔덕을 나누고 파고 들어갔을때
확실하게 경미 자신도 느낄수 있는 정도의 뜨거운 꿀물이 흘러나오고
그것이 그대로 남자의 손가락에 확실하게 전해졌다.
'아... 어떻게해...'
"뭐야, 어째 조용하다 했더니, 만져지는걸 즐기고 있었군..."
경미의 귓전에 남자는 낮게 속삭였다.
주위의 소음때문에 남자의 소리는 경미밖에 듣지 못했다.
그 소리는 경미에 있어 지금까지 들었던 말중 가장 치욕적인 말이었다.
경미는 수치심에 눈물을 흘리며 꼼짝도 하지 못하고 않고 남자의 강탈을 참고 있었다.
경미의 보지에서 넘쳐 나온 뜨겁운 애액은 남자를 더욱 파렴치한 행위를
할수 있게 자극하고 용기를 주었다.
남자는 그 손가락 끝을 경미의 비밀의 화원을 지키고 있는
얇은 옷감속으로 집어 넣으려고 했다.
"아...아앗"
참고 또 참은 경미 이지만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주위의 승객의 시선이 일제히 자신을 향하자 허둥대고 얼굴을 숙였다.
만원 전철속에서 유방과 보지가 만져지고 그것을 초기에 눈치체지 못하고
저지하지 못한게 후회가 됬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 이상 1초라도 빨리 전철을 내리기만 바라는 경미였다.
'안돼, 제발..., 그만둬요...'
남자의 손가락이 팬티의 고무줄 밑으로 파고들어 엷은 섬모를 밀어 젖히고
그 속의 틈세를 벌리며 더듬어 왔다.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지만 뜨겁게 닳아오른 경미의 보지는 애액으로 젖어
남자의 손가락을 매끈매끈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남자의 손가락이 경미의 보지구멍으로 집어 넣을때 마다 찔꺽찔꺽 하며
추잡하고 음탕한 소리를 내고 있었고 그 소리는 경미의 귀에도 들려 왔다.
'아... 아흐...'
경미의 볼은 붉게 달아오르고 작은 입술 사이에서는 뜨거운 한숨이 계속
내뱉여 지고 있었다.
경미에게 있어 또한가지 불행한 것은 그 날은 우연히 연결 부위가 끈으로 된
팬티를 입고 있었던 것이였다.
허리의 옆의 부분의 매듭을 풀기만 하면 경미의 팬티는 간단하게 벗겨질 것이다.
그런 상황을 눈치첸 남자는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그매듭을 풀고
경미의 사타구니에서 끈으로 된 야한 팬티를 벗겨 버렸다.
'!...'
그날 그런 속옷을 입고 왔던 것을 후회하고 있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그 남자는 경미의 팬티를 치마속에서 작게 뭉쳐 손안에 들어가게 했디.
경미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얇은 헝겊은 비열한 치한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경미의 보지를 지키고 있던 마지막 방어선인 팬티 조차도 남자에게 빼앗겨
경미는 이제 완전히 무방비 상태가 됐다.
남자의 손가락은 마음놓고 경미의 보지속을 헤메고 다녔다.
뒤에서 앞으로 뻗은 손이라 깊숙히 삽입은 되지 않았지만 경미가
다리를 약간만 벌리고 있었기 때문에 경미의 보지가 느끼는 압박감은
손가락의 굵기 이상으로 충만감을 주었다.
남자는 전철의 흔들림에 맞춰 손가락을 움직였다.
'덜컹덜컹, 찔꺽찔꺽'
경미의 보지가 내는 음탕한 소리는 전철의 덜컹거리는 소리에 묻혀 버렸다.
'흐으으윽'
경미의 보지에서 흘러 내린 애액은 경미의 허벅지 안쪽을 몽땅 적셔 버렸다.
물론 남자의 손도......
"이봐, 내손이 더러워 지잖아. 좀 작작 해두시지..."
남자가 경미의 귀전에 속삭였다.
좀전의 말보다 더 치욕적인 말이었다.
아무런 저항도 할수 없는 경미에게는 남자의 더한 파렴치한 행위가 기다리고 있었다.
남자는 자신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속에서 단단해진 자지를 꺼냈다.
'놔줘요... 그리고 제발 그만해요...'
브라우스의 속의 맨살에는 단단하게 경직된 뜨거운 자지의 감촉을 느끼고
남자의 행위를 감지한 경미는 비명을 지를뻔 했다.
남자와 키차이가 없다면 그대로 보지에 삽입되었을지 모르는 일이었다.
남자는 그 뜨거운 자지를 경미의 등에 꽉 붙이고 저리저리 비벼대고 있었다.
남자가 자지가 꺼떡꺼떡 거리는걸 느끼자 경미는 더욱 그러한 감촉에 협오감을 느꼈다.
그러고 있는 도중에 남자의 자지가 한층 더 팽창하자 남자는 꼼짝도 하지않고
온몸에 경련을 일으켰다.
따뜻한 액체가 경미의 등을 타고내리는걸 느꼈다.
'아...'
경미는 남자가 등에다가 사정을 한걸 알수 있었다.
겨우 목적지의 역에 도착하고 혼잡한 곳에서 나와 홈으로 나온 경미는
한바탕 열병을 앓고 낳은것 처럼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
어느새 경미의 흐트러진 의복은 고처져 있었고 외형은 만원 전철에서 기분이
상한 고등학생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는 경미를 부축하듯이 경미의 어깨를 안고 홈을 걸어 나갔다.
아침의 출근중의 바쁜 사람들은 그런 두 남녀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회사로, 학교로 바삐 움직이고 있었다.
"귀여운 얼굴이군... 너도 즐기고 있었던것 같은데...
내일도 계속 해보자고 오늘하고 같은 시간에 같은 전철에서... 알았지?"
남자가 경미의 귓전에 속삭였다.
나란히 서서 보면 신장은 153cm의 경미보다 20cm 이상은 크고 늘씬 하지만
꽤 단단해 보이는 체격이었다.
나이는 20세 전후로 보였다.
"이것은 그때까지 내가 보관 할때니까 찾고 싶으면 내말 잘들어."
어느샌가 빼냈는지 남자의 손에는 경미의 학생수첩이 들려 있었다.
어리둥절 하게 서있는 경미를 남겨두고 남자는 복잡한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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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물주전자님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상상력 쩐다.
사건의 전개가 안맞는거 같아야요.
상미도 전철에서 당했는데
동생인 경미도 똑같은 설정이라니~
아쉽네요.
상미때는 꼴리기라도 했는데
같은내용에 긴장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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