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상희의 황홀한 외출 8

2024.05.06 18:35 2,540 12

본문

그렇게 말하면서, 두 사람은 서로 미소 지었다. 정우는 가장 최상층인 5층에 특실을 잡았다. 어깨를 껴안긴 채 엘리베이터에 탄 이 년은, 지금 이 년이 놓여진 상황을 매우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정우와는 오래전부터 사귀어 온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실제는 오늘 처음 안긴 것이지만, 이상하게도 남편에게 죄의식 같은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방에 들어선 두 사람은, 다시 선체로 서로 껴안았다.
이 년은, 정우의 굵고 듬직한 팔에 안기면서, 눈앞의 정우 목에 키스 세레를 퍼부었다. 정우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와, 스커트 위로부터 이 년에 한껏 힙업된 요염한 엉덩이를, 부드럽게 감싸듯 주무르기 시작했다. 문득 옆을 보자, 전신 거울에 껴안은 두 사람의 모습이 비춰졌다.
거울 속에서는, 이 년의 엉덩이를 애무하든 정우의 손이, 타이트한 검은 미니스커트를 걷어올리고 있었다. 그러자, 스타킹의 밴드 위로 뽀얀 살결의 허벅지와, 그의 이어진 탄탄한 엉덩이가, 실크 팬티에 반쯤 가려진 채, 은밀한 녹념함을 바라고 있었다.
정우의 손이, 자그마한 보랏빛 실크 팬티에 가려진, 이 년의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더듬기 시작했다. 이 년은, 정우의 그런 손 움직임에 리듬을 타듯이, 허리를 배배 꼬고 있었다. 너 너무 부끄러워 이 년은, 거울에 비친 이 년과 정우의 모습을 보면서, 사타구니에 흥분이 일었다. 이 년도 정우의 하반신 쪽으로 손을 내려, 벨트와 지퍼를 내리고 바지를 벗겨내고 있었다. 이미 티셔츠가 벗겨진, 정우의 두터운 가슴 팍에 혀를 낼름거리며, 트렁크마저 벗기려고 하였다. 그러자 정우는,
상희, 아직 안 돼. 이번에는 내 차례이니까. 후후~”
그렇게 말하면서 정우는, 빙그르르 이 년의 몸을 돌려 세우고는, 뒤에서부터 껴안아 왔다. 눈앞의 거울에는 트렁크 차림의 정우에게, 뒤로 부터 목을 빨리고 있는 모습이 비춰졌다. 정우는 이 년의 목과 귀를 핥아가면서, 쉐에터 너머로 이 년의 팽팽해진 젖가슴을, 천천히 주무르기 시작했다.
하아악~ 감미로운 탄성이, 이 년의 입속에서 새어나왔고, 정우는 그것을 즐기면서, 천천히 쉐어터와 하얀 브라우스 단추를 풀어갔다. 브라우스 사이로, 보랏빛의 기품 있는 브레지어가 나타났고, 하프컵의 위쪽으로 이 년의 뽀얀 젖무덤이, 정우의 손길에 의해 점점 일그러져 갔다. 정우는 뒤에서 완전히 겉옷을 벗기고는, 마침내 천천히 브래지어의 어깨끈을 떨어뜨리자, 이 년의 탐스러운 젖가슴이 그대로 노출되었다.
, ~ 상희! 저 정말로, 아름다운 몸매야. 후후~“
탄성을 지르며 정우는, 급격히 솟아오른 핑크빛 유두를, 손끝으로 튕겨가면서 비벼대고 있었다. 그러자, 이미 민감해져 있던 이 년의 몸은, 즉시 반응해 왔다.
하아~ 정우 씨의 눈 느껴져! 이 년은, 정우의 뒤로부터 부드럽고 음란한 외모에 견디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정우의 입술을 찾았다.
~ ~ 좀 더 느껴봐. 좋아.”
~ ... ... 몰라~ 정우 씨~”

정우의 혀가 이 년의 등을 맴돌면서,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왔다. 그리고 내려온 손은, 스커트 자락을 허리춤까지 걷어 올렸고, 타이트하고 신축성 좋은 스커트는, 이 년의 허리에 착 달라붙어 있었다.
으음음~ 멋진 속옷이야. 정말 섹시하군!”
아이 모...... 몰라~ 부끄러워 정우 씨이 년은, 교태스러운 말투로 짐짓 내 숨을 떨었지만, 실은 오늘 아침 정우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선택한 속옷이었다. 보랏빛의 얇은 실크 팬티는, 성숙한 이 년의 보지 둔덕을 아찔하게 가려주었지만, 이미 씹물로 젖어버린 크로치 부분은, 짙은 보랏빛을 띠면서 음란하게 거울 속에 비춰졌다. 정우는, 그런 이 년의 실크 팬티의 보지골 부분을, 가운데 손가락으로 더욱 음란하게 훑어 올렸다.
흐흐~ , 정말 좋은 몸이야. 게다가 이렇게 젖어버렸으니 후후~”
아우~ 몰라~ 자꾸만 놀리지 말아~. ...싫어.”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2

♡♡연화♡♡님의 댓글

너무뜨거워
못참아 ㅋㅋ
~~~♡♡♡

라고스님의 댓글

참지마세요 연화님 펑하고 분출하세요 신음도 마구지르고 몸과 마음을 열으세요 ㅎ

♡♡연화♡♡님의 댓글

네~~♡
알겠어요
그럴께요
~~~♡♡♡

라고스님의 댓글

저도 연화님이 열릴수있게 도울게요

♡♡연화♡♡님의 댓글

어떻케요 ?
^♡^

라고스님의 댓글

폰섹? 채팅섹? ㅎㅎ 아님 직접? ㅋㅋㅋㅋㅋ

음란해지는데는 방법이 많지요

♡♡연화♡♡님의 댓글

ㅎㅎㅎ
감사 하네여
폰섹 채팅섹
직접 ?
기대해 보겠습니다.
~~~^^

라고스님의 댓글

네네 언제든지요 카톡 라인 텔레 다가능합니다 ㅎ

♡♡연화♡♡님의 댓글

이곳 수만명이 보는곳입니다
특정개인에
폰섹
채팅섹
집접섹스를
희망하는 댓글은
자제 부탁드림니다
경우는 지키시길
정중히 부탁드림니다
~~~ㅠㅠ

라고스님의 댓글

네 조심하겠습니다.

라고스님의 댓글

따끔한 일침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해 그리고 여기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 주의 하겠습니다.

♡♡연화♡♡님의 댓글

너무 감사해요
고마워요
항상 응원할께요
~~~♡♡♡

전체 6,223 건 - 62 페이지
제목
삿갓 2,511
삿갓 2,314
삿갓 2,438
삿갓 2,470
삿갓 2,427
삿갓 2,406
삿갓 2,438
삿갓 2,541
삿갓 2,621
삿갓 2,706
삿갓 2,706
삿갓 2,902
삿갓 3,213
삿갓 3,695
삿갓 5,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