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미차운영자 아이디로 검색 2021.05.10 12:31 13,224 1 11 21688770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선녀와 남우군오늘밤도 어김없이 반듯하게 누워서예쁘게 잠을 청하는 선녀...바로 나. 오늘은 왠일로 10시에 돌아온 나뭇꾼.바로 너. \"흠흠...\"이 남자의 마른기침이 무얼 의미하는지... 대충 알지. 짐승... 꼭 이런걸 해야하나... 그냥 손만 잡고 자면 안돼?하루종일 애들하고 시달려 피곤해 죽겠구만... \"그냥 자자 자기야.\" 이러면 또 삐지겠지?어느새 샤워까지 하고 다가와 더듬는 그의 손을 뿌리치긴 좀 그렇구...저 게슴츠레한 눈빛 좀 봐...에궁... 할 수 없다.오늘은 한번 대 줄 수밖에 없겠군... 어느새 브라자를 올리고 가슴을 쪼물딱 거리며마구마구 빨고 있는 이 남자.밀크도 안나오는데 뭐 그리 열심히도 빠는지... 맛있어?치마 속으로 거침없이 손이 들어오고 어느새 빤쮸를 내리네...에휴~ 점점 아래로 향하고 있는 그의 얼굴...아잉... 씻지도 않았는데...아무리 밀어내도 집요하게 내려오는 그의 머리...때려주고 시퍼... 에휴...할 수 없군. ...짐승.\"자갸...나 씻고 올께...\"\"뭐야... 안 씻었어?\"치. 씻을 시간이 어딨어?애들 밥먹이구, 설거지 하고... 방 치우고...지쳐서 씻을 힘도 없다구... 대충 뒷물만하고... 침대로 돌아와 누워주는 선녀. 잠시 멈췄던 리듬부터 용케 다시 시작하는 나뭇꾼.참... 징하다.나같으면 할 맛도 잊을텐데... 알았어.이왕하는거 기분좋게 좀 해줘봐.아무런 느낌없이 예의 선녀 표정으로 누워있는 나. 신혼 초에는 이곳저곳 공들여 만지고 입도 맞추고 그러더니거시기 빠는 것도 이젠 신통치가 않네...그렇다고 \"자갸! 이렇게 좀 해줘봐.\"라고 요구할 순 없지.날 밝히는 여자로 보면 안되지. 안돼.난 이런거 잘 모르는 선녀잖아. 뭐야? 왜 또 돌아누워?식스나인?하여간... 이 남자 이건 무지 좋아해.>\"\"< 투덜투덜...응해주긴 하겠는데...나를 음탕한 여자로 생각할까봐은근히 자존심이 상하네... 이왕 이렇게된 거...함 봉사하는 의미에서 거시길 쬐끔 빨아줬더니...이 남자 내 옹달샘을 미친 듯이 파네...아... 내 의지완 상관없이뭔가 궁물이 나오는 느낌...아...이러면 안돼는데...난 선녀야. 선녀. 11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말이랑님의 댓글 말이랑 아이디로 검색 2022.09.08 19:50 일상적인 부부의 문제 0 일상적인 부부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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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랑님의 댓글
일상적인 부부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