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65.미숙의 외출

2024.04.18 08:33 4,6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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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미숙의 외출

방으로 들어간 김과장은 알몸으로 누워서 골아 떨어젔다.
미숙은 대충 자신의 옷을 챙겨입고 김과장의 속옷을 입혀 주었다.
'내가 왜 이짖을 하지? 내 남편도 아닌데...'
자의든 타의든 김과장은 미숙의 첫남자임에는 틀림이 없고 미숙도 은연중에 그걸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미숙은 또다시 어려운 잠을 청해야만 했다.
이런 잧선곳에서 낯선 경험을 한후에 누구도 쉽게 잠이 오지는 않을 것이다.
겨우 잠이 들려는 순간 옆방에서 들리는 소리에 다시 잠을 깨야만 했다.
"아이 사장님 그만 주무세요..."
"어허~~~ 한번만 하구 자자고..."
"저는 내일 일찍 이곳을 나가야 한다구요. 사람들 눈에 띄지않게..."
"그래... 알았어 그러니까 빨리 끝내고 자자고..."
'어휴~~~ 저 늙은이 정력도 좋아'
미숙은 그렇게 생각하며 무시하고 잠을 청했다.
한동안 업치럭 뒤치럭 하는 소리가 나더니 두사람의 가쁜 숨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미숙은 자신도 모르게 아래도리가 다시 젖어드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파트너인 김과장은 세상 모르고 깊은잠에 빠져 있는듯했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조금 야속한 마음도 들었다.
몇분동안 두사람의 신음소리가 들리다가 갑자기 소리가 멈추고 조용해졌다.
미숙도 아쉬움을 뒤로한체 잠이들었다.
다음날 미숙은 글레머이지만 일에는 별로 소질이 없는 평범한 여직원으로 되돌아왔다.
어제는 김과장의 말대로 된건 하나도 없었다.
퇴근후 미숙의 집으로 가지 않았었다.
어쩌면 그건 잘된 일이기도 했다.
만약 주인집에서 보기라도 한다면 미숙을 남자나 끌어 들이는 이상한 여자로 볼것이다.
하지만 아무에게도 공개하지 안을줄 알았던 비디오 테입을 공개한 부분은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그리고 여러사람 앞에서 알몸으로 보지에서 딜도를 꺼내 보이는 일을 자신이 했다는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아무튼 미숙의 이중생활이 다시 시작된 것이다.
김과장도 평상시처럼 바쁘게 업무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점심식사후 일을 시작하려는데 김과장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그 전화에 미숙의 온 신경이 쏠려있었다.
흔히 있는 일 이지만 그 전화는 윤사장에게서 걸려온 전화 였기 때문이다.
"아예~~ 사장님 잘 들어 가셨는지요?"
"예에~~ 그래요?"
상대방의 말이 들리지않아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가 없지만 왠지 김과장의 전화에 신경이 씌였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럼..."
한동안 수다를 떨다가 업무적인 얘기를 몇마디 나누더니 전화통화가 끝났다.
김과장은 통화가 끝나가 미숙을 불렀다.
미숙은 불안한 마음으로 김과장에게 다가갔다.
"예. 무슨 일이시죠?"
"응... 어제 윤사장알지?"
미숙은 갑자기 얼굴이 달아 오르는걸 느꼈다.
어제 자신의 알몸을 봤고 뿐만아니라 자신의 보지에서 딜도를 꺼내는 모습까지 본 사람이다.
기억하고 싶지않은 일을 김과장이 다시 상기 시켜준 것이다.
"예..."
미숙은 고개를 숙이고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대답했다.
"어제 우리의 물건을 팔아 주기로 했는데 메뉴얼 제작이 필요하데..."
"그... 그래서요?"
"지금 바로 그쪽으로 가서 좀 도와줘야겠어..."
"예? 제가 뭘..."
"윤사장말이 거의 다됬는데 조금만 도와주면 된데... 그리고 말야..."
하며 미숙에게 가까이 오라는 시늉을 했다.
미숙이 귀를 김과장에게 가까이 하자 나즈막한 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다 여자들이 작업을 한데..."
"그래요?"
"아무튼 큰 어려움은 없을꺼야... 가서 도와 줘요"
"예... 알겠습니다"
미숙은 작업하는 인원들이 다 여자라는 사실에 조금은 안심을 하고 김과장의 말을 따르기로했다.
사실 거절할수도 없는 상황이다.
김과장에게 개인적으로 잡힌 약점도 있고 지금은 회사 차원에서 내리는 업무 지시인 것이다.
미숙은 김과장이 그려준 약도를 가지고 사무실을 나섰다.
사무실을 나와 전철을 타기위해 전철역을 향해 걷고 있었다.
길을 걷는데 마주오는 사람들이 자꾸 미숙을 힐끔힐끔 처다보는 시선을 느꼈다.
미숙은 몇사람이 계속 그런 이상한 시선을 보내자 갑자기 뭔가를 깨닳았다.
지금 미숙은 노팬티에 노브라인 것이다.
어제 김과장에게 팬티와 브레지어를 빼앗긴 후 아직 돌려받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미숙이 걸을때 마다 그 큰 유방이 출렁 거리며 울렸기 때문이다.
유방의 움직임을 보면 누구나 노브라라는 사실을 알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울리고 있었다.
미숙은 그때부터 최대한 조심스럽게 걷기 시작했다.
하지만 노브라인체로 그큰 유방이 울리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하는수 없이 최대한 조심해서 걷는수 밖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때 이미 미숙의 뒤를 쫒고있는 그림자가 있었음을 미숙은 전혀 눈치체지 못했다.
점심때의 밝은 빛은 노팬티인 미숙의 검은 음모를 치마밖으로 희미하게 내비치고 있었다.
물론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수 없었지만 미숙의 뒤를 따르는 그남자는 그런 부분에 상당히 민감한 사람임에 틀림이 없었다.
그남자는 아까 미숙의 울리는 가슴을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시선을 미숙의 하체로 옮겼었다.
그런데 아니나 드를까 그의 예감은 적중하고 만았던 것이다.
미숙의 치마 앞부분으로 희미하게 내비치는 검은 그림자로 미숙이 노팬티임을 그남자는 확신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미숙의 옆을 지나친다음 조금더 걷다가 다시 미숙의 뒤를 쫒기 시작한 것이다.
뒤에서 그는 앞에가는 여자가 노팬티라는 확신을 갖자 미숙의 엉덩이를 유심히 보면서 걸었다.
미세한 차이 이지만 미숙의 엉덩이는 다른 사람들 보다 조금더 울리고 있었다.
발을 내 딛을때마다 엉덩이의 최고봉이 약간씩 울리는 것을 그남자는 알수 있었다.
미숙은 천철역으로 들어가 표를 산다음 플렛폼으로 들어섰다.
그남자도 미숙의 근처에서 서성거리며 같이 전철을 기다렸다.
잠시후 전철이 도착을 했다.
미숙이 전철에 오르자 그남자는 다음칸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미숙이 탄칸으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그녀를 찾기 시작했다.
점심때라 그런지 출퇴근 시간에 비하면 전철안의 사람들의 수는 매우 적었다.
하지만 미숙은 자신이 노브라의 노팬티 라는 사실에 되도록 사람이 적은 곳을 찾아가 자리를 잡았다.
그남자는 끝부분에 3명이 앉는 자리에 앉은 미숙을 발견하였다.
그남자는 미숙이 앉은 옆자리에 서류가방을 들고 앉았다.
그리고 가방을 빈자리에 놓으면서 주변을 살펴 보았다.
두사람이 앉은 자리의 앞좌석은 비어 있었도 옆칸의 사람들은 자거나 혹은 일행과 나즈막한 소리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남자는 가방에서 신문을 꺼낸다음 펴서 읽기 시작했다.
신문을 넓게 펴서 읽기 때문에 미숙의 몸이 반이나 가리게 되었다.
미숙은 그런 그남자를 무척 불쾌하게 생각했다.
'뭐야 이사람... 옆에 사람이 있는데도 신문을 저렇게봐...'
하지만 그남자의 그런 행동은 다 이유가 있는 행동이었다.
그남자는 신문을 넘기면서 슬쩍슬쩍 노브라인 미숙의 유방을 건드렸다.
그것도 젖꼭지가 확실히 닿게 스치고 지나갔다.
그리고 전철이 정지하거나 출발할때마다 밀리는척 하면서 미숙에게 몸을 기대왔다.
미숙은 그남자의 행동이 불쾌 하기는 했지만 지금 윤사장에게 가는 일을 생각하느라
지금 이남자의 행동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그냥 우연이려니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정거장을 지나자 그남자가 미숙에게 바짝 붙어 있음을 미숙은 알수 있었다.
그남자의 엉덩이와 미숙의 엉덩이가 맞닿아 있을 정도로 바짝 붙어 있었다.
미숙은 그남자의 행동이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미숙은 자리를 옮겨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 서려고 했다.
그때 그남자의 빠른손이 미숙이 입고있는 스커트의 뒤쪽 벨트 부분을 잡아당겼다.
미숙은 그 자리에 주저 앉듯이 다시 앉혀지고 말았다.
그리고 그남자는 미숙을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면서 나즈막히 미숙의 귀에 속삭였다.
"만약 소리를 지르면 난 치한이 되는거고 당신은 노팬티에 노브라인 노출광이 되는거야"
"뭐? 뭐라고요?"
"물론 그 사실을 다른사람들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게 될꺼야"
"무... 무슨소릴 하는 거예요?"
"어디 그럼 내가 당신의 치마를 걷어 올려 볼까?"
"아... 않되요. 그리고 전 노출광이 아니예요"
"그래도 노팬티에 노브라인건 사실이잖아"
하며 주위를 슬쩍 둘러 보더니 왼손으로 미숙의 유방을 브라우스 위로 움켜잡았다.
"헉!!!"
"어때? 내말이 맞지? 노출광 아가씨?"
그러면서 오른팔을 미숙의 어깨 뒤로 돌려 감싸 안았다.
마치 연인 사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남자는 왼손을 미숙의 유방에서 떼고 오른팔을 미숙의 등뒤로 내려서 미숙의 오른쪽 유방을 손으로 감싸 안았다.
그리고 얇은 브라우스 위로 미숙의 유두를 잡고 살짝살짝 비틀면서 미숙의 유두를 자극했다.
미숙은 서서히 자신의 아래부분이 젖어 가는걸 느낄수 있었다.
그남자도 미숙이 흥분으로 인해 몸을 가늘게 떨고 있음을 밀착한몸 전체로 느낄수가 있었다.
다시 남자의 손이 더욱아래로 내려가 미숙의 엉덩이를 주므르기 시작했다.
비록 스커트 위로 만지고 있지만 스커트의 옷감이 얇고 팬티를 입고 있지 않기때문에 두사람 모두 확실히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
그때 남자의 목소리가 미숙의 귀전에 들려왔다.
"팬티는 어디로갔지? 이러고도 니가 노출광이 아니야?"
"그... 그건..."
미숙은 아무런 할 말이 없었다.
직장상사에게 빼앗기고 같이 자고 출근도 같이 하느라 못입고 왔다고 말할수도 없는노릇 이었다.
그남자는 미숙의 엉덩이를 주므르던 손을 미숙의 스커트 뒷부분을 움켜잡고 다시 말을 걸었다.
"이봐 엉덩이를 들어봐 맨살을 만져 보고싶어..."
"아... 안되요"
"그럼 치마를 찢어서 스트립쇼를 하게 만들까?"
"안되요... 제발..."
"그럼 엉덩이를 조금만 들어봐... 조금만 만져보게..."
미숙은 그남자의 강요에 의해 어쩔수 없이 엉덩이를 조금들어 주었다.
그러자 그 남자의 손이 미숙의 스커트 뒤쪽을 잡아 들어 올렸다.
이제 미숙의 엉덩이 뒤쪽은 완전히 드러나 버리고 옆쪽의 스커트 자락도 상당히 밀려 올라갔다.
그나마 그남자가 바짝 붙어 있어서 옆에서 볼때는 드러난 미숙의 허벅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 남자는 완전히 드러나 미숙의 엉덩이 뒤에서 가운데 부분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미숙은 엉덩이에 힘을 주어 그 남자의 손을 막아 보았지만 그 남자의 손가락은 마침내 미숙의 뒷문에 다달았다.
미숙은 깜짝놀라 순간적으로 엉덩이를 움찍하면서 의자에서 약간 떠오르게 되었다.
그 짧은 시간을 그 남자는 놓치지않고 미숙의 엉덩이 밑으로 들어왔다.
미숙은 그남자의 손바닥을 깔고 앉은 꼴이 되고 말았다.
그남자의 손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미숙의 보지로 손가락을 꽃아 넣었다.
미숙의 보지는 그때까지 흘러내린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그 남자의 손가락을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들였다.
"이봐 이렇게 젖어있잖아... 대단해..."
"그... 그건... 헉!!!"
미숙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남자의 손가락이 하나더 미숙의 보지속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두개의 손가락으로 번갈아 가면서 미숙의 보지속 질벽을 긁어 주었다.
하나의 손가락을 구브릴때 다른 하나를 피고 다시 그 손가락을 펴면서 다른 손가락을 구브리면서
미숙의 보지속을 마구 휘저어 놓고 있었다.
"흐으음~~~ 하아앙~~~"
미숙은 자기도 모르게 무릎위에 올려놓은 핸드백을 강하게 움켜 쥐었다.
마치 핸드백을 찌그려 버릴듯이 강하게 움켜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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