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주진 스님의 신묘한 약물치료 1

2024.05.05 23:05 5,544 5

본문

주진 스님! 사람들은 그를 그렇게 부릅니다. 그의 친구인 내 남편마저, 그렇게 부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결코 스님이 아닙니다. 머리를 빡빡 밀고 승복 비슷한 옷을 입고 있어서, 사람들이 속고 있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그의 행각을 조금만 유의 깊게 살펴도, 그가 결코 스님일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터인데도, 사람들은 그런 점에 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는 술과 담배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비구승이라 자처하면서도 부인이 여럿입니다. 그리고 스님이라면 조계종이니 태고종이니 하는, 자신이 속한 종파가 있어야 하는데, 그에게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변변한 소속 사찰도 없습니다. 산속에 사당 비슷하게 지어놓은 게, 그의 절입니다.

아무튼 그는, 무늬만 그렇지 결코 스님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 스님에겐 유별난 신통 또한 없지는 않습니다. 이 년은, 주진 스님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 년의 보지에 스님의 좆을 박아 주는, 합궁의 희열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그는, 갓난아이 팔뚝만 한 아랫도리 좆 기둥으로, 내 씹 구멍을 짓이겨 줍니다. 그의 지독한 변태 행위는, 번번이 나를 자지러지게 합니다. 특히 그의, 번들거리는 맨머리를 이용해서 해주는 변태 애무는, 나를 아예 미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내가, 주진 스님의 좆을 이 년 보지에 담기 시작한 건, 2년 전이었습니다. 그 무렵에 이 년은, 신경과 정신 계통의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남편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당신, 민식이라는 내 친구 알지?"

"철학과에 다니던, ..., 괴짜 같은 친구 말이죠?"

"그래 맞아, 그 친구는 역시 괴짜야!스님이 되어 날 찾아왔더군. 주진 스님이라나 뭐라나"

나는 불현듯 생각이 새로웠습니다. 그의 눈빛이 갑자기, 머리에 떠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같은 대학에 다니던 그는, 어쩌다 우리와 어울리게 되면, 시종 강렬한 눈빛으로 내 전신을 훑었습니다. 그 눈빛에는 야릇한 음기가 이글거렸습니다. 옆에 있던 남편이 뭔가 이상했던지, 서둘러 끼어들기도 했습니다.

"야 임마! 눈길이 뭐 그래, 깔아 임마~! 우리 미연이 겁먹겠어. 하하하핫~"

그래도 그는 눈길을 거두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했습니다. 그의 그런 시선을 받을라치면, 내 보지 깊은 곳 살점들이, 꿈틀거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번도 보지 못한, 그의 불끈거리는 좆이 눈에 어른거리고, 그것이 내 보지에 박히는 착각이, 머릿속을 어지럽게 했었습니다.

남편이,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말이야, 그 녀석이, 당신 병을 고쳐 주겠다는군. 보통은 3개월이면 말끔해지는데, 기 치료 과정을 충실히 잘 따라주면, 1개월 정도에도 완치가 가능하다면서"

"도대체 스님이, 무슨 치료를 해요?"

"중국 소림산가 어디에서, 기공 의술을 배웠대, 그러니까 기 치료라고 봐야하겠지"

그때부터 주진 스님은, 나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친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은 그에게, 속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여러 사람을, 낫게 해 줬다는구먼특히 당신 병 같은 신경, 정신 계통의 병은 틀림없대!"

"치료를, 어디서 받는 거래요?"

"그 녀석이 있는 절이겠지, 한번 받아 보지 않겠어?"

나는, "그래요, 받아 볼래요~" 라고, 대답하고 싶었습니다만, 스님에게 치료받아 보려고, 그런 마음이 생긴 건 아니었습니다. 대학 시절 내 보짓살을 꿈틀거리게 했던, 그의 야릇한 시선을 받고 싶은 충동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싫어요~, 병원 같은 데면 몰라도절간에서 어떻게, 비구승에게 치료를 받는단 말이에요?"

"뭐 어때, 단둘이만 있는 절간도 아닌데다른 스님도 있을 거고, 신도들도 들락거릴 텐데?"

남편은, 주진 스님이 있는 절이, 제법 규모가 있는 사찰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나도 그러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요, 밑져야 본전인데, 한번 받아 보죠~"

며칠 후, 나는 주진 스님의 절을 찾아갔습니다. 그때에야, 남편이 뭔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 절에는 주진 스님 혼자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절은, 절이라고 이름조차 붙일 수 없을 만큼, 규모가 작았습니다. 잘해야, 가짜 중이 점이나 쳐주는, 암자 정도라고 해야 했습니다.

그곳에는, 울긋불긋한 복장의 장군 그림들이, 잔뜩 붙어있는 법당이 있었습니다.

스님은, 그곳 방바닥에 나를 눕게 했습니다. 그리고 내 옆에 가부좌하고 앉아서, 자기 손바닥을 폈습니다. 그 손바닥은 내 몸 십 센티쯤 위에서, 머리부터 발까지 천천히 오르내렸습니다. 자신의 기를 손바닥으로 뿜어내어, 내 몸에 전이시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의 강렬한 시선은, 예전처럼 내 몸 전신을 훑었습니다. 그 시선으로 해서 일어나는, 내 보짓골 살점의 꿈틀거림은, 빠구리에 굶주렸던 요즘의 이 몸이라, 그 예전보다 훨씬 더 했습니다.

더욱이, 그 무렵은 남편의 발기부전이, 중증에 이르고 있을 때여서, 보짓골 살점의 꿈틀거림은 예전보다 더했습니다. 자연히 보짓골 구멍에서 씹물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흥분상태를, 스님이 눈치를 챌까 봐 무척 조심했습니다. 가빠오는 호흡을 삼켜야 했고, 혹시 아랫배가 불룩거릴까 봐, 배에 힘을 주고 있어야 했습니다.

첫날의 그 치료는, 한 시간여 진행되었습니다. 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스님이 나에게 말했습니다.

"오늘은 이만하죠. 그런데..., 삼림욕 또한 충실히 해야 합니다."

"삼림욕을 요~?"

"그래요, 기 치료에 그것은 필수입니다. 내려가시기 전에 이 산에서, 산책을 한두 시간 하세요. 이곳 오솔길이, 삼림욕 하기에는 그저 그만입니다. "

나는 그가 시키는 대로, 절 부근의 오솔길을 산책하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날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스님의 그 이글거리는 눈빛이, 자꾸 어른거렸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눈빛은 꼿꼿이 선 내 유두를 전율시켰고, 발겨진 보짓골 구멍에 꽂히기도 했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격랑을 타는 내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진하게 해야 했습니다.

남편의 코 고는 소리를 들으면서, 욕실로 들어간 나는, 한쪽 발을 욕조 턱에 걸치고, 손가락 두 개로 씹 구멍을 후벼댔습니다. 그런 연후에야 나는, 비로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이었습니다. 내가 절에 들어서자, 스님은 한복 한 벌을 내왔습니다.

"옷이 두꺼우면 기() 흡입을 방해 받아요. 이 옷으로 갈아입으세요. 그리고 내일부터 한달 동안은, 산사에서 거주하며 치료에 집중해야 됩니다."

나는, 그 옷으로 갈아입고 치료받았습니다. 둘째 날 치료는 전날과는 달리, 방바닥에 엎어진 자세의 상태에서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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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라고스님의 댓글

스님들도 일탈 많이 저지르지요 하기사 스님이라고 성욕이 없는게 아니니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6 17:12

일부이긴 하지만 계집질과 도박, 음주를 하는 타락한 스님도 많아요.

라고스님의 댓글

네 뉴스에도 나오죠ㅜㅜ

♡♡연화♡♡님의 댓글

타락 스님
느낌이 많은데
아줌마가 발정난듯
하네요
은근히 바라는듯
~~~♡♡♡

스와핑님의 댓글

가짜 중 많지요.....특히 섹에 환장한 가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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