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 친구 상호 씨의 선심, 그리고 나의 헌신 5

2024.05.09 15:18 5,973 10

본문

"어흐으~...제수씨."

그가, 내 보지에서 흘러나온 물과 함께 빨아대는 소리와, 내가 그의 자지를 핥는 소리가 얽혀, 방안에는 어지러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그의 혀가 내 보지 속으로, 꼿꼿하게 선 채로 밀려들어 왔다. 정신이 아득해지고 온몸에 힘이 쫙 빠지는 게, 두 번째 오르가즘이 내 몸에 전해졌다. 세콤 거리는 느낌이 온몸에 퍼지면서, 내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키며 미칠 것 같았다.

". 미쳐이잉~. 미치겠어요옹~. 제발."

,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아우성치듯 말했다. 나도 모르게, 그의 자지가 깊숙이 들어와, 목젖을 건드리고 있었다. 인제 그만 난, 그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도 더 견딜 수 없었는지 몸을 돌려, 내 보지 속으로 자기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난 두 눈을 감고 그의 자지에 박히며, 보짓살에 전해지는 감흥을 느껴 보았다.

그의 자지는 남편과는 아주 다른 느낌으로, 내 보지 속에 들어왔다. 그는, 식당 별채에서 벌어지는 섹스라, 많이 서두르고 있는 듯했다. 이때 종업원이라도 온다면, 이게 무슨 망신인가 싶었다.

". 제수씨 보지가... 부드럽고 너무 좋아요."

". . 저도 상호 씨 좆이 좋아요. 제 보지가 환영하잖아용~? 아이잉~ 미쳐잉~"

"~, ~, 제수씨. 정말, 제수 씨의 아름다운 자태에, 보지가 어떤가도 궁금했고, 많이 하고 싶었어요."

"하세요옹~. 아잉. 아이잉~. 실컷 하세요옹~내 보지 실컷 보시고, 마음대로 박아주세용~."

그와 난, 다른 걸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그의 자지는 아주 딱딱한 힘으로, 내 보지 속을 쉴 새 없이 들락거렸다. 아래에서는 보지 속에서 나온 물이, 그의 자지를 잡고 들락거려, 찌걱~찌걱~하는 소리가 났다. , 두 다리를 그의 허리에 감고, 엉덩이를 바짝 들었다. 아무리 돈이 고마워서 그와 섹스를 시작했다지만, 지금은 치밀어 오르는 쾌감을 감당하기가 어려웠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몸이 아는지, 우린 함께 짧은 시간에 큰 자극을 얻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내 보지 속에서 격렬하게 허리 운동을 해대자, 얼마 가지 않아 내 보지가, 자지를 꽉 조여주는 느낌을 받았고, 이내 뜨거운 좆물이, 내 질속으로 폭발하는 걸 느꼈다.

"아이잉~. 아잉~. 몰라잉~. 아잉~. ....보옹~... 내 보지에..."

"~. 하악~. ~. 제수씨."

우린, 동시에 꼭대기에 올랐고 함께 폭발했다. 그리고 그가 내 배 위에 쓰러졌다. , 혹시 누가 올까 봐, 조바심이 생겨 그를 밀어내고, 벗어둔 망사 팬티로 얼른, 보짓물을 닦았다. 그리고 스타킹과 팬티를 챙겨, 핸드백 속에 넣었다. 그도 재빨리 수습하고 다시 마주 앉았다.

"제수씨. 너무 좋았어요~."

"우리 이거, 한 번으로 끝내는 거예요."

내 말에 그는 대꾸하지 않았다. 아무리 그래 봤자 이미 내 좆은, 당신 보지에 들어갔었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우리, 그만 나가요네엥~?."

, 우리의 흔적을 누가 볼까 민망해, 빨리 그곳에서 나가고 싶었다. 그는 계산을 마친 후, 나를 앞에 태우고 그곳을 나왔다. , 아까 팬티로 아래를 닦고 핸드백에 넣었기 때문에, 노팬티로 있는 것이었다. 그도 그걸 아는지, 운전을 하며 슬며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다.

난 거부하지 않았다. 머릿속에는, 또다시 그를 끌어들일 구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가 천천히 차를 움직이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나의 클리토리스를 만졌다. , 살며시 클리토리스를 만지는 그의 손을, 어루만져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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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연화♡♡님의 댓글

여자분이 한수위 인거같아
남자가 유도되는 느낌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9 16:35

내가 쓰는 글에는 많은 요소가 들어가요.
순정, 인간애, 음란, 의리, 우정, 사랑, 반성.등등...

라고스님의 댓글

네네 그게더 재미를 보장해주는거 같아요 단순히 물고빨고 넣고 신음이나 써대는 야설보다 더 재밌어요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9 17:02

이해와 격려를 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저도 경험담을 기반으로 야설 써보는데 사실 성관계 묘사 하는게 어렵네요 ㅎ 쓰다가 지우다가 ㅎㅎ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9 17:05

이건 장작물입니다.
제 경험담은 '전역동기 부부와의 우정과 사랑'
현재는 1개만 올렸는데...
더 올릴까를 고심중에 있긴 합니다.

♡♡연화♡♡님의 댓글

중독되요
기대되고
빠져들어요
ㅋㅋㅋ
필력이 대단해요
~~~♡♡♡

라고스님의 댓글

원래 여자도 남자를 얻으려면 좀 유도해야지 않겠어요? ㅎㅎ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09 18:36

항상 기대되며 응원 하겠읍니다
삿갓님  글 보느라 시간이 훅 가네요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09 19:1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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