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49.속옷배달

2024.04.15 12:43 3,600 0

본문

49. 속옷배달

손님은 차를 몰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어디로 가는 거지요?"
"음... 내 사무실로 가서 좀더 살펴 봐야 겠어..."
"네... 그래요?..."
마침내 차는 어느 오피스텔 건물의 주차장에 도착했다.
"내려요. 다 왔어요"
둘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에 내려 805호 실이라고 씌여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좀 살펴봐도 되겠지요?"
"네... 그러세요..."
"우선 내가 산옷을 나에게 보여줘요"
"네? 무슨 말씀 이신지..."
"입은 모습을 보고 싶어요"
상미는 이제서야 왜 속옷을 입은체로 배달을 하는지 조금 알것 같았다.
"네... 알았습니다"
상미는 부라우스를 벗고 치마를 내려 옷을 벗었다.
상미는 브레지어와 속옷 차림이 되었다.
위에 입은 브레지어는 젖꼭지를 그대로 드러내고 아래의 팬티는
상미의 보지털과 둔덕의 윤곽을 그대로 다 드러내고 있었다.
입으나 마나한 속옷 차림에 상미의 볼이 붉게 물들었다.
"한바퀴 돌아봐요."
상미는 시키는 대로 손님이 잘 볼수 있게 한 바퀴 돌아 보았다.
"촉감을 한번 봐야 겠는데..."
하며 손님은 상미에게로 다가 왔다.
손님은 양손으로 상미가 입고 있는 브레지어의 표면을 쓰다듬었다.
열개의 손가락에 힘을 주어 상미의 유방을 감싸 안기도 하고
손가락 사이사이로 상미의 젖꼭지를 튕기듯이 쓰다듬으며 지나 가기도 했다.
상미의 젖꼭지가 딱딱해 지며 부풀어 오르는걸 두사람 다 느낄수 있었다.
'아~~아... 이러면 또 흥분하는데...'
"저기 팬티의 촉감도 봐야겠어"
하며 상미의 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상미의 팬티가 정면에 오게 앉았다.
그리고 손을 뻗어 상미의 팬티를 어루만졌다.
손바닥으로 상미의 보지둔덕을 쓰다듬기도 하고 양 허벅지 사이에 손을
끼우고 손날로 상미의 보지를 양쪽으로 가르듯이 손을 왕복 시켰다.
"뒤쪽도 괜찮은가..."
하며 손님은 상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감싸 안으며 상체를 안듯이 하며
하복부를 상미의 하복부에 밀착 시켰다.
"저... 손님..."
하며 상미는 손님의 행동을 저지하려 했다.
상미가 손님의 행동을 저지하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상미는 지금껏 많은 남자의 경험도 있고 이방에 들어올때 이미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으나 상미가 손님의 행동을 저지하는 이유는 자신의
흥분으로 인해 손님의 속옷이 젖어버리는 걸 걱정 해서였다.
"괜찮아... 촉감만 보고 돌려 보낼께..."
"그... 그게 아니라..."
그때 손님의 손은 상미의 엉덩이에서 계속 내려와 상미의 보지를
팬티위로 자극하고 있었다.
손님의 손가락이 상미의 보지를 위에서 강하게 누르자 안쪽에 고여있던
상미의 애액이 일순간에 쏟아져 나와 팬티를 그만 적시고 말았다.
"어허 이런 속옷이 젖어 버렸네..."
"아... 죄 죄송합니다"
"뭐야... 이렇게 옷을 더럽히면 어쩌자는 거야..."
"그... 그건 손님이 자꾸..."
"어찌됬건... 어쩔거지?"
"그... 그게..."
"이렇게 비싼옷을 더럽히다니..."
"죄... 죄송합니다"
"그럼 그에 대한 보상으로 날 만족 시켜주면 없었던 일로 하지..."
"어떻게 하면 되지요?"
"우선 너의 알몸을 보고 싶어..."
'이런 나쁜놈... 그래. 얼마든지 보여주마'
상미는 모든걸 포기하고 브레지어와 팬티를 벗어 버렸다.
"그래 좋아... 내 앞에서 한바퀴 돌아봐"
"네... 그러지요"
상미는 손님의 말대로 알몸으로 손님 앞에서 한바퀴 돌았다.
"음... 좋아..."
"이제 됬나요?"
"아니지... 내가 산 비싼 속옷을 젖게 만든놈을 자세히 보고 싶은데..."
"뭐... 뭐라고요?"
"왜? 싫어? 그럼 옷값을 변상 하든지..."
"아... 알았어요"
"그럼 우선 내 책상에 누워서 다리를 벌려봐. 내가 잘 볼수 있도록..."
"아... 알았어요"
상미는 손님의 사무실에 있는 책상에 올라가 누워 다리를 M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상미의 등과 엉덩이에 책상의 유리에서 전해오는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손님은 상미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들이 밀고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
"그래 많이도 젖었군..."
"제발 이상한 말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래? 그럼 내가 산 속옷을 더럽힌 놈을 혼좀 내줘야 겠군..."
하며 왼손으로 상미의 보지를 좌우로 벌리고 오른손 검지와 중지를 한번에
상미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악! 뭐하는 거예요"
상미는 급작스런 습격에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가만히 있어, 이렇게 젖을걸 보니 에지간히 밣히는게 아닌 모양인데..."
"아... 아니예요"
"아니긴... 이래도?"
하며 보지속에 들어간 손가락에 힘을 주며 회전을 시켰다.
"흐윽!... 하아악"
"거봐... 이래도 아냐?"
사실 상미의 육체는 작은 애무에도 너무 쉽게 반응해 버렸다.
손님은 그런 상미의 행동을 보고 안심하고 상미의 육체를 탐하기로 했다.
손님은 상미의 보지속에 들어간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 하며 두개의 손가락을
회전도 시키고 양쪽으로 벌리기도 하며 상미의 질벽을 계속 자극했다.
"하아악... 흐으~~~윽... 그... 그만..."
"흐흣... 이렇게 예민한 육체는 처음이야..."
상미가 흘린 애액은 상미의 보지 아래쪽을 지나 엉덩이쪽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상미의 애액이 상미의 항문을 지나자 손님은 나머지 한손으로 상미의 항문을
슬쩍슬쩍 만지며 상미의 육체를 유린해 나갔다.
손님의 손가락이 상미의 항문에 닿자 상미는 깜짝 놀라며 엉덩이를 들었다.
그 바람에 상미의 모습은 보지를 최대한 내밀고 있는 형상이 되었다.
손님은 상미의 보지와 항문에 대한 자극을 계속 하고 있었다.
이제 상미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애액은 상미의 엉덩이를 지나 책상위의
유리에 한방울 한방울 떨어져 마치 촛농을 떨어뜨린 것 처럼 유리위에 맺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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