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80.그때 그 남자(2)

2024.04.24 09:48 3,9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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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그때 그 남자(2)

미숙은 온몸에 힘이빠져 더이상 서있을수가 없었다.
미숙은 몸을 돌려 변기위에 털석 주저앉았다.
"후~~ 우~~"
마치 볼일을 보기위해 변기에 앉듯이 앉아서 숨을 돌리고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앉아있는데 밑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느껴졌다.
미숙은 놀라움과 궁금증에 자신의 엉덩이를 조금들어 밑을 확인해보았다.
미숙의 보지에서는 좀전에 종업원이 사정한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오늘은 양이 유달리 많아 종업원의 정액이 흘러 나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던 것이다.
'아아... 저게 나오고 있었구나... 그사람 엄청난 양이야...'
미숙은 변기에 다시앉아 보지에 힘을 주자 종업원의 정액이 쭈우욱 밀려 나왔다.
"뚝! 뚜둑!"
종업원의 정액은 미숙의 보지에서 흘러나와 변기에 고인 물위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미숙은 불연듯 자신이 회식자리에 왔다는 생각을 떠올리고 서둘러 뒷처리를 하기 시작했다.
속옷도 원래대로 입고 브라우스와 스커트도 단정히 정리를 하였다.
그러나 아무래도 보지속에 있는 종업원의 정액이 신경이 쓰였다.
미숙은 팬티안쪽에 화장지를 몇겹으로 접어서 생리대를 차듯이 한다음 팬티를 다시 입었다.
그리고 그저 볼일을 보고 나오는 사람처럼 손을 씻고 화장실문을 나섰다.
미숙은 일행이있는 방으로 서둘러 돌아가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뒤에서 미숙의 엉덩이를 '툭'하고 소리가 날정도로 치고 지나갔다.
미숙은 깜짝놀라 뒤를 돌아다 보았다.
그는 다름이 아닌 좀전에 화장실에서 정사를 벌였던 그 종업원 이었다.
그 종업원은 미숙에게 윙크를 한다음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
"좀전엔 죽였었어... 후후후"
"어... 어서 비켜요..."
미숙은 주위를 둘러보며 종업원에게 길을 터줄것을 요구했다.
다행이 주위에 사람이 없어 그장면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는듯했다.
"나도 그쪽으로 가는중이야... 술을 더 시켰더군..."
하며 미숙의 앞에서서 미숙의 일행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미숙은 종업원의 뒤를 따라 자신의 일행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이봐... 어딜 갔다가 이제야와~~~"
일행중 한명이 술이 건하게 취하여 미숙에게 물었다.
"아~~~참! 화장실... 그래그래... 음... 그랬지..."
그사람은 술이 취해 뭐라고 연신 중얼 거리고 있었다.
그사람뿐 아니라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두 술에 취해 있었다.
김차장도 승진턱을 내느라 술을 많이 마셨는지 상당히 취해 있었다.
미숙이 종업원과 정사를 벌이는 동안 미숙의 일행은 대다수가 술에 취해있었다.
종업원이 가져온 술을 놓고 나가자 또다시 몇몇 사람들이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다시 방안이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그 술도 어느덧 바닥이 나고 술을 마시던 사람들은 다시 술을 더 시키자고 했다.
그러나 그중 한사람이 다른 제안을 했다.
"자... 여기서 이럴께 아니라 자리를 옮겨서 한잔 하자구요..."
"그래? 그럴까..."
"그래... 그게 좋겠다... 다 다들 일어나지..."
"그렇게 합시다. 갈사람은 가고, 2차 갈사람은 가자고... 김차장님은 꼭 2차 가야합니다"
그렇게 정리를 하고 일행은 그 음식점을 나가기 시작했다.
미숙은 빠져나갈 기회라고 생각하고 김차장에게 동의를 구했다.
"차장님... 저는 여기서 그만..."
"아... 아니지... 무슨소리야..."
김차장은 혀가 꼬인 목소리로 미숙을 잡으려 하였다.
그때 남자 동료직원이 김차장을 말리고 나섰다.
"그래요. 차장님. 미숙씨 보내고 우리끼리 한잔 하자구요..."
"그래? 그럴까? 아닌데..."
"자. 미숙씨 들어가요... 차장님 가시지요..."
일행은 이미 술이 많이 취한 김차장을 부축하여 다른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미숙도 김차장과 일행들을 피해 서둘러 귀가를 하기로 했다.
미숙은 근처의 큰길가로 나와 택시를 잡았다.
"아저씨 XX전철역이요..."
"예... 알겠습니다..."
하며 택시는 곧바로 출발했다.
잠시후 택시는 XX전철역에 도착 하였다.
미숙은 택시에서 내려 전철역으로 향했다.
아직 전철이 다니는 시간이라 미숙은 처음부터 전철을 사용하기로 마음 먹었었다.
미숙은 전철을 타기위해 서둘렀다.
가까스로 미숙은 막차를 탈수가 있었다.
술기운이 돌아 잠시 졸다보니 미숙이 내릴 역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숙은 정신을 차리고 내릴 준비를 했다.
그때 건너편에 중년으로 보이는 남자가 어딘지 넋을잃고 보고 있었다.
미숙은 그남자의 시선이 닿는 곳으로 눈을 옮겨보았다.
그곳은 다름이 아닌 미숙의 치마속 이었다.
잠결에 다리를 벌리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미숙은 재빨리 벌리고 있던 다리를 모으고 자리에서 일어나 문앞으로 갔다.
드디어 미숙이 내릴 역에 전철이 도착하였다.
미숙은 그 중년의 남자의 시선에서 멀어지기 위해 전철을 내리자 마자 뛰기 시작했다.
역사를 나와 미숙의 집앞까지 단숨에 달려갔다.
미숙은 집앞에 도착하여 문을 열려고 할때 문옆에 서있는 차에서 라이트가 켜젔다.
'김차장이 벌써 와있나?'
미숙은 눈을 찌프리며 자동차쪽을 바라보았다.
그러자 라이트가 꺼지면서 자동차의 창문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라이트가 꺼지고 미숙의 시력이 회복되면서 자동차가 미숙의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 차는 김차장의 차가 아니었다.
하긴 그렇게 술이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고 올수는 없을 것이다.
창문으로 남자의 얼굴이 나오면서 미숙에게 말을 걸었다.
"이봐... 잠깐 타지?"
"누... 누구..."
그사람은 바로 식당의 종업원 이었다.
"여... 여길 어떻게..."
"비디오방 생각 안나?"
'아... 맞어... 그때 내 주민등록증에서 주소를...'
"어... 어딜 가게요?"
"일단 타봐..."
미숙은 주위의 이목도 있고 해서 일단 그남자의 차에 몸을 싫었다.
미숙이 차에 오르자 자동차는 곧바로 어딘가로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자동차가 도착한 곳은 미숙의 일행들이 저녁을 먹은 바로 그 식당 이었다.
"여... 여긴 왜..."
"응~~ 사실은 내가 오늘 뒤정리 담당이거든..."
"그... 그런데요?"
"니가 좀 도와 줬으면해서..."
"내가 뭘 어떻게...?"
"힘든건 아니야... 내가 혼자하면 심심해서... 넌 그냥 내가 시키는 것만 하면되..."
"주로 어떤걸..."
"힘든건 아니니까 일단 따라와..."
하며 차에서 내려 미숙이 앉은쪽의 문을 열어 주었다.
미숙은 차에서 내려 그남자를 따라 식당으로 들어갔다.
'힘겹게 김차장의 일행을 피해 집으로 갔는데 다시 여기라니...'
미숙은 어이가 없었다.
일단 식당안으로 미숙이 들어가자 그남자는 식당의 문을 잠그고 홀의 조명을 밝혔다.
식탁과 바닥은 말끔히 청소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기저기 의자들이 흐트러져 있는 곳도 있고 의자의 개수가 맞지 않은
식탁도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자 봤지 저기의 의자들을 나와 같이 정리를 하는거야... 알았어?"
"예... 그러지요..."
하며 미숙은 의자가 있는 곳으로 향하려 했다.
그러자 갑자기 식당홀이 어두워 졌다.
"뭐... 뭐예요?"
"이봐 그냥 하면 재미가 없잖아"
"그럼 어떻게..."
"자 옷을 모두 벗고 하는거야... 난 항상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지..."
"......"
"나랑 같이 일하는 여종업원이 모두 옷을 하나도 입지않고 일을 하는거야..."
"벼... 변태..."
"뭐라고 해도 좋아... 자 옷을 모두 벗어..."
"시... 싫어... 어떻게..."
"그럼 나와 있었던 일을 모두 폭로해도 좋다는 말이군..."
"그... 그건 않되..."
"그럼 시키는대로 해야지... 불도 꺼 주었는데..."
미숙은 하는수 없이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홀의 불을 껐다고는 하지만 주위의 건물들의 조명과 차도로 간간히 다는 자동차의
조명에의해 식당의 홀은 충분히 사물을 확인할수 있을 밝기가 되었다.
미숙의 옷벗는 모습을 보며 능글맞게 웃고 있는 종업원의 얼굴이 미숙의 눈에 들어왔다.
'으~~~ 저 변태...'
미숙을 옷을 하나씩 벗어 식탁에 올려 놓았다.
미숙이 팬티까지 모두 벗어 완벽한 알몸이 되자 그남자는
미숙의 옷을 낚아체듯이 집어들고 어디론가 가려했다.
"이봐요? 어디가요?"
"아아... 걱정마 일이 다 끝나면 돌려줄테니까..."
그남자는 잠시후 다시 미숙의 앞에 나타났다.
"자... 이제 정리좀 하지..."
하며 의자를 하나씩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미숙은 한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다른 한손으로 보지를 가리고 의자를 정리를 하기위해 이동을 했다.
하지만 의자를 정리하기 위해서는 어느손이든 사용을 해야만했다.
미숙은 가슴을 가린손을 사용하여 의자정리를 시작했다.
한손으로 하려니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리고 삐틀어진 식탁을 움직이기 위해서는 양손을 모두 사용을 해야만 했다.
미숙은 하는수 없이 양손을 모두 사용하여 삐틀어진 식탁을 정리를 했다.
"역시 보기가 좋구만... 흐흐흐"
이제 그 남자는 정리는 하지않고 미숙의 모습을 바라보고만 있었다.
미숙은 그런 그남자 앞에서 알몸으로 식당홀의 식탁과 의자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만 했다.
그남자는 이제 담배까지 피며 미숙의 알몸을 흥미로운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낯에도 모든 여종업원이 저런 모습으로 일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흐흐흐'
한참 정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갑자기 홀이 대낯같이 환해졌다.
미숙은 깜짝놀라 몸을 웅크리고 식탁사이에 몸을 숨겼다.
창밖에 유턴을 하는 차의 조명이 식당안을 잠시 비추며 지나간 것이다.
미숙은 이마에 흐른 땀을 닦으며 다시 정리를 하였다.
그남자는 이제 미숙의 등뒤에 와서 미숙이 정리를 하는동안 양쪽 유방을 두손으로 감싸 안았다.
"일할때 덜렁거리니까 불편하지... 내가 잡아줄께..."
"됬어요... 저리가요..."
"아니지 이렇게 큰 빨통을 달고 일을 하려니 얼마나 힘이들겠어... 내가 도와줄께..."
하며 여전히 코알라처럼 바짝 달라붙어서 계속해서 미숙의 유방을 주물렀다.
미숙이 의자를 나르려고 할때 그남자의 양손이 미숙의 양쪽 젖꼭지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며 자그을 주었다.
"하앗!"
미숙은 갑자기 온몸이 짜릿해 지면서 손에들고 있던 의자를 놓치고 말았다.
'우당탕!'
"어허... 조심해야지..."
"그럼 날 놔둬요..."
"그건 안되지... 니가 조심을 하면 되잖아..."
미숙은 다시 의자를 짚기위해 허리를 숙였다.
그러자 그남자의 손이 자연스럽게 미숙의 유방에서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미숙의 엉덩이가 그남자의 하체에 닿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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