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53.오피스텔의 밤 (2)

2024.04.15 12:53 4,068 0

본문

53. 오피스텔의 밤 (2)

상미는 점원이 시키는 대로 문을 잠그고 그에게로 다가갔다.
"음... 멀리서 몸매를 보니 잘빠졌는데..."
"..."
"아까는 제대로 볼수가 없었거든..."
상미는 앞으로 다가올 일이 걱정이 되어 그가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가 않았다.
점원은 손님접대용 소파에 않아 상미의 몸을 감상을 했다.
"이봐! 이리로 와서 앉아"
하며 자기 옆자리를 손바닥으로 툭툭 첬다.
상미는 그가 시키는 대로 그의 옆으로 가서 앉았다.
점원은 상미의 등 뒤로 팔을 둘러 상미의 유방을 감싸 안았다.
"흐읍..."
"이봐 이런거 해주고 얼마나 받아?"
"아니예요... 전 그런 여자가 아니예요"
"그래? 그럼 지금의 이모습은 뭐지?... 이렇게 발가 벗고 남자에게 몸을 맏기는..."
"그... 그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 난 내가 원하는 것만 얻으면 되니까..."
하며 계속 상미의 유방을 주물렀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 다리를 바짝 오므리고 앉은 상미의 허벅지를 위 아래로
쓰다듬으며 안쪽으로 서서히 이동 시켰다.
상미는 위 아래로 자극을 받자 다시금 안쪽에서 뜨거운 액체가 베어 나오는 느낌을 받았다.
'앗! 이게 왜이러는 거야...'
점원의 손은 거의 허벅지의 가운데 까지 파고들었다.
점원의 손이 점점 위로 올라오자 상미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 하였다.
상미가 이렇게 쉽게 흥분한 걸 들키기가 싫어서 였다.
'아아... 어떻게... 싫어...'
하지만 점원의 손은 그런 상미의 걱정따윈 무시하고 계속해서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흐윽! 그만이요..."
"여기서 멈출 수 있을것 같아?"
하며 계속해서 올라와 마침내 애액으로 젖은 상미의 화원에 도착했다.
"이야~~ 대단한데... 완전히 홍수가 났어..."
"그... 그만 하세요..."
하지만 점원의 손은 멈출리가 없었다.
점원의 가운데 손가락은 아무런 저항없이 이미 상미의 보지속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나서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 찔꺽'
상미의 보지는 애액으로 충분히 젖어 음란한 소리를 내며 더욱 달아 올랐다.
점원은 손가락의 개수를 늘려 2개를 집어 넣었다.
역시 아무런 저항없이 들어갈수가 있었다.
점원은 2개의 손가락으로 상미의 보지를 마음껏 유린했다.
'찔거덕 찔꺼덕'
상미의 보지에서 나는 소리는 두사람 모두 들을수 있을 만큼 크게 울렸다.
점원의 손이 점점 빨라지고 상미의 쾌감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상미의 몸전체가 뜨겁게 달아 오르려는 순간 점원은 동작을 멈추고
상미에게 다음 지시를 내렸다.
"자~~ 그럼 이제 하나씩 해볼까?"
'뭘 한다는 거지?'
"자 나도 돈좀 벌어보자..."
"무... 무슨 소리예요?"
상미는 자신을 어디에 팔아 먹는줄 알고 깜짝놀라 물었다.
"몰래 카메라 알지? 나도 그것좀 찍어 볼려구..."
"시... 싫어요..."
"싫긴... 그럼 지금 어서 나가던가..."
'아아... 어떻게 하지?'
점원은 상미가 어쩔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계속 말을 이었다.
"자 그럼 시작 하자구. 스토리는 이런거지...
여직원이 사무실에서 혼자 남아서 자위행위를 한다. 뭐 그런식의 내용으로..."
하며 가방에서 미리 준비해온 비디오 카메라를 꺼냈다.
"물론 내가 몰래 찍는 것 처럼 해야 되니까 진짜로 혼자있는것 처럼 행동 하라고"
"어... 어떻게 그런일을... 난 못해요"
"허허... 아직도 자신의 처지를 모르나? 난 이대로 옷을 가지고 가벼리면 그만이라구..."
상미는 눈앞이 캄캄 하였다.
"그럼 내일 이 사무실로 출근 하는 사람들이 모두 보겠지... 몇명 안되지만..."
"아... 안되요..."
"자! 그럼... 편한 위치에 누워봐"
하며 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에 전원을 넣었다.
상미는 소파의 중앙에 어색하게 누웠다.
점원은 상미의 다리를 잡고 소파의 가장자리 쪽으로 잡아 당겼다.
"아... 아... 아파요"
"잔말말고 따라와..."
점원은 상미의 다리를 당겨 상미의 엉덩이가 소파의 팔걸이에 걸리게 하였다.
상미의 허리가 지나치게 꺽여 허리가 조금 아팠다.
하지만 상미의 머리속은 지금 그런 고통이 문제가 아니었다.
허리가 스스로 최대한 꺽고 자신의 보지를 가능한한 최대한으로
내밀고 있는 듯한 치욕적인 포즈에 온통 신경이 쏠려 있었다.
"그대로 움직이지 말고 있어"
하며 다시 카메라 쪽으로 걸어 갔다.
점원은 카메라의 앵글을 상미의 보지쪽에가 맞추고는 고정시켰다.
"자! 그럼 자위를 시작 해봐... 애인생각 하면서... 후후"
상미는 점원의 말대로 어색한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하지만 상미의 보지는 좀전에 남자의 애무로 인해 몸이 달아 올라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의 서투른 애무에도 쉽게 자극을 받았다.
그리고 남자가 이렇게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한다고 생각하니 수치심으로 인하여
더욱 쉽게 흥분이 되었다.
"후우윽, 후우~~~"
남자는 소리를 내지 않고 계속 해서 하라는 신호를 보내었다.
상미는 사장이 자기에게 했던 것을 기억해 내고 가운데 손가락을 깊숙히 집어넣어 보지 안쪽을 휘저었다.
"하아악... 후윽"
남자는 손가락 2개를 넣으라는 신호를 보내었다.
상미는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지시에 고분고분 따르고 있었다.
상미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2개를 집어 넣었다.
"으응~~ 으으응~~~"
상미는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도 잊어 버리고 오로지 달아오른 자신의
육체를 달래며 남자의 지시에 따르고 있었다.
남자는 상미에게 이제 손가락을 움직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이제 상미는 남자의 지시를 따라서가 아니라 자신의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서
손가락이 자신도 모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앙~~ 하아아앙~~~ 흐윽..."
상미의 손가락은 이제 멈출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머지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쥐여 짜면서 신음하며 몸부림 치고 있었다.
물론 이전의 행동은 점원이 시켜서 한 행동이 아니었다.
"으으윽... 조... 좋아요... 하아악"
'찔꺽 찔꺽 뽀작 뽀작'
상미의 보지에서 나는 음탕한 소리와 신음하며 괘로워 하는 상미의 모습이
비디오 카메라에 녹화 되고 있었다.
"흐으음... 하아악"
이제 곧 절정에 다달으려는지 상미의 손가락이 점점 빨라지며 유방을 터질듯이 강하게 움켜잡았다.
"하아악... 으으으응..."
상미가 절정을 맞이 하는 증거로 몸전체가 활처럼 휘어지며 허벅지 안쪽에 가느다란 경련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마치 죽은 듯이 꼼짝도 하지 않았다.
잠시후 상미가 이성을 찾자 자신을 녹화 하는 비디오 카메라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주위가 조용해 지자 비디오 카메라의 테이프 돌아 가는 소리 마저도 귀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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