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68.메뉴얼 작성(2)

2024.04.19 09:33 3,0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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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메뉴얼 작성(2)

"우선 미숙씨가 먼저..."
"예... 하지만 좀 쑥스럽군요..."
"같은 여자끼리 뭘요..."
"그래도..."
미숙은 우선 소파에 앉아 다리를 소파 사이에둔 테이블위로 올렸다.
그리고 다리를 최대한으로 벌려 딜도가 쉽게 들어 갈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실장고 미숙을 따라 테이블위에 다리를 올리고 가랭이를 벌렸다.
"저도 이런거 많이 써보지는 않았어요"
"저도 그래요..."
"우선 이렇게 짚어 넣어요"
하며 벌어진 다리 사이로 딜도를 가져간 다음 딜도의 머리 부분을 자신의 보지입구에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힘을 주어 안으로 밀어 넣었다.
좀전의 서로의 애무로 인해 딜도는 미숙의 보지속으로 쉽게 들어갔다.
김실장의 보지도 딜도를 아무런 저항없이 받아 들였다.
"그리고 이렇게... 흐으읍"
미숙은 딜도를 보지속 깊숙히 짚어 넣으며 숨을 몰아 쉬었다.
"이... 이렇게요... 하아아"
김실장도 미숙을 따라 딜도를 깊이 집어 넣으며 역시 숨을 몰아 쉬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며 딜도를 보지에서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딜도가 완전히 빠지기 전에 다시 보지속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 동작을 반복하였다.
"하아악! 흐으음"
"하아~~~ 놀라운대요... 이거..."
미숙의 동작을 따라하던 김실장이 딜도의 첫경험에 대한 감상을 말하였다.
딜도 표면의 볼록볼록한 돌기들이 두사람의 질벽을 자극하였다.
"하악! 흐으음~~~ 흐으윽!"
"하아~~~ 하아아~~~ 으으음~~~"
'찔꺼덕 찔꺼덕'
'찔꺼덕 찔꺼덕'
두사람의 입에서는 가쁜숨소리가 그리고 두사람의 보지에서는 애액과 딜도가 서로
마찰을 하면서 끈적끈적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두사람의 입에서 서로 다른톤의 신음소리가 그리고 보지에서도 서로 다른톤의 음탕한 소리를 내뿜었다.
미숙의 몸이 달아올라 좀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있었다.
미숙은 자신이 달아 오른걸로 보아 김실장도 마찬 가지라는 생각이 들자 다음단계로 넘어 가기로 했다.
"리모콘에 1 이라고 써있는 버튼을 눌러요"
하며 미숙이 김실장의 리모콘을 손에 들었다.
김실장도 테이블위에 있는 미숙의 리모콘을 손에 들었다.
그리고 미숙이 먼저 '1'이라고 씌여있는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김실장의 입에서 "하아!" 하고 다급한 숨소리가 튀어 나왔다.
김실장의 보지속에 들어있는 딜도가 '위~~잉' 하며 진동을 시작했다.
"허억! 이... 이게... 왜..."
하며 자신도 리모콘에 '1'이라고 씌여있는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미숙의 보지속에 들어있는 딜도도 역시 진동을 시작했다.
"하아악! 흐으으~~~"
두사람은 서로 상대방의 리모콘을 손에 들고 있었던 것이다.
미숙은 다른 사람으로 부터 자신의 보지속에 있는 딜도가 제어를 받자
처음 사장의로부터 딜도로 애무를 받았던 기억이 났다.
"미숙씨... 너... 너무 좋아요"
"저... 저두요..."
'위~~이~~잉 위~~이~~잉'
두개의 딜도는 두사람의 보지속에서 각각 요란한 소리를 내면서 진동을 하였다.
두사람은 딜도의 진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쾌감에 어찌 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럼 이제 2 이라고 써있는 버튼을 눌러요"
미숙과 김실장은 동시에 '2'라고 씌여진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딜도가 진동을 하며 좌우로 꿈틀 거리기 시작했다.
"하~~~아악! 으으으윽!... 괘... 괭장해요..."
김실장은 처음에 우습게만 보았던 딜도의 성능에 다시한번 놀라고 있었다.
"그... 그래요... 너... 너무 좋아요..."
딜도는 각각 두사람의 질벽에 진동을 가하면서 좌우로 꿈틀거리며 질벽에 마찰을 주었다.
"하아악! 흐으으음~~~ 이... 이제... 그... 그만..."
"하아앙~~~ 아앙~~~ 아... 아직이요..."
김실장은 지금 딜도의 자극에 무너지려 했다.
하지만 미숙의 '아직'이라는 말에 왠지모를 경쟁심이 생겨 미숙보다 더 버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 좋아요... 그럼... 하아악! 흐으음~~~"
"그... 그래요... 조금만..."
하지만 미숙도 더이상의 인내는 힘들었다.
어서빨리 절정을 보고 쉬고 싶었다.
계속 이런 자극이 가해진다면 마지막 남은 '3'번의 설명을 하기도 전에 무너져 버릴것 같았다.
"자... 그... 그럼 이제... 마지막 3 이라고 써있는 버튼을 눌러요"
하며 미숙은 '3'이라고 씌여진 버튼을 눌렀다.
그러자 김실장의 보지속에 박힌 딜도는 끝부분이 휘어지면서 휘어지는 방향을 계속 바꾸어 가며
김실장의 보지속 깊숙한 곳까지 끓어 주듯이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윽.... 그... 그... 마....안... 하~~아악... 미... 미숙씨..."
김실장은 이대로 있다가는 자신이 먼저 무너져 버릴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딜도의 동작으로 인해 가누기 힘든몸으로 리모콘의 '3'번 버튼을 눌렀다.
"아아~~~악!... 흐으으~~~ 으음~~~"
미숙의 보지속에 있는 딜도도 역시 최종적인 기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미숙역시 가누기 힘든몸을 일으켜 두사람의 가운데 놓인 테이블로 올라가 테이블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았다.
그리고 다리를 김실장의 다리사이로 짚어넣어 다리를 벌려 'M'자 모양으로 만들었다.
그러자 김실장의 다리가 자신의 의지로 벌릴수있는 한계를 넘어 더욱더 벌어졌다.
그렇게 자리를 잡은 미숙은 예전에 사장이 자신에게 한것처럼 김실장의 보지속에 박힌
딜도의 끝을 잡고 조금 앞으로 빼보았다.
그러자 김실장의 딜도의 끝부분이 정확히 G스폿에 위치했다.
"아악! 흐으으윽! 으으윽!!! 그... 그만..."
김실장은 갑자기 찾아온 엄청남 자극에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하지만 김실장의 다리는 미숙이 다리를 오므리기 전 까지는 절대로 오므릴 수가 없는 자세를 하고 있었다.
김실장은 미숙과 딜도의 자극에서 벗어나는 일을 포기하고 대신 미숙에게도 자신과 똑같은 자극을 주기로 결정했다.
김실장도 미숙처럼 미숙의 딜도를 조금빼서 미숙의 G스폿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하아악!! 흐으음... 대... 대단해...요..."
미숙은 이제 마지막 행동을 실천에 옮기기로 했다.
미숙은 김실장의 딜도를 다시 보지 깊숙이 짚어넣었다.
그리고 다시 뽑아내다가 딜도가 완전히 빠지기전에 다시 강하게 그리고 빠른속도로
김실장의 보지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와같은 동작을 반복했다.
"으으윽!!! 너... 너무... 좋아..."
김실장도 미숙과 같이 미숙의 딜도를 미숙의 보지를 대상으로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하아악! 흐으응... 흐으으~~~ 윽!!!"
미숙이 딜도의 강한자극에 움직이던 손을 놓아버렸다.
더이상 아무런 동작도 할수가 없었다.
그건 김실장도 마찬 가지였다.
두사람은 그저 양 다리를 한껏 벌린후 딜도의 자극을 받으며 절정의 순간으로 치닳고 있었다.
미숙과 김실장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두사람의 허벅지에 엄청난 힘이 들어거며 가늘게 떨기 시작하더니 서서히 힘이 빠지고 있었다.
두사람은 절정을 맞이한 것이다.
그러나 두사람의 보지속에 있는 딜도는 계속 움직이며 요란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두사람은 간혈적으로 다리를 움찔 거리며 또다른 작은 절정을 여러번 느끼고 있었다.
한동안 시간이 지나자 두사람의 온몸이 나른해 지면서 힘이 쭈욱 빠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 기분을 느낄때쯤 두사람의 보지속에서 움직이던 딜도가 힘이 빠진 보지에서 서서히 밀려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보지에서 완전히 밀려나와 바닥에 둔탁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투둑! 투둑'
바닥에 떨어진 딜도는 그때 까지도 소리를 내며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두사람 모두 아무런 소리도 듣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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