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란 도대체 뭐지.. 사실이 아닐 수도 있겠고.. 사실이라면 내부의 적이라고.. 결정적일 때 쓰리섬 당사자들을 디스하는 수도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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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죄도 만들어 내는 것이 인간사인데.. 사실이라면 판결에서 승소 했겠나..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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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솔직히
이 사건을 보면
내 감정이 여러가지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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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그러면서도 배덕감.. 성욕 변태..이런 것들의 감정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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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찾아보니 쓰리섬은 사실이 아닌걸로 나오네요.
민사재판에서 허위 사실로 3000만원 배상 판결이 난걸로 나오네요.

저도 실제로 사회운동 하는 분들 통해서 들으면.. 사실이 아니라고 하는데요..또 자료 찾아보면.. 얼굴들.. 예전 인터뷰 기록들..보면... 좀 전혀 아닌 것도 아닌 것 같아서요.. 물론 재판은 벌금을 신문사에 부과했지만... 이게... 좀 그래요. 그게 사실이 아니다 맞다의 판결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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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면..환멸감이 드네요 ㅠㅠ

그랬단 아니던 그들의 사생활이니 신경쓸일은 아니죠.
남의 마누라와 바람피워도 위자료만 주면 끝나는 세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