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엄마.. 어... 엄마 구멍을..."

아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보짓구멍 아닌 곳을 헤매고 있으니, 나는 상체를 약간 들어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내 보지 구멍으로 인도했다. 뜨거운 쇳덩이 같은 아들의 자지가 몸속으로 들어오자, 나는 숨이 막히는 듯했다. 서툰 허리 움직임이지만, 내 보지를 흥분시키기엔 충분했다.

"어.. 엄마... 엄마 보지가 뜨거워서, 나.. 쌀꺼 같아...으으윽~"

미쳐 말도 끝내지 못한채, 아들은 엄마의 보지 깊숙이 사정을 했다. 아들의 정액이, 보지 이곳저곳을 두드리는 듯, 힘찬 사정이었다. 미처 뺄 시간도 말릴 시간도 없이, 그렇게 아들의 정액을 받아들였다. 배란기를 피해서 왔으니 괜찮았다. 아들이 몸을 부르르 떨며, 나의 가슴팍에 얼굴을 파묻었다.

"미...미안, 엄마~"

짜식! 어디서 들은건 있는지, 빨리 사정하면 여자가, 안 좋아한다는 걸 안 모양이다. 하지만 처음이니 그럴 수 있지 않겠는가? 나는 허리를 움직여 아들의 자지를 빼내고선, 아들을 일으켜 세웠다. 아들의 자지를 다시 내 혀로 핥아주며, 깨끗하게 아들의 자지를 닦아주었다. 엄마의 혀 놀림에 아들의 자지는, 방금 사정한 걸 잊은 듯, 다시 한번 우뚝 솟아올랐다.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자지! 힘 좋네~?"

내가 아들의 자지를 가볍게 톡 치자, 대답이라도 하듯 자지가, 껄떡거리며 움직였다.

"이번엔, 엄마가 할까?"

"응~ 엄마~ 해 봐~"

나는 아들의 위로 올라타, 무릎을 세우고 자세를 잡았다. 우람한 아들의 자지를 삼킨 보지는, 입을 앙다물듯 조였고, 탁 탁 탁~ 살 부딪히는 소리가 온 방을 울렸다. 혹여나 친정 어머니가 깰까, 신음소리를 죽인 채로, 아들과 성교를 하고 있지만, 보지에서 나는 찔꺽찔꺽 소리는, 음란하기가 그지없었다.

"하아악~ 하아~ 어~ 엄마~"

"그래 사랑하는 아들~"

"나..너무...너무 좋아 어..엄마 하앍~"

"엄마도 너무 좋아앙~ 아들 이번엔, 그래도 오래 참네?"

"으.. 으으응~"

"쌀꺼 같으면 말 해.. 말도 없이 싸면, 여자들이 싫어해~"

"아.. 알겠어~ 엄마~"

아들은 대담하게, 나의 출렁이는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어릴 적 젖을 물던 꼬마 아이가, 다큰 청년이 되어 내 젖가슴을 움켜쥐니, 기분이 묘하게 흥분됐다.

"으윽~ 엄마아~"

아들이 미간에 주름을 세우며, 다급히 엄마를 불렀다.

"엄마 보지에, 싸.. 쌀 꺼 같아~"

아들의 다급한 말에 나는, 얼른 아들의 자지를 빼냈다. 평생 소원이던 아들의 정액을 맛보는 일. 드디어 이루어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 표현 그대로 성이 날 대로 난 상태의 아들의 자지는, 시뻘겋게 달아오른 쇠막대 같았다. 그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움켜쥐고, 다시 한번 흔들며 잽싸게, 나의 입을 아들의 귀두에 갔다 대었다. 아들의 정액이, 어미의 입천장을 뚫을 기세로 뿜어졌다. 밤꽃향기 가득한 아들의 정액은, 끝날 줄을 모르고 흘러나왔다. 사정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녀석이, 이렇게나 많은 정액을 쏟아 낼 꺼란 생각은, 미쳐 하지 못했다. 입안 한가득 아들의 정액을 머금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시고 아들의 자지를, 다시 한번 청소하듯 입으로 닦아내 주었다. 아들의 자지는 아직도 껄떡거리며, 언제든 덤비려는 듯 위풍당당했다.

"아들, 좋았어?"

티슈로 입 주변을 닦으며, 나는 아들의 표정을 살폈다.

"너무 황홀해서, 말도 안 나오려고 해~ 엄마~"

동공이 풀린 듯, 먼 산을 바라보며 아들은 대답했다. 처음 보는 아들의 표정이었지만, 황홀경에 빠진 감동이 넘친 것으로 보였다.

“사랑스러운 아들아~ 엄마 말 들어볼래?”

“존경하는 어머님, 말씀해 보시지요~”

“니, 입대 날짜가 3주 남았잖아?”

“그래요. 엄마~”

“입대 전의 3주 동안에 엄마는...”

“3주 동안에 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