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남편 친구들에 따먹히기 15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08 16:35 3,927 3 4 소령 59%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호호호호홍~”“아이콩~ 배야앙~”“빠구리, 좆, 씹 등 온갖 쌍소리는 혼자 다 하며, 보지 벌리며 섹스 쇼까지 해 놓고, 단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고? 다음엔 녹음 다 해 놔야 되겠당~ 야해 빠진 년~”“난, 정숙한 여인이기에 절대로, 외간 남자에게 보지 벌릴 여자가 아니야! 맨정신으로 할 내가, 전혀 아닌 거야! 그래서, 전화로 못 박은 거야! 조금도 의심하지 않게! 어제의 해프닝? 나는, 전혀 모르는 일이야잉~”“어이그~ 씨발 년~ 우리, 나중에 돌아와서 이 년을 발가벗겨, 엉덩이 집단 손찌검 하장~ 씨발 년~”“니들 회장 감투 줘놓고? 이건, 명백한 하극상이야앙~ 가랑이 찢어진 년들앙~ 빨랑 가장~”“이렇게 네 명이서 엉덩이 흔들며 걸으니, 우리도 사총사넹?”일식집에 도착해, 방에서 안 보이는 곳에, 세 여인을 대기 시키고, 손짓하면 ‘가 바 보’ 순서대로 오라고 이른 후에, 방문 앞에 가,“안녕하세요? 신사님들! 마음도 몸도 절세미인인, 세 여인을 모셔왔고 순서에 의해, 하늘이 점지하는 짝짓기를 해 드리겠사옵니당~”뒤 돌아서 여인들 있는 곳에 손짓을 하니, 숙희가 단아한 옷맵시에다 예쁜 걸음으로 와서, 세 켤레의 구두 중에서 한 구두를 골라 들고서, 방문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살포시 웃으니, 새 얼굴에다 단아하고 예쁜 여인을 보더니, 허억~ 하며, 세 사람이 동시에 입을 벌린다.“이 구두가 어느 신사분의 구두입니까요?”하니, 전데요? 하며 종열 씨가 번쩍 손을 들며, 눈이 동그래져서 의아해한다.“왜요? 내 구두에,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박꽃 같은 여인의 선택을 받으셨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회장 님의 좌측에, 이 여인이 앉을 수 있는, 공간에 방석을 놓아 주시기 바랍니다. 숙희야, 저분이 사총사 클럽의 회장님이시다, 닌, 첫 낚시에 대어 낚았네? 축하한다! 니 구두를 그 구두 옆에 두고 와, 옆에 가서 앉아라. 으응?”“으응~ 알았어 회장아~ 근데 너무 떨려잉~”또 뒤를 돌아보며 손짓을 하니, 명화가 다가와 두 구두 중에 한 구두를 들고서, 미소를 머금으며 구두를 드니, 혁민 씨가 번쩍 손을 들며,“오~ 예~ 바로 내 것이라오. 어서 이리 드시오~ 낭자~”자 다음은, 앞선 두 여인에 조금도 손색없는, 선녀 같은 여인이 되겠습니다. 하며 손짓을 하자, 은빈이 다소곳이 와 뻔히 남은 구두를 들더니, 몸은 나타내지 않은 채 구두만을 왼손으로 들어, 방에서 보이게 하는 게 아닌가? 민구 씨가,“아~ 그 구두, 저의 것이 옵니다. 선녀님~”“본 선녀는, 나무꾼 님의 옆으로 가겠사옵니당~”하며 들어가니, 민구 씨가 예의 바르게 방석을 고정시켜 줌으로써, 연회장은 만장의 박수가 터지게 되었다.세 쌍이 앉은 모습을 둘러보니, 신사분들의 얼굴엔 흡족함이 역력하고, 세 여인의 자태가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인다. 풍파를 겪지 않게 됐으면, 참으로 공경받는 사모님들이 됐을 텐데...여인들이 합석하자마자 분주하게 주연상에, 각종 해산물과 생선회 등을 그득하게 차림이 끝나자, 종열 씨가 이 년을 향해 술잔을 주면서...“시은 씨의 은혜가 백골난망이로소이다. 첫 잔을 사양하지 마소서~”“아닙니다요~ 회장 님이 받으셔야죠. 먼저 받으시와용~” 하며, 손사레 치니까,“아까, 오늘의 새 얼굴이신, 저의 파트너 숙희 씨가 ‘회장아~’ 하는 걸, 우리 삼총사 모두가 들었습니다. 저와 절교하시겠다면 제가 먼저 받겠습니다만, 그런 뜻이 아니라면 저의 술 올림을 거부하지 마시지요? 그러고 보니, 네 여인이 사총사 딱 맞네요? 하하하~ 그리고, 시은 회장님께 건의드리옵건데, 성은 빼고 이름만 밝히며, 덕담 한 마디씩 하면 어떻겠습니까? 건의 하옵니다아~”“네에~ 그런 뜻이시면 사양치는 않겠사오며, 여쭤 볼 말씀도 좀 있지만 나중에 하고요, 지금은 간단한 덕담을 하겠습니다. 어제 초저녁부터 필름이 끊겨버린 이 년이, 세상과 극락의 중간지점을 비행하고 있는데, 폰 벨이 울려 안 받고 있다가 겨우 눈을 뜨고 받으니, 초 저녁부터 비몽사몽으로 방에 뻗었던 내가 걱정돼, 명화가 안부 전화를 하며, 12시에 신사님들과 만나기로 했다, 한 여인 더 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 신사분들 좋아 보이던데 매너도 좋은 분이지? 내가 아끼는 친구를 합석시켜도 되겠ㄴ;? 등 물어 보길래, 하여튼 11시 까지 친구 데리고 와라. 지금 해도 아직 안 뜬 것 같은데, 술 취해 초저녁부터 방에 누워 잤는데도, 어질어질 하니 나중에 보자고 했고, 어제 초저녁에 본 명화, 은빈, 오늘의 숙희, 나 넷이서 동년배이길래 진정한 친구가 되기로 했고, 우리도 사총사 하자는 건 장난이 반이였고, 아까 구두로 점지해 준 하늘의 뜻도, 오늘에 등장한 숙희의 기발 난 아이디어였고요, 말이 너무 많았네요. 말씀을 올릴 몇 가지도 있는데... 무겁게 받아들이지는 마시옵소서! 중간 순배 순배마다, 저의 덕담 이어 나가겠습니다. 오늘은 대낮부터 혼수상태 되면 어떡하징? 술 덜 취하는 약을 먹긴했는데... 충성~”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연화♡♡님의 댓글 ♡♡연화♡♡ 아이디로 검색 2024.05.08 19:27 기막힌 사람들 야하게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당 ~~~♡♡♡ 1 기막힌 사람들 야하게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당 ~~~♡♡♡ 라고스님의 댓글 라고스 아이디로 검색 2024.05.08 20:02 저도요 부럽습니다. 1 저도요 부럽습니다. A010님의 댓글 A010 아이디로 검색 2024.05.09 12:52 부럽긴하네요 1 부럽긴하네요
댓글목록 3
♡♡연화♡♡님의 댓글
기막힌 사람들
야하게 사시는
분들 존경스럽당
~~~♡♡♡
라고스님의 댓글
저도요 부럽습니다.
A010님의 댓글
부럽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