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좆것네..정말.."
"야..많이 욕먹었냐...???"
"말도마라..시팔 좆같은세끼 졸라 지랄이네.....허그거참..."
민성은 양대리와 함께 커피를 마시며 방금전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고 있었다.
"나두...어제 졸라 깨졌다..시팔..."
"그나저나..어디서 새로운 물주를 구한담...미치겠네..저 지점장 코를 납작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양대리는 커피를 마시며 민성을 바라보고 민성은 그런 양대리를 바라보며 상념에 잠기고 있었다.
계약고를 올리지 못하면 예외없이 다른곳으로 발령을 보낼수 밖에 없다는 엄포는 장난이 나니었고 실제 이번달 초에 지점장에게 반항비슷하게 하던 과장님이 저 구례인가 어딘가 하여튼 연고도 없는 지역으로 발령이 난터라 더욱 더했다.
그나마 박대리는 친구이자 고향선배인 소희가 상무로 있어 조금은 나은처지였지만 그러나 박대리도 여간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었다.
다른것은 다 참을수가 있는데 게약고를 가지고 마치 인격을 잣대로 활용하는 그 지점장의 처사가 괘심하고 마음이 힘이 들었다.
"아..시팔...어쩔수 없지뭐..그기라도 가봐야지..."
"너 어디 갈곳이 있냐...???"
"응...한곳 잇기는 있어..."
민성은 결심을 했는지 그렇게 마음을 다짐하며 종이컵을 쥐어짜고 있었다.
"자기 어디가...??"
"응...강남에..."
주말 옷가지를 차려입는 남편을 바라보며 화경은 궁금해 하고 있었고..
"강남어디...???"
"참...너도 가자.. 처고모님 한번 뵙고 올려고..."
"뭐... 정숙고모말야..."
"응............"
민성은 말을 하면서 말꼬리를 흐렸다.
"뭐... 자기는 그집에는 두번다시 안간다며...배알이 뒤틀리고 거덜먹거린다고 하면서..그런데 갑자기 왜...??"
화경은 약간은 의외라는투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런 화경을 바라보며 민성은 한숨을 쉬고 있었다.
"내가..왜 가겠냐..시팔... 지점장은 계약고 올리라고 난리고 내주변에 돈가진 사람이라고는 처고모님 밖에 더있냐..???"
"너도 가자 너가서..좀 도와주라 응............"
"싫어...난....자기나 다녀와 그 거덜먹 거리는 꼴을 나두 보기 싫어 그리고 그 고모랑은 별로 안친하단 말야..."
그녀는 남편만 다녀오라고 등을 떠밀면서 그렇게 있었고 민성은 마지못해 운전대를 잡고 처고모님댁으로 방향을 잡고 있었다.
운전을 하며 민성은 어저께 전화를 할때 약간 거만하게 전화를 받던 처고모 정숙을 생각하고 있었다.
집사람 화경의 막내고모로 이제 나이가 서른아홉인데 얼마나 얼굴에 처발랐는지 30대 중반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얼굴은 원래가 미인형 얼굴인데 몸매도 얼마나 가꾸었는지 처녀몸매를 뺨칠정도였다. 한가지 흠이라면 키가 약간작다는게 흠이지만...그런데 가진 재산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남편인 고모부가 알아주는 큰손인데 이제는 고모부는 중요결정만 하고 나머지는 처고모님이 다 맡아서 하고 있었다.
돈 몇십억 옮기는것은 장난처럼 하는 막대한 사채업자인 그집만이 민성에게는 도움이 될집이었다.
전에도 한번 박대리를 도와준다며 막내고모인 화경이 알아서 20억을 증권에 맡겨준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조카사위여서 그런줄로만 알고 고마워 했는데 나중 그 처고모는 민성에게 은연중에 뭔가를 요구했고 그 요구가 부담스러워 피하다보니 어느사인인가 돈을 인출해 가버렷고 그뒤로는 더욱 민성과 자신의 와이프에게는 거만하게 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요구는 말로써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노골적으로 박대리를 불러내고 그리고는 박대리의 몸을 더듬으며 자신의 신체 일부분을 보여주며..하여튼 그것을 바라는 행동을 많이 해대었던 것이었다.
그걸 아는이는 지금 박대리와 막내 처고모 외에는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다.
여름이 다가오다 보니 땀이 삐적거리며 등뒤를 지나가고 있엇다.
"자네가 나를 다 찾아오고..이리 않게나..??"
"네 고모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민성은 인사를 하며 고개를 제대로 들지못하고 얼굴을 돌려 버렸다.
그녀의 복장은 완전 조금만 신경을 쓰면 그녀의 하복부밑에 있는 보지까지 다 보일정도의 틔여진 치마를 입고 잇었는데 그 연분홍색 치마도 너무 얇아 그녀의 허연허벅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고 그녀의 검정색 팬티마저도 보여주고 잇었다.
상의도 거의 끈으로 이루어진 민소매 티를 입고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앞으로 숙여도 풍만한 유방이 앞으로 쏟아져 내릴듯했다.
부드러운 실크소재인듯한 상의와 하의는 빛을 발하며 민성의 얼굴을 붉게 만들고 있었다.
'고모부님은 어디 가셨어요..??"
"응...골프 나가셨어.. 나두 오늘 같이 라운딩하러 가려했는데 자네가 온다기에 내 특별히 시간을 내엇지..."
"그래 무슨일로 왓어...??"
그런데 그것뿐만 아니라 처고님댁은 처고모와 민성외에는 아무도 없는듯 조용했다.
애둘은 미국 유학을 갔다고 하더라도 평상시 같으면 가정부라도 있을 터인데..
"저..고모님... 저의 회사에 돈을 좀 맡기시라고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찾아왓습니다."
"호호호...자네 승진시기가 다가오는구먼...내게 그런걸 다 부탁하러 오고 말야.."
그녀는 그러면서 살며시 자세를 틀었고 그 트는 사이로 틔여진 그녀의 치마자락 사이로 그녀의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사이로 새어나오는 은은한 향수냄새는 민성의 예민한 후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마치 보지를 대주기 위해 샤워를 하고 몸을 닦고 향수를 뿌리고 기다린 년처럼..
"저...부탁 좀 드리겠습니다..고모님.."
"그래..얼마나 필요한데..??"
"되는데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얼마..백억...십억...일억.....얼마가 필요한데...으응...??"
그녀는 마치 놀리듯이 민성의 말을 받아치고 있었다.
"자네... 안마 잘한다고 했지...요즈음 허리가 좀 안좋은데 한번 만져줘..."
그녀는 허리를 두들기며 그렇게 민성에게 말을 걸고 잇었고 민성은 어떻게든 좀 돈을 투자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던터라 그녀의 뒤로 두말없이 다가가 어깨를 주물러 주고 있었다.
"저..허리를 만지려면 어디 누우셔야 하는데...."
"그래..그럼 안방으로 갈까..."
앞서 걸어가는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모며 민성은 그만 침을 넘기고 말았다.
탱글하가 못해 터질듯한 엉덩이 그리고 잘록한 허리는 민성의 이성을 마비시키기에는 충분하고도 남았었다.
"자...좀..만져줘......"
그렇게 말을 하며 누워 버리는 그녀의 뒤를 돌라타며 민성은 두손을 모아 위에서 부터 서서히 내려오고 가만히 잇던 그녀의 입술은 아래로 내려와 민성의 손이 거의 엉덩이부근에 다다르자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아..흑.........아...시원해...그기...응...아....."
허리와 엉덩이 부분이 이어지는 그곳을 지긋이 누르자 그녀의 몸은 자동으로 반응을 하며 시원하다는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헉......................아...흑............흑..... .........."
민성의 두손가락락 엉덩이 가운데를 강하게 눌러며 자극을 주자 그녀의 머리를 한번 들렸다 다시 내려가며 신음소리보다는 교성에 가까운 비명소리가 터져나오고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리고 있음이 확인이 되고 있었다.
민성은 두눈을 질끈 한번 감고서는 오만한 그녀에게서 얻어낼수 있는 방법은 이것밖에는 없다는 생각을 하며 손가락을 옮겨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 깉은곳까지 밀어 넣었다.
손톱하나만큼만 올리면 바로 보지의 회음부를 만질수 있을 정도의 위치에 두개의 손가락을 두고 지긋이 누르기 시작을 했다.
"으..음............아...흑...........아.....자네.... 흐흐흑............."
그녀는 긴장이 되며 흥분이 되는지 허리를 서서히 들썩이고 있었고 그런 그녀를 완전 위에서 올라타는 자세로 위에 누우면서 지긋이 눌러 주기 시작을 했다.
"아...몰라....아흐흑............아............"
"아..흑.아..여보..........."
새끼손가락으로 허벅지를 만지면서 보지일자계곡을 지긋이 자극을 주자 그녀의 입에서는 벌써 여보라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녀의 검정색 레이스 끈팬티는 벌써 촉촉히 젖어드는듯 했다.
민성은 히죽이 웃으면서 손가락을 떼고는 다리아래로 서서히 내려가며 안마를 해주고 있었고 그녀는 아쉬운듯 한숨을 길게 내쉬고 있었다.
손가락은 어느새 그녀의 발가락을 간지르듯이 만지며 자극을 주자 그녀는 간지럽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시원한지 다리를쭈욱 뻗어주고 있었다.
그녀의 피부.. 정말 피부는 젊은 처녀 못지않는 젊음을 유지하고 있었고 피부도 뽀오얀게 민성은 그 피부를 빨고 싶다는 충동마저 생기고 있었고 민성은 망설이고 있었다.
자세를 바꾸어 침대에 엎드려 있는 그녀의 몸매를 민성은 감상을 하고 있었다.
두다리가 뻗어있고 그리고 가운데 엉덩이가 산처럼 도톰하게 그리고 풍만하게 올라와 있었고 그위로 잘록한 허리와 함께 뽀오얀 목덜미가 보이고 그위로 검은 머리결이 윤이나고 있었다.
"끝난거야............벌써...???"
가만히 그녀의 몸매를 감상하는 민성은 얼른 정신을 차리고는 대답을 하고 있었다.
"아뇨..아직 멀었어요... 고모님 지금부턴.. 조금더 강하게 자극이 될거예요 참으실수 있죠...."
"응......그래....알아서 시원하게 해줘..."
민성은 조용히 그녀의 발을 들었고 그녀는 아무런 생각없이 들어주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린 민성은 그녀의 발가락을 살며시 깨물기 시작을 했다.
"헉....................아....."
그녀는 순간 짜릿함을 느꼈는지 얼른 고개를 돌려 광경을 바라보았고 자신의 발가락이 젊은 사내의 입안에 들어가 있었다.
"아..흑.....뭐하는거야....지금...??"
"잠시만요..시원하시죠...."
"음............시원은 한데..이상해...자기가...나의 발을 빨아주는게..."
어느새 그녀의눈망울은 촉촉히 젖어들며 흥분이 되었다는 표시를 하는듯이 게슴츠레 바라보고 있었다.
민성은 그런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의미있는 미소를 지어준뒤 이번에는 그녀의 장단지를 엄지로 자극을 준뒤 자극을 준 그부위를 혀로 빨아주고 있었다.
"어..하..앙....아..............이상해..박서방........ .."
"기분은 좋으시죠 고모님.....??"
"아..흑.......몰라.....이상해.........."
강한자극뒤에 부드러운 사내의 혀가 자신의 피부를 핥아주자 정숙은 벌써 아랫도리가 축축히 젖어옴을 느끼면서 짜릿한 성적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띠동갑인 남편과는 비교가 되지도 않을정도로 강한 쾌감을 주는 이는 정말 처음이었다.
그렇게 자신의 두다리를 빨리면서 어느새 사내의 혀와 손가락은 다시 사타구니 바로아래까지 올라와 있었고 사내의 혀와 손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숙의 입에서는 알수없는 흥분의 교감이 섞여 나오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목소리는 시원함에서 배여나오는 소리가 아닌 섹스를 하면서 나올수 있는 비음의 교성으로 바뀌고 있었다.
박대리 (처고모 1) (파온야설)
2024.09.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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