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혼탁하던 가정에 기적같은 평화 2

2024.05.05 21:18 4,190 2

본문

그런데 아들의 입에서,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가 나왔습니다. 엄마부터, 고모부와의 관계를 끊으라는 얘기였습니다. 아들은, 고모부가 우리 집에 왔을 때, 우리가 애들을 가볍게 보고, 키스하며 엄마의 보지를 애무하더니, 안방에서 빠구리 하는 신음 소리를 들었다는 겁니다.

대답이 궁해진 나는, 그 자리에서 신음만 했지 별일은 없었다만, 고모부와의 사적관계가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가 지킬 수 있느냐 하는 건, 그다음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그쯤에서, 자기도 동생하고의 관계를 끊고,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면 되는 건데 이 맹랑한 아들놈이,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엄마, 나 정말 공부 열심히 하고 싶거든? 근데 나 너무, 그게 하고 싶은 거 있지? 그것 땜에 집중이 안 돼.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거든? 그래서 말인데 엄마가 나한테, 이틀에 한 번씩 해주면 안 돼?"

", 이 자식아! 지금 뭐라 그랬냐? 이 망할 놈아~! 못된 자식!"

"엄마가 하도록 해주면, 정말로 맘 잡고 공부 열심히 할게. 그리고 진희도 내가 꽉 잡아서, 탈선 못하게 하고 말야~"

이 세상에, 아들로부터 이런 맹랑한 제의를 받아 본 어머니가, 나 말고 또 있을까요? 그런데 아들을 위해서라는데, 그리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는데... 그런데 희한한 것은, 그 순간 아들놈이, 지 동생의 보지에 자지를 박을 때, 내 눈에 어른거렸던, 실하게 생긴 좆이 어른거리고, 사타구니가 갑자기 뜨거워 지는 것이었습니다.

"너 정말 이제부턴, 맘 잡을 수 있는 거야? 정말?"

"엄마가 나랑, 그거 해 준다고만 약속하면..."

"진희도 잘, 돌볼 수 있고?"

"그렇게 하겠다니까~ ~"

"네가 그렇게 하겠다는데, 어쩌면 좋지? 엄마가 어찌해야 돼?"

"정말이지 엄마? 지금 해도 돼?”

진철이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바지를 훌러덩 벗었어요. 하늘을 향해 선 좆이 피가 몰려, 대가리가 퍼런 채 껄떡대고 있었습니다. 이게 내가 낳은 아들놈의 자지란 말인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아들의 자지를 입에 넣고 핥았어요. 그놈 겁도 없이 손으로, 엄마 젖을 만지다가 그리곤, 다른 손을 엄마의 팬티 속으로 집어 넣어, 물이 흥건한 보지를 떡 주무르듯 하는 거에요.

잠시 멈춰 봐~ 여기선 그러니, 엄마에게 이래도 되는 건지를 생각해 본 후에, 안방으로 오든지 해 이 못된 놈아~!” 해놓고, 안방에 돌아와 요동치는 가슴을 부여잡고 있으니, 아들놈이 좆을 덜렁거리며 금세 따라 와, 이년의 옷을 거칠게 벗기며, 내 얼굴 앞에 좆을 껄떡거림에, 이미 나도 보지가 달아오른 지경이라...

"진희 들어오기 전에 빨리 끝내고, 이젠 말 잘 듣는 거야, 알겠지?“

엄마, 치마 올리고 팬티 벗어 봐~“

그래! 자 벗었다~. 못된 아들 새끼 놈아~ 어쩔래?“

이제부터, 빠구리할 때는 니 서방이다. 음탕한 보지 벌려라~ 이 년아~“

, 이 쌍놈의 새끼야~ 대가리 피도 안 마른 새끼가, 엄마한테 무슨 미친 지랄이야~ 지랄이?“

어쭈? 서방님께, 이 쌍년이 도발하고 있네?”

하며, 지 엄마인 내 왼쪽 뺨을, ‘찰싹하고 때리는 게 아닌가? 순간적으로 화가 폭발하는 마음과는 다르게,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강렬하게, 보지가 움찔하며 사타구니에 불이 붙은 듯이, 허벅지가 덜덜 떨리는 쾌감으로, 씹물이 왈칵 쏟아지며 숨이 막히는 지경이지만, 엄마로서의 위신도 지켜야 하겠기에...

, 이 빌어먹을 새끼야~ 엄마한테 무슨 말버릇이냐? 꿇어앉아 엄마한테 어서 빌어라! 어서~ 이 후레자식아~” 하며, 발악을 하자...

어쭈? 고모부란 작자와 붙어먹으며, 빠구리에 환장한 년이? 대 드네? 씨발 년이?”

하며, 내 오른쪽 뺨도 찰싹소리가 나도록, 세게 때림의 아픔에, ‘이 황당한 상황을 어찌하나?’ 하며, 난감한 심정으로 아들 놈의 얼굴을 째려보며...

, 이 쌍놈의 새끼야~ 엄마 양쪽 뺨을 때려? 오늘 니 죽고 나 죽자~! 씨발 놈아~!” 하며, 고래고래 악을 썼더니...

오늘부터, 평소에는 내 엄마이지만, 빠구리할 때만은 이 몸을, 니 서방님으로 모셔라~! 알겠나? 쌍년아~!”

하며, 천하에 가장 못된 놈으로 보이기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민 심정으로, 아들 놈의 얼굴을 쳐다보니, 내 새끼인 아들놈이 아니라, 사내로서의 남자로 보이는 게 아닌가? 고모부에게 능욕당할 때보다, 더 유방과 보지가 떨리는 이 야릇함... ~ 이걸, 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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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연화♡♡님의 댓글

진짜 ~~ㅠㅠ
미첫어 진짜
너무해
아 ~~ㅠㅠ

볕뉘님의 댓글

볕뉘 2024.05.07 08:37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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