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39.은영 앞에서의 절정

2024.04.12 08:15 4,472 0

본문

39. 은영 앞에서의 절정

성환이 애무하는 기교로 섬세하였다.
상상을 초월한 부드러운 터치와 민감한 장소를 집요하게 애무하는
남자의 농간에 은주는 서서히 무너지고 있었다.
SEX에는 경험이 없고 애인과의 행위도 수동적이였던 은주이지만
남자의 집요한 애무에 점점 관능이 싹트기 시작했다.
'어떻게 된거지, 이런 남자에게 만져지고 흥분하다니....안되. 느끼면 않되...'
은주는 흥분하는 자신의 몸을 믿을수가 없었다.
애써 감추려고 했지만 몸의 변화를 곧바로 성환에게 들켜버렸다.
"어라, 은주! 슬슬 느끼기 시작했나 본데?
여동생 앞이라고 해서 그렇게 거리낌 없이 느끼면 않되지..."
성환은 손가락 끝으로 은주의 애액을 느끼고는 은주에게 창피를 주려고했다.
"좋아, 이제 여동생에게 어떻게 느끼는지를 보여준다."
성환은 은주를 범하기 전에 은영 앞에서 절정을 느끼게 할 생각이였다.
"제발, 그만둬요. 이제 더이상 은영언니를 괴롭히지 말아요."
은영은 성환의 의지를 눈치체고 애원했다.
"안되지. 여동생 앞에서 느끼고, 여자가 절정을 어떻게 맞이하는지 보여줘야해."
성환이 강한의지를 표명했다.
은주는 보지에서 애액이 스며나오고 있었지만 최후의 붕괴는 필사적으로 참고 있었다.
"참으려 하지말고, 모든걸 포기하고, 느껴봐"
성환이 은주의 귓전에 속삭였다.
"제발. 나를 그만 농락하고 빨리 나를 범하고 가버리세요."
은주는 다부지게 성환에게 따졌지만 그건 성환이 바라던 바이였다.
"그렇게 화내지마, 나도 다 생각이 있으니까. 그럼 어디까지 견디나 볼까."
성환은 가지고 온 가방에서 몇가지 도구를 꺼내 테이블의 위에 늘어놓았다.
음탕한 모양을 한 도구들은 여자를 능욕하기 위한 여러가지 도구였다.
남자는 그것들을 꺼내고 나서 은영을 의자에서 소파앞으로 들어 옮겼다.
"뭐... 뭐하는 거예요..."
성환의 몸에서 해방된 은주는 불안한 눈길로 소리쳤지만 성환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않고
은주를 안아 올리고 소파의 위에 앉아 자신의 무릎위에 은주를 앉혔다.
"아악, 그만둬..."
은영이 바로 눈앞 가까이에 있게 되었다.
그 상태로 손을 뒤로해서 묶여있고 나체로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는 형상이 되었다.
은주는 엉겁결에 은영로부터 얼굴을 돌렸다.
은영도 눈앞에 있는 언니의 추한모습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은 가능하지 않았다.
"호라, 사이가 좋은 자매로군... , 얼굴을 돌리고 서로 마주 봐, 어서..."
남자는 등뒤에서 양손으로 은주의 보지를 벌렸다.
"아악"
"잘봐 은영씨, 이것을 뭐라고 하는지 알아? 이것은 대음진이고 그리고, 이것이...."
성환은 손가락으로 은주의 보지속을 훤히 들여다 보이게 하고 은영에게
그 부위의 명칭을 하나 하나 설명 하고 있었다.
성환은 은영이 눈을 감고 있으면 은주의 젖꼭지를 손가락 끝으로 비틀거나
보지털을 당기거나 해서 은주의 입에서 비명이 나오게 하여 은영이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 하여 강제로 보게 했다.
'아아, 은영아. 제발 보지마'
은주는 마음속에서 은영에게 외쳤다.
"이런 음탕한년... 여동생 앞에서 이렇게 적시다니..."
은주의 보지는 성환의 집요한 애무에 애액으로 젖어 빛나고 있었고
그것은 여자인 은영이 보아도 모한 성적 매력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또한 성환은 테이블의 위에 놓인 장난감중 하나를 들어 크림과 같은 것을
그 장난감에 칠하기 시작했다.
그 장난감은 남자의 자지모양을 한 진동 안마기였고 리모콘과 선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성환의 자지보다 조금 작지만 검고 휘어진 모양이 이상하였다.
"내꺼보단 작지만 그래도 쓸만해"
"제발. 더 이상, 여동생 앞에서 부끄러운짖은 하지 말아주세요..."
성환의 목적을 간파한 은주는 애원했지만 성환은 진동 안마기에 크림을 많이 바르고
은주의 보지둔덕에 그 진동 안마기의 끝을 문질러 댔다.
음액과 바이브레이터레이터에 칠한 크림이 찔꺽찔꺽 소리를 냈고 그 소리는 은영의 귀에도 들렸다.
"아, 아흐. 으으"
성환의 행위애 죽고 싶을 정도의 치욕을 느끼고 은주는 고개를 저었다.
성환은 은주의 보지에 바이브레이터레이터의 앞을 세워 힘을 주면서 서서히 삽입의 감촉을
즐기는 것처럼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 아흑 흐으윽"
처음엔 은주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 거대한 장난감이
성환의 손에 의해 서서히 은주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은주는 미칠 것 같은 압박감에 묶인체로 나체를 흔들며 저항했었지만
등뒤의 성환이 꽉 잡고있어 마침내 그 추잡한 장난감을 완전하게 삼키고 말았다.
"자봐, 저렇게 큰것도 들어가잖아. 은영씨 신기하지?"
은주의 흰 나체의 중심에 검고 큰 바이브레이터가 밖혀 있었다.
여자인 은영이 보아도 여체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는 광경이였다.
게다가 그 거대한 바이브레이터를 삼킨 은주의 보지는 좀더 깊이 삼키려고
하는 것처럼 움찔움찔 하며 요염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은영은 언니의 수치심도 잊고 그 음탕한 광경을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아흑"
갑자기 삽입된 바이브레이터가 진동을 시작하자 은주는 어깨까지 늘어진 머리카락을
흐트러 뜨리고 고개를 위로 들어올리며 전율했다.
"아흐~~ 아아흐~~ 윽"
온몸이 전기에 감전된 것 같은 충격이였다.
"어때? 바이브레이터의 맛은... 손가락 보다 훨씬 좋을 텐데...."
성환은 은주의 보지에 삽입된 바이브레이터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한 손으로는 은주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는 애무를 시작했다.
"우우욱... 흐으윽..."
은영은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는 충격적인 광경에 넉을 잃고 있었다.
여동생의 눈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언니가 자기를 대신해서 낯선 남자에게
알몸으로 묶여 지고 추잡한 바이브레이터를 삽입하고 흥분으로 온몸을 떨고있었다.
실로 관능적이고 선정적인 광경이였다.
은영의 신체 깊숙한 곳에서 묘한 감정이 끓어오르고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흐. 아앙~~. 흐으~~응"
성환의 손놀림이 점점 빨라짐에따라 은주는 쾌락의 파도에 점점 휩쓸리고 말았다.

"그럼, 다른 방법으로... 이제 다른 방법이다"
"아흐윽, 제... 제발 그...그만둬요 흐으윽"
은주는 성환의 무릎 위에서 허리를 뒤로 젖히며 온몸을 작게 떨었다.
"아악.., 으응... 미치겠어, 흐윽, 흐~~으으윽, 아아악 죽을것 같아"
은주의 절정을 알리는 말을 자신도 모르게 내 벹었다.
음탕한 장난감은 은주의 보지에서 빠져 바닥에 떨어져 진동음을 울리고 있었다.
"좋았어 은주..."
성환은 은주의 가랑이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은주의 보지를 벌렸다.
"아흐윽"
은주의 절정의 증거를 보여 주는 애액이 주욱 흐러내려 은주의 가랑이를 적셨다.
은영은 눈앞에 펼처진 음탕한 광경에 넉을 잃어버리고 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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