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9

2024.05.07 10:47 3,264 6

본문

우리 둘은 오늘, 신사분들을 위해 기분 좋으면, 유방도 보여 드리기로 합의를 봤습니다

그러나, 유방을 애무한다거나, 보지를 보려고 해서는 안 되옵니다. 아시겠죠?”

예에~” 하먼서 이구동성으로 대답하니,

우리의 유방을 보려면, 신사분의 좆을 꺼내서 보여주면, 우리의 유방을 활짝 개방하겠사 오며, 좆을 바지 속으로 넣음과 동시에, 우리의 유방도 블라우스 속으로 감추겠사옵니다.”

순임 씨의 말이 끝나자마자, 와이프 또한 한마디를 하며 룰을 더 정한다.

우리 둘은 각각, 남편이 아닌‘, 신사분을 마주하고 앉아, 술 시중을 들겠사오며, 본인의 남편이 좆을 꺼낼 때는, 유방을 개방하지 않겠사오며, 친구의 남편이 좆을 꺼내면, 유방을 지체없이 개방할까, 하오니,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라옵니다.”

자 이제는 부끄러움을 날려 버리기 위해, 각자 맥주 한 글라스를 다 마시기로 하겠사오니, 룰을 따라 주시면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사옵니다

정수 님, 소녀 순임이가 한 잔 올리겠사오니, 잔 들어 주세용~”

잔을 내밀자, 술잔을 채우더니, 잔을 도로 가져가서는. 순임 씨의 혀를 길게 내빼더니, 잔에 담갔다가 돌려주는 게 아닌가?

옆으로 고개를 돌려서 친구의 안색을 보니,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싱글벙글 아닌가? 그래서 나도, 빈 잔에 술을 채워서, 내 혀를 적신 다음에 순임 씨에 주니, 요사스러운 표정으로 받아 가며, 어깨를 으쓱하는 몸짓에 완전히 매료돼 버렸었다.

와이프 또한 순임의 남편 잔을 가져가더니, 몸을 돌려 앉아 블라우스 단추를 끄르고, 유두를 담갔다가 옷을 여민 후,

종국 님이시여, 소녀의 유두 주를 맛보시고 꼴리더라도, 책임 못 집니데이. 호홍홍~”

순임 씨보다 한 술 더 떠는 게 아닌가? 이 와이프가 언제부터 이런 모습으로 변했지? 하며 생각해 보니, 빠구리라는 단어가 내재돼 있던 요염함을 일깨웠었는가 보다. 친구에게.

니는 뭐 담갔다가 줄끼고?” 하며 물으니, 머리를 몇 번이나 긁적이더니, 잔을 들고서 좀 떨어진 곳으로 가더니, 뒤돌아서 허리띠를 풀고서, 좆 끝을 담그는 것 같기에, 흘깃 와이프의 표정을 보니, 눈동자가 커지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모습으로, 안절부절못하는 게 아닌가? 이윽고 친구가 돌아와서 잔을 건네주니.

종국 님, 뭐 담갔어예?”

담글 게 마땅한 것이 없어서, 제 좆 대가리의 귀두 부분을 담갔으니 용서하소서

엄마야, 그라몬 이 술이 귀두 주에요? 맞죠 잉~?”

얼굴빛이 홍색으로 변한 채로 내 눈치를 살핀다. 괜찮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숙여주니, 안심한 표정이긴 하지만, 가슴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게, 분명해 보인다.

자 이제 보약이 될 만한, 귀한 약재로 채워진 술잔을 다 비우도록 합시다

내가 건배를 제의하니, 순임 씨가 툭 튀어나와서 하는 말이...

남자는, ‘보지를 위하여’, 여자는, ‘좆을 위하여를 건배사로 하면 어떨까요?”

그러자, 내 와이프가 받아서 하는 말...

순임 아, 아니, 아니 좆을 위하여 가 아니고, 좆대가리를 위하여로 해야 해. 아까 들었었잖아?”

그 말에 모두가 박장대소를 하며 손뼉을 치고 야단법석이었었다. 아무튼 술잔을 다 비우고 나서 보니, 여자들은 금세 얼굴빛이 홍당무 색깔이 되는 게 아닌가?

순임 씨와 블루스 추면서, 엉덩이 쓰다듬어도 되겠구나, 라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었다. 와이프가 벌떡 일어서서 하는 말,

자 이제 술도 오르고 하니, 바뀐 파트너들이 번갈아 나가서, 블루스 추면서 친교의 시간을 갖도록 할까, 하니, 순임이 조부터 플로어로 나와 주실까요?” 하며, 순임이 등을 콕콕 찌른 후. 플로어에 나가더니 조명을 어둡게 하고, 마이크 두 개를 들고서 우리를 맞이하며,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앗싸 하는 팔 세레머니를 살짝 하는 게 아닌가? 달착지근한 음악이 시작되어, 우리는 서로를 부드럽게 안고서 자세를 취하니, 순임 씨가 유방이 살짝 닿을 정도로 가까이 다가섰고, 내가 몇 가지 질문을 하며, 어색함을 깨어 보려고 했다.

아까, 화장실 가서 뭔 일이 있었나요? , 그리도 늦게 돌아왔죠?”

사실대로 말해도, 우리 욕 안 하신다면, 낱낱이 말씀드릴까, 해요

절대 안 할게요. 매우 궁금하니 말씀해 보시죠. 사고가 났었나 했어요

소변보러 간 건 맞아요. 술을 마셨더니 오줌이 너무 마려웠어요

가면서 섹스 얘기를 가볍게 나누다 보니, 어느새 정희가 흥분하는 것 같더라고요

.”

취기가 오른 탓인지 요리가 좋아서인지는 모르지만, 물론 저도 젖꼭지가 발딱 서고 몸이 이상해지길래...”

정희가 달아오른 걸 보니, 약간의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싶었어요

.”

그 말을 하면서 순임 씨가 내 품으로 더 들어오길래, 저쪽 주석에서는 순임 씨의 엉덩이가 보이지 않을 타이밍 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감싸니, 호흡이 세지며 유방을 내 가슴에 더 밀착시키는 게 아닌가? 좋다꾸나 하면서 엉덩이를 압박하니 살짝 신음도 내는 게, 지금 내가 유혹하는 건가? 순임 씨가 나를 유혹하는 건가를 모를 지경이 돼 버렸다.

이벤트 말씀해 주세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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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연화♡♡님의 댓글

귀두주 ~~~♡
귀한 술이넹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7 12:13

실제 경험담입니다.
아내와 폭포주, 계곡주, 암캐놀이 등...
연화 씨도 신랑과 야하게 빠구리 해 보세요. ㅋ

♡♡연화♡♡님의 댓글

어머 ??
진짜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7 12:16

난, 의리를 중시하고 타인의 뒷담화를 평생 해 본 적이 없는 사나이입니다.
타인의 비밀도 무덤까지 가져 가고요, 천성적으로 거짓말을 못합니다.

♡♡연화♡♡님의 댓글

멋있어요
~~^♡♡♡

라고스님의 댓글

어흑 삿갓님 귀두주는 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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