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38.은주의 결심

2024.04.12 08:13 3,697 0

본문

38. 은주의 결심

"아악. 안되요"
성환은 로프로 묶인 은주의 유방을 뒤에서 덥석 잡았다.
"안되..."
남자의 난폭한 애무에 은주는 몸을 비틀며 벗어날려고 했지만 양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는 어쩔수 없었다.
"그런데 언니가 알몸이 됐는데 동생이 옷을 입고 있는 것은 불공평 하지?"
성환은 은주를 소파 위에 내동댕이 치며 은영이 쪽으로 다가갔다.
"그만둬요, 은영이 한테는 손대지 마요"
"아악"
은영은 성환의 칼에 의해 잠옷의 치마가 찢겨 지자 공포에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성환 서서히 탈을 움직여 은영이 입고 있는 치마를 찌이익 소리를 내며 찢고 있었다.
은영의 치마는 성환의 칼에의해 누더기가 됐다.
"그만둬요. 제발 은영이는 건들지 말아요."
말을 할수 없는 은영을 대신해서 은주가 외쳤다.
"만지고 싶으면 대신 내걸 만져요... 그리고 여동생은 건드리지 마세요"
은주의 비통한 결심 이였다.
은주는 은영을 대신하여 남자의 욕구를 풀어줄 생각 이었다.
은영은 은주에 있어서 유일의 가족이자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 이다.
게다가 아직 17살의 은영이 자신의 눈앞에서 남자에게 능욕되는 것을 허락할 수는 없었다.
애인에게 프로포즈를 받은 은주 였지만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은영를 구하고 싶었다.
"부탁입니다. 나를 마음대로 하세요. 다만 여동생 만은..."
"오오라, 자기 몸을 희생 해서라도 여동생을 지키려는 언니라..."
성환은 은영으로부터 떠나고 은주가 쓰러져 있는 소파쪽으로 은주의 몸을 일으켰다.
"그 가족애에 감동해서 여동생이 못보게 하지. 단, 네가 나를 만족하게 해주고
나의 말을 잘 듣는다면 여동생과 너는 무사할 것이다"
남자는 은주의 턱을 잡고 말했다.
은주의 허리에 성환의 딱딱하게 일어선 무었인가가 닿아 있었다.
"자... 그럼 빨리 시작하자. 너의 입으로 나를 만족 시켜봐라"
성환은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사타구니에 우뚝 솟은 물건을 은주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성환의 물건을 본 은주는 물건의 크기에 놀라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길이는 대략 20센치는 넉넉히 넘고 두께도 5센치는 돼보였다.
"자자, 여동생이 심심해 하겠다. 빨리 시작해라 "
성환은 발기한 물건을 앞세워 은주의 뺨으로 다가왔다.
"말을 듣지 않으면 여동생의 입에다 한다. 그걸 바라지는 않겠지?"
"안되요. 시키는 대로 할테니 절대로 여동생은 건드리지 마세오.
그리고 이방이 아닌 옆의 방에서 하게 해주세요."
은주는 모든걸 포기 했지만 동생앞에서 자신이 능욕 당하는 모습은 보이기 싫었다.
"안되. 너의 테크닉을 여동생 에게도 보여 줘야지.
그리고 잠시 한눈 파는 사이에 여동생이 도망이라도 치면 안되지...
싫으면 여동생 한테 시키지 뭐..."
성환은 일어서며 은영이 분으로 가는 시늉을 했다.
"우우욱"
남자의 물건을 본 은영은 겁에 질려 재갈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은영이 입고 있는 옷은 성환의 칼로 찢겨져 속옷과 양말뿐였다.
"제... 제발... 무슨 일이든 할테니 여동생만은..."
은주는 잔혹한 자신의 운명을 저주했다.
"그래, 그러니까 날 즐겁게 해봐"
성환은 소파에 앉아 머리뒤로 팔짱을 꼈다.
은주는 성환의 앞에 꿇어앉아 사타구니에 우뚝 솟은 물건에 입술을 닿게 했다.
'읍읍'
은주는 죽고 싶을 정도의 굴욕과 오욕을 참고 있었다.
"그래 좋아. 브드럽게... 입술을 모으고... 혀도 사용하고..."
'아아, 은영아. 제발 보지마...'
은영이 보고 있는 앞에서 추한 모습을 강요되는 것이 비참하였다.
"어허, 은영씨. 언니가 너에게 시범을 보이는데 제대로 봐야지"
은영이 눈을 밑으로 깔고 있는걸 눈치챈 성환이 주의를 주었다.
"제대로 보지 않으면 옷을 모두 벗기고 이놈을 보지에 박아주지..."
성환의 화난 목소리가 방에 널리 퍼진다.
"은영아. 그냥 시키는 대로해. 알았지"
은주는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는 말을 은영에게 하지 않으면 안됐다.
은영은 눈에 눈물을 적시며 얼굴을 들었다.
"그래. 그래야지, 모처럼 언니가 시범을 보이는데..."
은주는 성환이 시키는대로 혀와 입술을 사용하여 성환을 애무하였다.
손이 묶여 있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입을 성환의 사타구니에 꽉 누르지 않으면
제대로 성환의 물건을 입에 넣을수가 없었다.
성환의 발기한 물건을 빠는 은주의 뺨에 보조개가 잡혔다.
성환의 손은 은주의 유방이나 가련한 젖꼭지를 브드럽게 애무하고 있었다.
"이제 핥는 것은 됐고 입에 물어라"
자지와 낭심까지 전부 핥은 은주는 고상한 입을 벌려 은주의 타액으로 범벅이
되서 빛나는 성환의 자지를 입에 품었다.
"읍읍"
숨이 막힐 것 같은 악취와 자지의 크기에 은주는 오열했었지만 억지로 참았다.
은주의 더운 숨이 남자의 아랫배에 닿아 온기를 전해 주었다.
모든걸 잊은 은주의 헌신적인 봉사에 성환은 조금씩 흥분하고 있었다.
"어디 은주의 보지는 어떻게 됐나"
성환은 은주의 허리를 안아 소파의 위에 올려 놓았다.
"아.. 아악"
성환이 은주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리며 은주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들이 밀었다.
"어허. 누가 입을 떼도 좋다고 했어. 어서 물어"
성환은 은주의 머리를 꽉 누르고 다시 한번 은주에게 자신의 자지를 물렸다.
성환은 은주의 사타구니의 얇은 털을 잡아 당겼다.
"아아악"
사타구니의 날카로운 통증에 은주는 입이 막힌체로 비명을 질렀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여기 털을 전부 뽑아 버리겠어"
성환은 보지털을 몇개 쥐고 뽑는 시늉을 했다.
은주는 소파위에서 계속 성환의 자지를 빨았고 성환은 그런 은주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하고 은주의 보지를 관찰하고 있었다.
"그리 경험은 없는것 같군. 10대의 보지라도 모두 믿겠는데"
보지털 밑에 갈라진 부분은 조심스럽게 살짝 벌어지고 그 양 옆의 둔덕은
완만한 부풀어 올라 있었다.
"겉모습은 깨끗한데 속은 어떨까"
성환은 은주의 보지를 손가락 끝으로 좌우로 별려 보았다.
은주에게 입에서 작은 비명소리가 났다.
"아앗"
가장 소중한 부분이 노출되는 오욕감에 은주는 어찌할바를 몰랐다.
"속도 핑크색으로 깨끗하군. 은영씨 언니는 보지속도 깨끗한데..."
정확하게 은영이 있는 쪽으로 발을 뻣고 있었기 때문에 은영에게
은주의 사타구니가 훤하게 보였을 것이다.
은영은 언니의 보지를 보이려 할때 고개를 돌렸지만 성환의 질타에 다시 고개를
돌려 언니를 바라 보았다.
"허억"
은주의 보지속을 눈앞에 두고 은영은 숨이 턱 멎는듯 했다.
한편 은주는 은영의 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은영에게 전부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수치심을 더욱 즈가 시켰다.
'아아, 은영아 제발 보지마'
성환은 은주의 분홍색 보지속의 구멍에 손가락을 찔러넣으려 했다.
"아, 아악"
더이상 참지 못하고 은주가 소리를 질렀지만 곧바로 성환의 자지가 입속으로 밀고 들어왔다.
"어허, 은영씨 자세히 봐야지. 손가락을 끝까지 단단히 물고 놓아주지 않는데..."
성환은 집게손가락을 전부 은주의 보지속에 집어 넣었다.
가늘게 손가락을 떨게하며 다른손의 손가락으로는 은주의 보지둔덕을 벌리고서
그속에 숨어있는 진주를 찾아 낼려고 하고 있었다.
'아, 아흐... 제발 그만둬요'
은주는 은영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사실에 치욕속에 소리도 나지않는 비명을 흘렸다.
"이렇게 깨끗한 보지는 처음이야. 나의 자지를 팍 꽃아넣고 싶은데...
충분히 흥분시킨 다음에 해줄까?"
남자는 은주를 안아 일으키며 소파에 앉게 하고 다리를 크게 열리게 했다.
"아"
남자는 은주의 앞에 꿇어앉아 은주의 젖꼭지를 혀로 핧고 입술로 빨며
손가락을 은주의 보지속을 들락 거리며 애무를 계속했다.
은주는 몸이 일으켜졌기 때문에 은영의 모습을 볼려면 볼수 있는 자세 이지만
볼자신이 없어 눈을 감고 얼굴을 돌리고 있었다.
여동생 앞에서 침입자에게 능욕되는 굴욕감을 겨우 참고 있었지만
그것은 은영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 였다.
은주에 있어서 은영이는 둘도 없는 가장 사랑하는 여동생이고
은영에게 있어서도 은주는 유일한 혈육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 이였다.
그 은주가 자신을 대신해서 침입자에게 몸을 맡기고 치욕을 당하고 있었다.
은영이도 자신이 할수있는 일이라면 뭐든지해서 언니를 대신하고 싶었다.
'언니. 미안해. 나를 대신해서...'
은영의 뺨을 타고 눈물이 흘러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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