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모두 감사합니다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4:46 7,467 9 6 원수 70%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어제 엄마와 저의 사연을 글로써서 해소를 하니까 뭐랄까나 마음속의 묵은 짐이 덜어지는 느낌? 그리고 회원님들의 응원과 위로에 너무 감사드립니다.감기 기운이 있어서 오늘 연휴인데 불구하고 병원을 찾아서 갔습니다. 역시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때 엄마와 아기가 들어 오는게 보였습니다. 긴 대기시간 엄마와 아들은 병원로비에 마련된 작은 놀이방에서 놀고있었습니다. 너무나 천진한 남자아기 그리고 엄마품에 파고들어 애교를 부리는데 어찌나 귀엽든지..생각해보니 그동안 제가 인생을 너무 안좋게만 보고 산게 아닌가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어머니의 품에서 사랑을 받았겠지요? 기억은 나지 않지만...저는 참 행운아 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립네요. 6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9 볕뉘님의 댓글 볕뉘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5:17 그럼요! 행운아 맞아요 엄마품같은 따뜻한 여인을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1 그럼요! 행운아 맞아요 엄마품같은 따뜻한 여인을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5:43 네네 감사합니다. 좋은 누님 소개받고싶네욯 1 네네 감사합니다. 좋은 누님 소개받고싶네욯 스와핑님의 댓글 스와핑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6:00 안녕하세요 님에 글 내용과 저에 생과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1 안녕하세요 님에 글 내용과 저에 생과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6:02 스와핑님도요 즐겁게 지내요 화이팅! 1 스와핑님도요 즐겁게 지내요 화이팅!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8:58 맞아요 즐겁고 행복하셔요 늘 응원할께요. ~~~♡♡♡ 1 맞아요 즐겁고 행복하셔요 늘 응원할께요. ~~~♡♡♡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8:59 연화님 마음 참 고우셔라 즐거운 색생활 화이팅입니다. 연화님은 충분히 즐기셔도 됩니다 0 연화님 마음 참 고우셔라 즐거운 색생활 화이팅입니다. 연화님은 충분히 즐기셔도 됩니다 스와핑님의 댓글 스와핑 아이디로 검색 2024.05.06 16:03 감사합니다 행복과 즐거움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1 감사합니다 행복과 즐거움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novia님의 댓글 novia 아이디로 검색 2024.10.15 14:01 1편부터 쭉~ 읽어 봤는데 귀하의 엄마를 생각하니 가슴이 멍~해지네요! 여자로 태어나서 따뜻한 남자의 품에서 멀어져 모진 외로움과 풍파 속에서도 아들을 향한 모정에 세월이 느껴집니다. 육체의 고난보다 정신적 고난으로 생명의 촛불이 서서히 꺼져 가는 순간까지 엄마의 모정은 아들과의 윤리와 현실의 괴리 속에서도 의연하셨던 엄마의 세계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귀하의 어머니 명복을 빌며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1 1편부터 쭉~ 읽어 봤는데 귀하의 엄마를 생각하니 가슴이 멍~해지네요! 여자로 태어나서 따뜻한 남자의 품에서 멀어져 모진 외로움과 풍파 속에서도 아들을 향한 모정에 세월이 느껴집니다. 육체의 고난보다 정신적 고난으로 생명의 촛불이 서서히 꺼져 가는 순간까지 엄마의 모정은 아들과의 윤리와 현실의 괴리 속에서도 의연하셨던 엄마의 세계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귀하의 어머니 명복을 빌며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10.22 11:14 감사합니다. 0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9
볕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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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5:17그럼요! 행운아 맞아요
엄마품같은 따뜻한 여인을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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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5:43네네 감사합니다. 좋은 누님 소개받고싶네욯
스와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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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00안녕하세요 님에 글 내용과 저에 생과 비슷한 내용이 많습니다 앞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라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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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02스와핑님도요 즐겁게 지내요 화이팅!
♡♡연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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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8:58맞아요
즐겁고 행복하셔요
늘 응원할께요.
~~~♡♡♡
라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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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8:59연화님 마음 참 고우셔라 즐거운 색생활 화이팅입니다.
연화님은 충분히 즐기셔도 됩니다
스와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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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6 16:03감사합니다 행복과 즐거움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novi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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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14:011편부터 쭉~ 읽어 봤는데 귀하의 엄마를 생각하니 가슴이 멍~해지네요!
여자로 태어나서 따뜻한 남자의 품에서 멀어져 모진 외로움과 풍파 속에서도
아들을 향한 모정에 세월이 느껴집니다.
육체의 고난보다 정신적 고난으로 생명의 촛불이 서서히 꺼져 가는 순간까지 엄마의 모정은
아들과의 윤리와 현실의 괴리 속에서도 의연하셨던 엄마의 세계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귀하의 어머니 명복을 빌며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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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1:1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