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 몰래, 남편 친구들에 따먹히기 2

2024.05.08 16:06 10,059 10

본문

"여보옹~ 나 취했어엉~ 안아 주세여엉~" 그러자, 점점 종열 씨의 아랫도리가 딱딱해지며, 내 보지 둔덕을 찌르는 게 느껴졌다.

"허어험~ 그러음... 내가 남편 좀 돼 볼까? 여보, 시은 아~?"

"으응~ 여보옹~ ... 어째 줄거야앙~?" 괜히 말을 야하게 하며, 술에 제대로 취한 척 연기 아닌, 연기를 했다.

원래 많이 취하기도 했었고, 왠지 다음 상황이 궁금해서 나름 연기를 했지만, 술에 너무 취해 저절로 연기할 필요도, 없었던 것 같다.

"그러엄, 시은 아~ 여보야~ 섹시 댄스를 춰 봐! 잘 추잖아? 어엉~? 하하하~"

"~~ 기대된다! 저 날씬한 몸매... 정말~"

나머지 남편 친구들도 환호를 했고, 때 마침 신나는 리듬의 음악이 흘러나왔다. 제목도 기억이 안 나는 노래였지만. 음악에 맞춰 춤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웨이브를 하며, 엉덩이를 요염하게 돌렸었고, 유방도 내 손으로 만지며 춤을 췄다. 종열 씨가 내 엉덩이 뒤에 밀착하며 춤을 추자, 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며, 종열 씨의 이미 딱딱해진 자지에, 똥꼬 부분을 비비며 흥분시켰다.

"호오~~! 오오~~ ~ 예에~"

옆에서 혁민 씨가, 괜히 바람을 넣으며 환호를 지르자, 나도 모르게 기분이 더 흥겨워졌던 것 같다. 한참을 엉덩이로 보지를 돌리듯이 춤을 추다가, 술에 취한 척을 하며, 풀썩하고 땅바닥에 주저앉았다.

"~ ? 시은 씨이~ 괜찮으십니까?"

"아앙~ 여보오~ 나 잘래~ 자러 가자아~ 하고 싶단 말이야앙~" 종열 씨의 허벅지를 슬금슬금 만지면서, 어서 자러 가자고 계속 여보라고 불렀고, 기억이 또렷하지는 않지만, 종열 씨가 날 옆 빈방으로 데려가며, 내 유방과 엉덩이를 주물렀던 것 같다.

이끌려 방으로 들어갈 때 실눈으로 떠서 보니, 분명 남편하고 민구 씨의 와이프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다른 방으로 부축한 듯 아무도 없었다.

어두컴컴한 방에서 술에 완전 취한 듯, 내가 내는 야릇한 소리만 들리자, 뭔가 어색하기도 했지만...

그렇다고 순간적으로 멈출 수도 없어서... 인사불성이 된 것처럼 웅얼거리면서, 소파에 앉히는 외간남자의 손길을 그대로 느끼며, 완전 취한 듯이 눈을 꼭 감고 있었다.

"~ 시은 씨가, 제대로 취한 것 같은데?"

"~ 한번, 흔들어 깨워봐~"

사실 처음엔 종열 씨만이, 나를 부축하고 온 줄 알았는데, 혁민 씨의 목소리가 들려서, 나도 모르게 흠칫 놀라긴 했지만, 단 둘만의 해프닝 보다는, 게임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은 씨? 시은 씨~? 여기가 어디에요?"

난 일어나서, 정신을 차린 척이라도 할까 했지만... 사내들이 어떻게 할까라는 궁금증도 있었고, 술기운이 한껏 올라 있어서, 외간 남자의 체취도 느껴보고 싶은 마음에, 무너져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으음~ 여보옹~ 어서 자자앙~ 나 힘들어잉~ 옷 좀 벗겨주이잉~"

"잔다~ 잔다~ 잔다~"

"기절 직전인갑다~ 우짜꼬? 호명이 한텐, 비밀이다! 크윽크크~"

니도 까발리면, 형수님한테 다 말해 버릴꺼다~”

시은 씨이~ 시은 씨이~”

하며, 내가 정말 인사불성인 지를 확인하려는 듯, 내 유방을 주무르며 부르기에,

아아앙~ 여보오옹~ 오늘 불임 기간이라, 빠구리해 주기로 했잖아아앙~ 어서 박아주이이잉~”

, 친구야~ 진짜로 완전 비몽사몽인 갑다. 안 그렇나?”

하며, 이 번엔 내 보짓골을 아래 위로, 몇 번이나 손으로 희롱을 하며,

시은 씨, 시은 씨이~ 정신차려요오~”

아이잉~ 여보옹~ 만지지만 말고, 내 씹에 박아달란 말이에요오옹~ 씹물 싸고 싶어이잉~”

진짜로, 맛이 완전히 갔는 갑다! 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을 어쩌나?”

우리 모두 다 술 취했다. 아이가? 내일 아침엔, 아무 것도 생각 안 날끼다~“

그러더니 갑자기, 내 치마를 올리는 손길이 느껴졌고, 순식간에 엉덩이를 스윽하고 스치는, 사내의 뜨거운 손길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거렸다.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0

라고스님의 댓글

이렇게 음란하고 뜨거운 여자가 아내라니 ㅎㅎㅎ

♡♡연화♡♡님의 댓글

너무 음란해
술연기로 사내를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8:36

평소엔 조신하던 여자들도,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갑자기 달아올라,
요부가 되는 경우가, 어렵지 않게 있지요. ㅋ

♡♡연화♡♡님의 댓글

진짜요 ???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8:44

카페 모임으로 여행을 가게 돼,
어쩌다 여성과 나란히 앉게 되면,
100%가 내 쪽으로 서서히 밀착하데요.
오히려 내가, 미안치 않게 거리를 두고요...
나는 단체모임 등에서는 추파를 전혀 던지지 않거든요.
그게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연화♡♡님의 댓글

자신감이
있으시네여?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9:10

나는요...
공식적인 모임 같은 곳에서는,
건전한 관계를 유지해야 된다는,
신념이 앞서기 때문에 가볍게 놀지 않아요.
마음막 먹었으면, 최소한 수십 명은...

♡♡연화♡♡님의 댓글

수십명과
뭘해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20:53

교제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8 18:38
전체 6,217 건 - 63 페이지
제목
삿갓 2,630
삿갓 2,714
삿갓 2,793
삿갓 2,795
삿갓 3,000
삿갓 3,294
삿갓 3,821
삿갓 6,063
라고스 7,474
삿갓 3,705
삿갓 3,699
삿갓 3,567
삿갓 5,501
삿갓 5,835
삿갓 5,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