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스치듯 인연

2024.04.08 21:04 9,099 4

댓글목록 4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08 21:54

봄에 피는 꽃들은
추운겨울 이겨내고
피어나는데
봄이 온줄도 모르고
봄을 기다리며

바보처럼
너는 벗꽃이니 ?
너는 목련이니 ?
묻고싶지 않다
꺽고싶지도 않다

활짝 피고 질때까지
나는 지켜보고싶다

웃으며 나비처럼
~~~♡

좋은밤 되세요

좋은사람님의 댓글

여기는 시도 야설인가요?
ㅋㅋㅋ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09 05:10

야설은 아니지만
글속에
절절한 사랑으로
시리고 가슴아픈
내용이 느껴지네여
메타포의 의미가
~~~♡

포커페이스님의 댓글

누굴 생각하시는걸까용?
여기 미차에서 알게된 여자인가용?
궁금하네용

전체 6,245 건 - 79 페이지
제목
미차운영자 6,026
태풍 4,149
리치07 3,998
리치07 5,201
리치07 5,053
리치07 4,558
리치07 3,713
리치07 16,179
그러던가 7,320
그리너리 15,016
나는홀로좆 13,895
자룡조 9,058
미차운영자 9,536
미차운영자 18,881
미차운영자 1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