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우 씨 부끄러워~ 어서 빨리 내 씹에 박아줘잉~”

정우는 껄떡이는 좆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으로는 이 년의 허리를 감싼 채, 씹물로 번질거리는 이 년의 보지 속으로, 한 번에 박아 넣었다.
“하아~ 너... 너무 좋아잉~”

이 년은 몸을 뒤틀어 천정을 향해, 날카로운 비명 같은 신음을 토해냈다. 이 년은, 침대 옆의 거울을 문득 바라보았고, 거울 속엔 엎드린 채 뒤로부터 범해지도록, 음란하게 높이 쳐든 엉덩이를 정우가 양손으로 움켜잡고, 좆을 삽입하고 있는 이 년의 음탕한 모습이 비춰졌다.
이 년은, 다시 또 이 색스러운 광경에 취해버렸다. 아~ 내가 이런 여자였다니? 믿어지지가 않아 정말 이 년은 다시 한 번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스스로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하아악~ 들어오고 있어, 정우의 커다란 좆이~”

정우는 이 년의 허리를 움켜 잡고, 사정 없이 이 년의 씹에 좆을 박아 넣었다.
“쑤우욱쑥~ 척척척~ 푹푹~ 쑤걱쑤걱~”

좆과 보지가 부딪히는 소리와, 씹물이 마찰되는 소리가 어울리며, 방 안에 울려 퍼졌다. 정우는 쉬지 않고 강약과 완급을 조절하며, 이 년의 보지를 헤집으면서 왼손으로는, 이 년의 솟아오른 젖가슴을 주무르며, 오른손의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이 년의 음핵을 지긋이 눌러, 원을 그리면서 애무해 갔다.
“하아학~ 안... 돼잉~ 그마안~ 거긴~ 그... 그만, 하아앙~”
“상희, 뭐가 안 된다는 거야?”
“하아앙~ 클리토리스~ 너무 미칠 것만 같아앙~ 제... 제발 아... 나... 이상해져잉~”
“상희, 마음껏 미쳐도 좋아. 오? 여... 여기가 그렇게? 흐흐흐~”
정우는, 이 년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살살 돌려가며, 그 음핵 쪽을 공략하고자 좆을 튕기듯이, 이 년의 보지 윗부분으로 밀어올렸다. 급격한 쾌감이 밀려오면서 이 년의 보지에선, 연신 침 같은 씹물이 길게 끈을 단 채, 마구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이 년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 뒤로 고개를 돌려 정우의 입술을 찾고 있었다. 그러면서, 나도 모르게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 정우 씨~ 그런 애무 너 너무 감각적이야 황홀해져잉~ 아악~”

집요하게 젖가슴과 음핵을 탐하며, 불덩이 같은 좆으로 이 년의 음핵을 공략하다, 다시 보지 속 깊은 곳으로 처박는, 정우의 파워 넘치는 테크닉에 이 년은, 완전히 침몰해 가고 있었다.
“쑥쑥~ 뱅글뱅글~ 사알살~ 수걱수걱~ 하앙학~ 나 미쳐잉~ 그... 그만, 이젠 더 제... 제발... 아앙~”

“아... 그... 그럼, 상희 씨 보지에 박힌 좆을 빼... 빼줄까?”
“아앙~ 나... 안 돼. 빼...빼지 마.... 더 기이 깊이...쑤...쑤셔줘. 미...미워 아... 정우 씨 아앙~”
“니 보지에 내 좆 들어간다. 더 깊이 쑤셔줄게. 푹~푹푹~쑤걱~푹~퍽퍽퍽~”

정우의 기세등등한 좆질에 이 년은, 안간힘을 다해 내 엉덩이를, 음란하면서도 요염하게 흔들어댔다. 이 년의 절정이, 다가오고 있음을 정우는 알았다. 이 년은 얼굴을 시트에 처박은 채, 스스로 이 년의 음핵을 오른손으로 문질러 댔다. 또한 허리를 활처럼 휘며, 엉덩이를 더욱더 치켜올렸다. 그리고 그 엉덩이를, 정우의 좆에 보다 더 밀착해 가고 있었다.
“하아항~ 내 보지 타버릴 것 같아앙~ 앙앙앙~ 나 죽어 아아앙~”
“우우~ 아하~ 네 년 보지가 마구 떨리고 있어, 좋아 좋아~”
“아앙~ 그만~ 정우 씨, 나 죽을 것 같아잉~ 사... 살려줘. 흐으흑~”
“어억~ 나... 나도 못 참겠어. 좆이 끄... 끊어질 것 같아. 상희 씹년아~”
이 년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짐에, 시트를 움켜쥐고 허리를 몹시 격렬하게 흔들어대며, 울부짖음에 가까운 교성을 질러댔다. 그러면서, 좌우 질벽에 가득히 주름이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교성소리 만큼이나 요란하게, 정우의 좆을 사력을 다해 조이며 ,마음껏 이 년의 보지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정우의 사정감이 내 씹에 박힌 좆 끝에서 느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