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내 경험담 ㅡ프롤로그

2024.10.31 09:12 6,340 14

본문

10여년 전  40일때 ^^


형두한테서 전화가 왔다

"뭐하노~ 해물포찬데, 술무러 오(온)나"

(나) "누랑 있는데?"  "영호하고 기태"

(나) "됐다~ 금욜밤에 오댕들끼리 뭔 술이고"

  "지랄, 오나 ~ 가스나 하나 온다"


그래서 나간 자리ㅡ오뎅넷이 한30분쯤 마시다보니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준수한디

가슴은 없는ㅡ나중에 알았다 패딩속에 감춰진 진실을 ㅋ


울보다 네살어린 애둘있는 유녀

은주가 왔다


오기전 형두한테 들은 정보로는

은주는 술이 어느 선을 넘으면

그자리에 있던 어느 놈이라도

간택?해서  떡을쳐야 사는 년이란다


그렇담 영호.기태.형두.나...

넷중에 하나는 오늘 떡친다는 얘긴데  ㅎ ㅎ


현실직시 생각해보니  기태는 유남이고 딱히 나보다 나아보일 게 

없지만 ㅡ

아! 그새끼 조때가리 튜닝했다(근데, 그건 당첨돼야 아는거니 )


영호는 총각에 키 182, 몸도 수트핏

얼굴준수에  좆크게 생겼고


형두는 벌써 은주를 한번 담근 놈이라   유리하고...


난 172에 한국평균이라는 12센치 ㅡㅡ;;

그치만 ..휨없고 딱딱한게 자부심 ㅋ

뭐 얼굴은 현장 함바집이든, 어디 식당이든.. 

일하는 아지매들이 호감갖는  7080미남(자칭) 스타일 ㅋ 


암튼 그렇게 두어시간 마시고 놀다가,  

간택의 시험대~ 노래방으로 고고씽 !!


오뎅탕에 홍합하나 달랑있으니

그 쟁탈전이란  ㅋ ㅋ


*여기 야설쓰시는 분들은 컴자판으로 쓰시는지??  

전 핸폰으로 쓰는지라  무지 힘드네요 >,,<


이것도 일단 카톡에 써서 복붙해보려는데  안되면 개난감


되면  좀 이따가 뒷얘기 이어서

한방에 올릴게요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시지 않음

이걸로 끝 ㅋ 손꾸락 아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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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서울까꿍님의 댓글

손꾸락 힘드러요 일반 컴으로 써야 그나마 글도 나오더라구요

필국이님의 댓글

컴이 없어서요~ 이거 쓴다고 피씨방 가는 것도
우습잖아유 ㅋ ㅋ

서울까꿍님의 댓글

그렇죠 그래도 힘들다보면 필력이 안나오자나요
지금 쓰신거 보니 잼난 장면이 많을거 같은데 조금쓰다 힘들면
잘 이어지기가

필국이님의 댓글

미차님들에게 얻어먹은,  아니 얻어 본
마눌님들 보지 사진에 이렇게라도 보답을 ㅋ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10.31 10:06

누가 간택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어제
미끄라지 한마리 땜시
아주 기분이 상했었는데

필국님 야설보고
다시 힘을 내어봅니다~^^

필국이님의 댓글

ㅋ  지금 일중이라서...
빨딱님포함 여러 횐님들에게 보은(보지성은)하는
마음으로 최대한 빨리 이어나갈게요 ^^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10.31 10:30

년식있는 보지보고 좋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필국이님의 댓글

ㅋ 갠적으로 저는 어린 여자보다
연상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지금 만나는중인 여자사람도 61  저보다 9년 위  ㅋ
저하고 섹스할 때 보면
사진정도는 찍을 수 있겠다~싶지만

그외 현실에선 나름 괜찮은 가족구성원과
조선시대 열녀문세울 보수적인 성향이라

사진 찍은 언감생심이네요
좆물 찍은 되는디  ㅋ ㅋ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10.31 10:56

아~그런 사연이 있으시군요
9년 연상이라~ 대단하십니다.
제가 55니까

저한테도 연상이네요.
쎅파가 있다니 부럽네요~

필국이님의 댓글

빨딱님은 이쁘고 쎅한 마눌 보지가 있잖아유
ㅋ~  저는 마눌하고 네비상 300km 떨어져서
혼자 있어서
그런 낙도 없으면 어찌하오리까  ㅎ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10.31 11:20

옆에 늘 있으니 그렇게 쎅한지는 모르
겠어요~ㅋ
주말부부시구나
3대의 덕을 쌓아야 할수 있다는
주말부부~잖아요 ^^

야반도주님의 댓글

핸드폰을 엽니다...
메모장을 킵니다...
글을 작성합니다...
작성된 글을 복사해서 붙여넣기 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어요~

필국이님의 댓글

메모장은 몰겠고
카톡 내플필에 1:1채팅으로
글써서  복붙했습니다  ㅋ

야반도주님의 댓글

어떤 방법이든 편하기만 하면 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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