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여비서 상미 93.용수의 복수(6)

2024.05.01 10:35 3,235 0

본문

93. 용수의 복수(6)


두 여인은 그말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럼 팔은 풀어주고 다리는 그대로 묶어 두세요..."

상미는 두 여인이 허리를 마음대로 쓸수 있도록 박목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자유롭게 만들어 주었다.

여전히 두여인의 보지는 딜도로 서로 연결되 있었다.

"그냥 결승을 치루면 맹숭맹숭 하니 재미가 없잖아요..."

용수가 한마디 던젔다.

"그럼 무슨 좋은 방법이라도..."

상미가 궁금한 듯이 물었다.

"좀전에 그거 줘 보세요... 약!"

"아아... 최음제?"

"예... 그거요..."

"그래... 여기..."

상미는 정양에게 썼던 그 최음제를 용수에게 건내 주었다.

용수는 최음제를 받아들고 두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두 여인들은 좀전에 정양의 행동을 봤기 때문에 기겁을 하며 몸을 피하려 했으나

그 어떤 사람도 여기서 빠져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용수는 그렇게 두려움에 떨고있는 두 여인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딜도를 정확히 두여인의 가운데 부분에 위치하게 만들었다.

"자... 게임의 옵션이지..."

하며 최음제를 딜도의 표면에 골고루 퍼지게 발랐다.

두 여인의 보지속에 파고들어 있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모두 최음제로

코팅을 하듯이 빈틈없이 바르고 있었다.

두 여인의 보지 바로 앞까지 최음제를 듬뿍 발랐다.

누구든 조금만 앞으로 허리를 내밀면 딜도는 상대편의 보지속으로 파고들 것이다.

최음제와 함께...

"자 그럼... 결승전이다..."

두 여인들은 지금의 상황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먼저 느끼는 년이 지는 거야. 알았어?"

"예..."

"예..."

두 여인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상대의 눈치를 살폈다.

"자 시작!"

하며 용수는 두 여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삭!' 소리가 나게 두드렸다.

그러자 두 여인들은 보지에 힘을 주고 허리를 움직여 딜도를 상대의 보지에 집어 넣으려고 했다.

딜도에 묻은 최음제를 의식한데서 나온 행동 이었다.

상대의 보지에 최음제를 많이 묻여 먼저 절정에 이르게 할 계획인 것이다.

두여인이 서로 허리를 움직이며 상대를 먼저 절정에 이르게 하는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었다.

이때 상미가 다시 뭔가를 깨닭은 듯 입을 열었다.

"이봐... 1,2등이 저렇게 힘들어 하는데 3등이 너무 편하지 않아?"

"그건 그러네요..."

용수가 말을 이었다.

"아까 그걸 다시 넣어 주죠?"

"아... 아까 그 커다란 딜도?"

"예..."

"그럼 그것도 용수가 해줘..."

"그러죠... 흐흐흐흐흐"

용수는 삼지창 모양의 딜도를 다시 손에 들었다.

그리고 정양의 앞으로 다가갔다.

정양은 사지가 묶여있어 용수의 접근을 피할수가 없었다.

피하기는 커녕 치욕스런 자세를 바꿀수 조차 없었다.

"미스정 누님! 이걸 무척 좋아 하시더군요..."

"그... 그런적 없어요"

"그럼 여기 이거는 뭐지요?"

하며 용수는 정양의 보지를 가르켰다.

정양의 보지는 좀전에 흘린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고,

허벅지 까지도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 그건..."

정양은 아직 약효가 체 가시기 전 이었다.

용수의 그 말 한마디에 다시 보지의 질벽이 따끔 거리는 듯 하며

스믈스믈 거리는 이상한 느낌이 다시 몰려왔다.

'하아... 또... 몸이 이상해져...'

"그럼 좋아하는 물건을 다시 넣어주지..."

하며 용수는 다시 최음제를 손에 집어 들었다.

그리고는 그 최음제를 딜도에 골고루 바르고 조금 남은 최음제를 정양의 보지에 발랐다.

'아아... 약을 더 바르고 있어...'

용수는 약이 듬뿍 발라진 딜도를 정양의 보지에 가까이 한 후 입구를 맞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힘을 주어 딜도를 정양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하~~ 아~~"

"흐흐흐...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가?"

"그... 그게..."

"좋지? 넌 그런년 이잖아..."

하며 딜도를 도욱 깊이 밀어 넣었다.

용수는 정양의 눈을 똑바로 처다 보면서 계속해서 딜도를 속으로 밀어 넣었다.

딜도는 한동안 정양의 보지속으로 파고 들었다.

마침내 딜도는 정양의 자궁벽에 닿아 더이상 들어가지가 않았다.

딜도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자 용수는 딜도의 스위치를 켰다.

'위이잉~~~ 우웅~~~'

딜도는 정양의 자궁부터 질벽 전체를 흔들어 놓았다.

"하아악! 크으윽!"

정양은 커다란 삼지창 모양의 딜도로 보지와 음핵, 그리고 항문에 자극을 받고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두 여인들은 서로의 보지에 최음제를 묻이고,

서로의 보지를 딜도로 자극을 하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었다.

"하아악!..."

"흐윽..."

두 여인들은 서로 지지 않으려고 보지에 있는 힘을 가해 딜도가 밀려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정양은 두 여인의 대결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두 여인들은 패배로 인한 벌이 무서워 안간힘을 쓰며 이기려고 하고 있었다.

그렇게 금방 끝날 것 같지는 않았다.

"하아악.... 제발 빨리 끝내줘... 하아악~~~"

"흐으윽...!"

"흐으... 으윽..."

여인들의 잎에서 안타까운 신음이 계속해서 흘러 나왔다.

안양이 무슨 결심이라도 한듯이 이를 악물고 보지에 힘을 주고 허리를 앞으로 쭈욱 내밀었다.

그러자 딜도가 김양의 보지속으로 푸욱 하고 깊이 들어갔다.

딜도에 묻은 최음제의 일부가 김양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일부는 김양의 보지살 부분에 덩어지저서 뭉처있었다.

"허어억!!!"

김양은 상대의 의외 행동에 당황하여 보지에 주었던 힘이 일순간 빠지면서

딜도를 물고있는 힘의 강도가 약해 젔다.

이틈을 타서 안양은 딜도를 보지로 물고 허리를 몇차례 강하게 움직었다.

그 바람에 김양의 보지에는 많은 양의 최음제가 묻어버렸다.

그리고 덩어리진 최음제가 김양의 음핵을 자극 하고 있었다.

"하아악!! 으~~~~ 으윽..."

김양이 참기 힘든듯이 인상을 쓰며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승부는 판가름이 난듯 했다.

하지만 김양은 끝까지 버티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딜도를 잡기위해 보지에 힘을 주자 쾌감이 더욱 빠르게 김양의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안양이 허리를 계속 움직이며 딜도를 움직이자, 마침내 안양이 절정이 다다르고 말았다.

"하아아~~~~~"

하는 소리와 함께 허리를 뒤로 쭈욱 젖히면서 온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다.

이로서 결승전이 끝이났다.

모두가 결승전을 관람 하느라 정양의 모습을 한동안 잊고 있었다.

용수가 정양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음을 깨닳고 정양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정양은 딜도의 쾌감을 이기지 못해 이미 실신한 상태였다.

정양은 의식을 잃고 고개를 푹 떨군체 온몸에 힘이 빠져 늘어져 있었다.

하지만 정양의 보지에 박혀있는 딜도는 아직도 요란한 소리를 내며 꿈틀 거리고 있었다.

정양에게 다가간 용수는 정양의 보지에서 딜도를 빼내고 스위치를 껐다.

"이거 뭐야? 그렇게 좋은가? 흐흐흐"

"선생님, 순위가 정해 젔는데 이제 뭐를 하죠?"

"그건 내일 하기로 하지..."

"이년들 잘 묶어놓고, 다음 단계로 들어 가지요..."

"예... 알겠습니다"

상미의 수하들은 상미의 말을 다 알아 듣고 있었다.

이미 지시가 다 내려진듯 했다.

용수는 내일의 일이 사뭇 궁궁해 지며 기대감 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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