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106.용수의 두번째 노예 선영(6)

2024.05.04 07:45 2,6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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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용수의 두번째 노예 선영(6)

* 딜도를 품은 선영

남자는 만원전철안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신문을 펼처서 보고 있었다.
누구나 다 그러하듯이 이 남자도 무의식중에 다리를 조금 벌리고 신문에 눈길을 주고 있었다.
용수는 선영을 계속해서 그 남자가 앉은 쪽으로 몸을 밀어 붙였다.
용수에 의해서 떠밀린 선영은 남자와 무릎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붙게 되었다.
선영은 낯선남자와 너무 가까이 붙게된 사실에 거부감이 들었다.
하지만 그보다는 자신의 양쪽 다리사이로 그 남자의 한쪽 다리가 들어와 있다는 사실에 더욱 당황 하였다.
선영은 당황하여 다리를 옮겨 그남자의 다리를 빼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용수가 그것을 허락 할리가 없었다.
용수는 선영을 다시한번 허리를 이용하여 엉덩이를 강한 힘으로 밀어붙였다.
그 바람에 선영은 중심을 잡기위해 발을 지금보다 더 앞으로 이동 시키며 간신히 중신을 잡아야만 했다.
오히려 남자의 다리를 자신의 다리사이로 더 깊이 집어넣은 결과를 초래했다.
남자는 별다른 반응없이 계속해서 신문을 읽기만 했다.
남자의 무반응에 안심한 용수는 다음단계의 행동을 하기로 했다.
용수는 자신의 무릎을 선영의 뒤쪽에서 다리 사이로 집어 넣었다.
선영은 용수가 자신의 다리 사이로 무릎을 집어넣자 순간 당황 하였으나 순순히 용수의 무릎을 받아들였다.
반항해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용수는 선영의 다리사이에 들어간쪽 발을 의자에 앉은 남자의 발옆에 바짝 붙여 놓았다.
남자는 자신의 발에 무언가가 닿자 잠시 불쾌한 표정을 지었으나 다시 원래의 표정으로 되돌아 왔다.
잠시 시간이 흐르자 전철이 커브길을 돌기 사작했다.
승객들은 모두 중심이 전철의 코너 바깥쪽으로 쏠리고 있었다.
선영도 몸의 중심이 의자에 앉은 남자쪽으로 쏠리기 시작했다.
용수에 의해 계속 떠밀리는 선영은 중심을 잡으려면 지금보다도 더 앞으로 발을 뻗어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 선영의 발 앞에는 전철의 의자밑에 설치된 라지에타의 커버로 막혀 있었다.
그런 불안한 자세로 중심을 유지하던 선영은 잡가기 중심을 잃고 왼손으로 그남자의 어깨를 짚고 말았다.
넘어지지 않기 위한 최후의 방안이었다.
남자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보던신문을 치우고 선영을 바라보았다.
"죄... 죄송합니다."
선영은 남자에게 정중히 사과를 하고 그 남자의 다리를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빼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선영은 남자가 자신의 얼굴을 빤히 보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리를 빼낼수가 없었다.
용수의 발과 남자의 발이 선영의 다리사이로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 상황에서 다리를 빼려면 한쩍 다리를 번쩍들어 그 남자의 다리위로 건너야했다.
그 남자는 안절부절 하며 다리를 빼내려고하는 선영을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더니 이내 고개를 돌려 버렸다.
선영은 서로 무안한 상태에서 눈길을 피해준 남자가 고마웠다.
'아... 다행이야...'
그러나 그것은 선영의 착각이었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다리를 쉽게 빼내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고는, 자신의 다리사이에 놓여진 선영의 다리를 은밀히 즐기려고 마음 먹은 것이다.
남자는 선영의 다리사이에 놓인 자신의 무릎을 선영의 다리 안쪽에 바짝 붙여 놓았다.
그리고 뒷금치를 들어올리면서 선영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문질렀다.
뒷금치가 다 들어올려지자 다시 귓금치를 낮추면서 반대방향으로 문질러 내려갔다.
남자가 무릎을 높이 세울때는 선영의 허벅지의 중앙 부분까지 올라왔다.
남자의 다리는 선영의 무릎부터 허벅지 중앙까지 서서히 압력을 가하면서 움직였다.
'아... 이런... 나쁜...'
선영은 꼼짝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낯선 남자의 희롱을 계속 받아들여야만했다.
선영의 그런 태도에 안심한 남자는 다리에 더욱 힘을 주어 강하게 마찰을 즐기고 있었다.
이번에는 선영의 다리 바깥쪽에 있는 다리마저 밀착을 해 오고 있었다.
남자는 양쪽 다리에 힘을 주어 선영의 다리를 조이기고 하고, 위 아래로 움직이며 마찰을 하기도 했다.
'아... 빨리 집에 도착해야 하는데...'
하며 지금의 수치스런 상황을 빨리 벗어나려고 하는 선영에게 또 다른 시련이 닥처왔다.
지금까지 얌전하게 보지속에 박혀있는 딜도가 가늘게 진동을 시작한 것이다.
처음 입을때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건 아마도 이 딜도를 구동시키기 위한 전지의 무게 였던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 딜도는 용수에 의해 무선조정 되고 있는것이다.
선영은 보지속의 딜도가 진동하자 자신도 모르게 흠찟 하며 다리를 오므렸다.
그 바람에 선영의 허벅지 안쪽에서 움직이는 남자의 다리를 스스로 꽉 조이는 행동이 되었다.
남자는 의외라는 눈초리로 선영을 바라 보았다.
그러나 선영은 지금 그 남자의 시선에 신경을 쓸 처지가 아니었다.
보지속의 딜도가 점점더 강하게 진동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흐윽! 아... 하필... 이럴때에...'
선영은 뒤쪽에 있는 용수를 애원의 눈초리로 바라 보았다.
그러나 용수의 손은 딜도의 강도를 더욱 강하게 하는 행동으로 이어질 뿐이다.
'우우웅~~~'
"흐윽!"
선영이 헛바람 소리를 내자 앞에 앉은 남자가 선영의 태도에 뭔가 이상한 조심을 눈치 챘다.
얼굴이 붉게 물들어 있고, 낯선사람의 다리를 스스로 조이며 신음소리를 내는 여성...
아마도 그 여성은 지금 무언가에 극도로 흥분한 상태라고 판단하였다.
선영은 자신이 낸 소리 보다는 딜도의 소리가 주위사람에게 들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아... 소리가 너무 큰거 아닌가... 이러다간...'
그러나 전철의 소음에 딜도의 진동 소리는 앞에 앉은 남자에게도 들리지 않았다.
남자는 용기를 내어 신문지 밑으로 손을 뻗어 선영의 허벅지를 만저 보았다.
선영은 흠찟 하면서 피하려고 했지만 뒤쪽에 바짝 붙어있는 용수를 밀치지 않고서는 불가능 한 일이었다.
용수를 돌아 보자 용수는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그냥 그대로 있으라는 신호였다.
선영은 하는 수 없이 남자의 손길을 느끼고도 꼼짝도 못하고 그자리에 그대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남자의 손바닥이 선영의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며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손바닥을 오므리며 허벅지의 살집들을 움켜 쥐었다.
그러던 남자의 손은 선영의 허벅지를 타고 서서히 올라오고 있었다
이제 5센티 정도만 더 올라온다면 남자의 손은 선영의 사타구니에 도달 할 것이다.
'아... 점점 올라오고 있어... 흐... 으...'
마침내 남자의 손이 선영의 보지 둔덕에 도달했다.
그리고 팬티위로 손영의 보지를 느끼려고 손바닥으로 선영의 보지둔덕을 감싸 안았다.
'앗! 닿고 말았어...'
순간 남자의 손이 주춤 하더니 고개를 들어 선영을 바라보았다.
남자는 딜도의 진동을 손바닥으로 느껴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자는 선영을 이상한 여자로 여기고 선영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아... 난 그런 여자가 아니예요...'
하지만 지금의 짭은 스커트나 딜도가 달린 팬티를 입은 자신의 모습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노출광에 색녀로 보일 뿐이다.
남자는 선영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감싸 안고 보지의 둔덕을 음미 하고 있었다.
'앗! 아... 안되...'
그러나 딜도가 달린 팬티는 보지부분에 딜도의 끝부누이 있어 제대로 보지의 윤곽을 느낄수가 없었다.
그리고 선영의 피부에 바싹 달라 붙어있기 때문에 안쪽으로 손을 밀어 넣는것도 여유치 않았다.
남자는 아쉬운 마음에 팬티의 이곳 저곳을 만저보며 선영의 보지를 제대로 만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중 팬티의 앞부분에 동그란 고리같은게 만저젔다.
동전크기의 고리가 선영의 보지속에 파고든 딜도의 끝부분에 매달려 있었다.
남자는 그고리에 손가락을 끼고 앞으로 당겨 보았다.
그러자 팬티의 옷감이 조금 늘어나면서 선영의 보지속에 파고든 딜도가 조금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찍꺼덕~~~'
딜도가 조금 밖으로 빠저 나오자 그와 동시에 선영의 보지는 질척한 마찰음을 냈다.
그 순간 선영의 등줄기를 타고 짜릿한 전율이 머리끝까지 전달 되었다.
"흐읍!"
그 고리는 팬티를 입은 상태로 딜도를 조금씩 움직일수있게 하기위한 장치였다.
남자는 다시 고리에 주었던 힘을 풀었다.
그러자 딜도는 팬티의 신축성에 의해 다시 선영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갔다.
"하악!'
선영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여 소리를 최대한으로 억제 하고 있었다.
남자는 그런 선영의 반응에 더욱더 강한 자극을 받았다.
남자는 선영의 팬티에 달린 고리를 잡아 당겼다 놓는 행동을 반복 하였다.
'찍꺼덕~~~ 북짝 찍꺼덕~~~ 북짝'
물론 시선은 아쉽지만 신문에 고정 한 체로 였다.
"흐읍! 흐~~~ 아~~~"
가끔씩 고개를 들어 선영의 일그러진 얼굴을 바라고곤 하였다.
용수는 전철이 정차중일때는 딜도의 강도를 줄여 소음을 작게 만들었다.
그리고 전철이 달리는중에는 딜도의 강도를 조금높여 선영의 보지를 계속해서 자극하고 있었다.
앞좌석에 남자의 손의 의해 딜도가 보지를 출납하고 용수의 리모콘에 의해 딜도의 진동이 강약을 반복하고 있었다.
전철이 정차하자 역시 딜도의 강도가 약해젔다.
잠시 동안의 휴식이었다.
선영은 집에 빨리 도착하고 싶었지만 전철이 오래동안 정차해 있기를 바랬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전철안에서 선체로 절정을 맞이해 버릴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철은 예정된 시간이 지나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전절이 점점 가속을 붙이고 있었다.
이때가 전철의 내부가 가장 시끄러울 때였다.
다시 딜도의 강도가 높아젔고 남자의 움직임이 커젔다.
"흐윽! 하아~~~"
'아... 제발...'
그러나 이번에는 딜도의 움직임이 달랐다.
그저 진동만 하던 딜도가 이번에는 선영의 보지속에소 꿈틀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용수가 리모콘으로 딜도의 움직임에 변화를 준 것이다.
"흐윽!"
이번에는 손영도 모르게 전보다 조금 소리가 크게 터저 나왔다.
그러자 선영의 양옆에 있던 승객이 선영을 바라보았다.
그바람에 남자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러나 주변의 승객들은 선영에게 눈길을 한번 주었다가는 곳바로 무관심한 표정으로 고개를 원래의 위치로 되돌렸다.
다시 남자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찔꺽! 찔꺼! 찔꺽!'
선영의 보지는 계속해서 가해지는 자극에 엄청난 양의 애액을 흘리며 팬티의 앞부분을 다 적시고 양옆으로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었다.
용수는 딜도의 꿈틀거림과 진동을 최대로 하였다.
"하아아~~~ 흐으~~~"
그런 딜도의 움직임은 남자의 손에도 그대로 전달 되었다.
남자는 앞에 서있는 여자가 절정을 느끼기 위해서 스스로 딜도의 강도를 높이는 줄로 알고 손의 움직임을 더 크고 빠르게 해 주었다.
선영은 이를 악물로 흘러 나오는 신음을 참았다.
아무 죄없는 전철의 손잡이만 온힘을 다해 움켜쥐고 있었다.
'찔꺽! 찔꺼! 찔꺽!'
'위잉~~~ 위이잉~~~'
선영은 자신이 곧 절정을 느낄 것 이라는 것을 알고 당황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 위험한 절정을 느끼고 싶을 뿐 이었다.
그러나 주위의 상황을 고려하여 최대한의 인내심을 발휘하여 그저 참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행동이 그 절정을 그저 조금 늦춰줄뿐 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위잉~~~ 위잉~~~ 위이이잉~~~'
'찔꺽! 찔꺼덕! 북작! 북작!'
결국 그 시점은 오고야 말았다.
"하아악! 흐으윽~~~"
결국 선영은 무릎에 들어갔던 힘이 모두 빠지면서 그 남자의 품에 무너지듯 쓰러지고 말았다.
쓰러지는 순간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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