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인연 굳매너 아이디로 검색 2024.04.08 21:04 9,011 4 6 일병 7%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스치듯 인연***봄비가 내리는 어느 날그대의 모습이 스쳐 지나갔어눈부신 미소와 함께내 마음은 따뜻했지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가고나는 혼자 남아비워진 마음에 슬픔이 흐르네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도우리의 인연은 스쳐 지나가지 않았어끝나지 않는 이별의 아픔은내 마음을 깊이 울려네가 떠나간 자리에빈자리가 스치듯 느껴져그리움이 여기저기 흩어져바람에 실려 멀리 날아가네눈물로 적은 편지 한 장에내 마음을 담아 보내도너는 이미 먼 곳으로 가고스치듯 지나간 우리의 인연은내 마음속에 아련하게 남아언제나 그리움으로가득 차 있어눈물이 마를 때까지아직도 내 마음은그대를 잊지 못해어떻게 널 잊을 수 있을까그런 생각에 미칠 것만 같아우리의 이별은스치듯 찾아왔고내 마음은 슬픔으로가득 차 있어어떻게 널 다시 볼 수 있을까하지만 이젠그렇게 쉽게 돌아올 수 없어슬픔에 잠긴 밤을 지나새로운 아침이 다시 오면그때쯤에는나도 모르게그대가 스치듯 내게로 오리라고믿을게그리고 그때우리의 인연은다시 만난 것처럼아름답게 빛날 거야하지만 지금은내 마음은 슬픔에 잠겨그리움에 스치듯너를 기다리네. 6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4 고목님의 댓글 고목 아이디로 검색 2024.04.08 21:54 봄에 피는 꽃들은 추운겨울 이겨내고 피어나는데 봄이 온줄도 모르고 봄을 기다리며 바보처럼 너는 벗꽃이니 ? 너는 목련이니 ? 묻고싶지 않다 꺽고싶지도 않다 활짝 피고 질때까지 나는 지켜보고싶다 웃으며 나비처럼 ~~~♡ 좋은밤 되세요 2 봄에 피는 꽃들은 추운겨울 이겨내고 피어나는데 봄이 온줄도 모르고 봄을 기다리며 바보처럼 너는 벗꽃이니 ? 너는 목련이니 ? 묻고싶지 않다 꺽고싶지도 않다 활짝 피고 질때까지 나는 지켜보고싶다 웃으며 나비처럼 ~~~♡ 좋은밤 되세요 좋은사람님의 댓글 좋은사람 아이디로 검색 2024.04.09 00:10 여기는 시도 야설인가요? ㅋㅋㅋ 2 여기는 시도 야설인가요? ㅋㅋㅋ 고목님의 댓글 고목 아이디로 검색 2024.04.09 05:10 야설은 아니지만 글속에 절절한 사랑으로 시리고 가슴아픈 내용이 느껴지네여 메타포의 의미가 ~~~♡ 2 야설은 아니지만 글속에 절절한 사랑으로 시리고 가슴아픈 내용이 느껴지네여 메타포의 의미가 ~~~♡ 포커페이스님의 댓글 포커페이스 아이디로 검색 2024.04.10 08:33 누굴 생각하시는걸까용? 여기 미차에서 알게된 여자인가용? 궁금하네용 0 누굴 생각하시는걸까용? 여기 미차에서 알게된 여자인가용? 궁금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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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님의 댓글
봄에 피는 꽃들은
추운겨울 이겨내고
피어나는데
봄이 온줄도 모르고
봄을 기다리며
바보처럼
너는 벗꽃이니 ?
너는 목련이니 ?
묻고싶지 않다
꺽고싶지도 않다
활짝 피고 질때까지
나는 지켜보고싶다
웃으며 나비처럼
~~~♡
좋은밤 되세요
좋은사람님의 댓글
여기는 시도 야설인가요?
ㅋㅋㅋ
고목님의 댓글
야설은 아니지만
글속에
절절한 사랑으로
시리고 가슴아픈
내용이 느껴지네여
메타포의 의미가
~~~♡
포커페이스님의 댓글
누굴 생각하시는걸까용?
여기 미차에서 알게된 여자인가용?
궁금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