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미숙의 비지니스(3)

그렇게 두사람의 남자들은 각각의 여인들을 마음껏 농락하고 있었다.
서로의 눈치는 보는 기색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미숙은 자기도 모르게 그만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내벹었다.
"하아~~ 으음~~~"
'앗! 내가 미첬나봐... 저들이 들었을까...?'
미숙은 그런 자신이 납득이 가질 않았다.
아무리 흥분이 된다고 해도 그렇게 이성을 잃고 수치심도 잊어버릴 만큼은 아니었다.
사실 김과장은 아까 미숙이 윤사장에게 술을 따를때 미숙의 술잔에 흥분제를 넣었었다.
그러니 미숙은 김과장의 약간의 애무에도 쉽게 무너저 내리는 것이다.
"하아앗! 흐으음~~"
윤사장은 이미 종업원의 브라우스 단추를 모두 풀어 헤쳐놓고 브레지어를 위로올려
종업원의 유방을 드러내 놓고 마음껏 주므르고 있었다.
"하아아~~ 흐으음~~"
여종업원도 이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신음소리를 내벹기 시작했다.
김과장도 윤사장에게 뒤질새라 미숙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씩 풀르기 시작했다.
"앗! 안되요!"
"괜찮아 이제 뭘더 숨길게 있다고..."
"그래도 다른 사람이 있는데..."
"저들은 우리에게 신경을 쓰지 않아 저들도 바쁘다고..."
하며 미숙의 보지속에 있는 딜도의 강도를 세게했다.
"하앗! 흐으윽!"
미숙은 양손을 사타구니에 끼우고 흥분인지 고통인지 모를 인상을 쓰고 있었다.
김과장은 다시 미숙의 브라우스 단추에 손을 가져갔다.
이번에는 미숙이 반항하지 안았다.
아마 반항할 시간이나 마음의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미숙의 보지속을 뒤흔들어 놓는 딜도의 진동 때문에...
미숙의 브라우스 단추가 모두 풀러지자 곧바로 미숙의 유방이 들어났다.
미숙은 노브라에 노팬티 였기 때문이다.
윤사장은 종업원이 아닌 부하 여직원을 저렇게 주므르는 김과장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다
자신도 종업원의 브레지어를 벗기려고 했다.
두사람은 마치 경쟁이라도 하듯이 두 여인을 농락하고 있었다.
윤사장은 종업원의 브레지어를 벗기기위해 브라우스도 벗겨 버렸다.
"아이~~~ 사장님~~~"
"어허 어때서 그래?"
종업원이 난색을 표명하자 윤사장이 김과장에게 제안을 하였다.
"자~~ 우리 각각의 파트너의 몸매를 보는게 어떨까요?"
미숙은 그말을 듣고 지금 자신이 졸도하지 않은것을 의심했다.
'저자가 미첬나? 제정신이야? 나를 뭘로보고...'
"그거 좋지요"
김과장이 맞장구를 치며 호응했다.
'아니! 김과장마저...'
"아... 않되요!"
두 여인은 동시에 입을 열었다.
"이봐 내가 팁을 2배로 주지... 어때?"
윤사장이 흥정을 시작했다.
종업원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어차피 윤사장의 파트너가 된이상 윤사장과 잠자리를 같이 할것이고,
만약 김과장과 파트너가 됬다면 김과장과 오늘 잠자리를 같이 할것이다.
2번의 일을 한번에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약속 하시는 거죠?"
하며 종업원이 수락을 하였다.
'아니! 저여자가?'
미숙은 점점더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기분이 들었다.
윤사장이 종업원의 브라우스와 브레지어를 벗겨 상체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스커트옆으로 난 지퍼를 내리자 스커트는 그대로 일자의 천으로 바꿔버렸다.
지퍼가 스커트의 끝까지 내려와 지퍼의 양쪽을 완전히 분리 시켰기 때문이다.
윤사장이 종업원의 팬티마져 벗기려고 하자 종업원이 윤사장의 손을 잡았다.
"사장님 팬티는 제가..."
하며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하체를 상밑으로 최대한으로 숨기며 팬티를 벗었다.
이제 종업원은 완벽한 알몸이 되었다.
김과장은 종업원이 알몸이 되는 모습을 지겨보다가 자신도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김과장도 미숙의 브라우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곧바로 유방이 드러났다.
"호오~~~"
윤사장은 놀라는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저렇게 멀쩡하게 생긴 여직원이 노브라를 하다니...'
미숙이 앉아서 스커트를 벗으려고 하자 김과장이 미숙의 행동을 저지하였다.
"이봐 저 아가씨도 치마는 서서 벗었어..."
미숙은 약기운에 머리회전이 제대로 되지않았다.
다만 김과장의 말을 거역할수 없다는 사실 이외에는 아무런 생각이 나질 않았다.
미숙이 일어서서 치마를 벗지 못하고 머뭇 거리자 김과장이 미숙의 스커트의 호크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그러나 미숙이 스커트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치마가 미숙의 몸에 붙었다.
"손을 치워야지..."
미숙이 손을 치우자 치마가 밑으로 떨어지면서 알몸인 하체가 바로 드러났다.
미숙은 제빨리 손을 보지쪽으로 가져가 그곳을 가렸다.
하지만 방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미숙의 음모에 가려진 보지를 본 이후였다.
윤사장과 종업원 모두 놀라는 모습이었다.
"어머!!!"
"허어... 이런..."
미숙은 보지를 가린체로 김과장의 옆에 쪼그리고 않았다.
윤사장은 종업원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뒤에서 양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종업원의 일그러지는 유방이 미숙의 눈에 들어왔다.
김과장도 미숙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기 위해서 미숙을 자신의 앞쪽으로 이끌었다.
미숙은 아무런 반항없이 김과장의 무릎에 앉혀졌다.
두쌍이 같은 포즈가 되자 윤사장이 말을 꺼냈다.
"김과장 이번에 소개할 상품은 뭔가?"
"아~~~ 그거요? 우선 TV를 보시죠"
하며 상위에 놓여진 리모콘을 손에 집어들었다.
그리고 TV를 향해 버튼을 누르자 전원이 켜지고 그 밑에 있는 비디오가 동작하였다.
잠시 화면에 노이즈가 나타나더니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이 나타났다.
바로 미숙이 자신의 방에서 자위를 하는 모습이었다.
얼굴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미숙은 그 모습이 자신의 모습 이라는 사실을 알수 있었다.
막대형 딜도로 자신의 보지를 정신없이 쑤셔대며 신음하는 미숙의 모습이 적나라하게 나오고 있었다.
미숙은 수치심과 그때의 쾌감이 되살아 나면서 보지가 움찔움찔 하며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호~~오... 효과는 만점 이군요."
"그렇습니다. 사장님... 물건은 확실합니다"
"저걸 보십시요. 거의 제정신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며 김과장이 맞장구를 첬다.
정말로 TV속의 여인은 미숙 자신이 보아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다.
'아악! 흐으윽...'
TV속의 여인이 내지르는 신음 소리는 미숙의 귀속으로 전달되어 미숙의 양볼을 붉게 만들었다.
"그래... 저정도면 충분히 판매가 가능할 것 같은데..."
"예... 저건 제가 직접 촬영한 거니까 확실히 믿으셔도 됩니다"
"그래... 그럼 우리가 저 물건의 대리점권을 따기로하지..."
"정말 이십니까?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런데 말야. 저 비디오의 주인공은 누구신가?"
"아~~아... 저 여자요? 바로 여기 있지 않습니까... 하하하"
미숙은 그나마 자신의 얼굴이 보이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김과장의
그말 한마디에 모든 희망이 사라저 버렸다.
"아~~~ 그래?"
하며 바라보는 윤사장의 눈에 미숙이 자위를 하는 당시 모습을 상상하는게 보였다.
'아아... 어떻게 그걸 말해 버릴 수가 있지? 창피해 미치겠어...'
"저걸 샘플로 가져 갔으면 하는데 대리점에서 성능 테스트용으로 말야..."
"아... 안되요"
미숙이 발끈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렇게 하십시요"
하지만 김과장은 쉽게 수락을 하고 말았다.
"과... 과장님"
"괜찮아 미숙의 얼굴은 나오지 않는다구..."
"그... 그래도..."
"자 그건 그렇게 하기로 하고... 또 다른 물건은 없나?"
윤사장이 김과장 쪽으로 그개를 돌리고 미숙의 상체를 힐끔힐끔 보며 물었다.
"아하! 무슨 말씀을 여기에 또 하나가 있지요..."
하며 김과장은 미숙의 엉덩이를 '찰싹' 소리가 나게 때리며 일어 나라는 신호를 했다.
미숙은 양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린체로 일어 났다.
미숙은 얼굴을 지나 목덜미까지 붉게 물을 들이며 어서 이 치욕스런 술자리가 끝나기만을 빌었다.
약기운도 약기운이지만 김과장이 어떤짖을 할지몰라 반항도 못하고 일어선 미숙의 다리는 가늘게 떨고 있었다.
수치심에 다리에 제대로 힘을 줄수도 없었지만 김과장이 약하게 동작시킨 딜도가 은은한 자극을 계속 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봐! 손을 치워야지..."
"과... 과장님 제발..."
"어허... 다 회사를 위한 일이야... 그리고 내말을 안들으면..."
"아... 알았어요"
미숙은 양손을 떨면서 보지를 가린 손을 치워 엉덩이 뒤로 보냈다.
딜도는 미숙의 보지속에 완전히 잠겨 보이질 않았지만 안테나 역활을 하는 가늘고 긴 선이 밖으로 꼬리처럼 나와 있었다.
김과장이 미숙의 보지속에 들어있는 딜도를 꺼내기 위해 안테나를 잡아 당겼다.
하지만 미숙이 똑바로 서있는 상태에서는 빠지지가 않았다.
그바람에 딜도는 미숙의 질벽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었다.
그때 김과장이 리모콘을 윤사장에게 전해주었다.
"이게 뭔가?"
"이 여자의 몸속엔 계란형 딜도가 들어 있습니다. 그걸 조정하는 겁니다"
"호~~오 그래요?"
"거기 숫자키가 보이지요?"
"지금 1번에 맞춰저 있습니다. 2번을 눌러 보시지요..."
윤사장은 김과장의 말대로 '2'라고 씌여진 버튼을 눌렀다.
"흐윽! 하아악!"
갑자기 미숙이 엉덩이 뒤로 뺐던 손을 자신의 사타구니에 끼우고 괴로워 했다.
그리고 다리에 힘이 들어 가지 안는지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후들후들 떨기 시작했다.
"다른버튼도 차래차래 눌러 보십시요"
윤사장은 '3'이라고 씌여진 버튼을 눌렀다.
"으윽! 흐으윽!... 그... 그만..."
미숙은 이제 더이상 버티고 있을 힘이 없는지 무릎을 굻고 허벅지를 바짝 오므린체 가쁜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다.
"어떻습니까... 아주 훌륭하지 않습니까?"
"호오... 정말 그러네요..."
두사람의 미숙이 괴로워 하며 신음하는 모습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않고 서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윤사장은 마지막으로 '4'라고 씌여진 버튼을 누르자 미숙은 바닥에 쓰러진체로 허리를 웅크리며
몸을 동그랗게 말고 어덯게 해야할지 몰라 온몸을 떨고 있었다.
"하아악! 으으으응~~~~ 그.... 그만이요..."
"좋아요 성능은 의심의 여지가 없군요"
하며 리모콘으로 딜도의 동작을 멈추었다.
미숙은 엄청난 쾌락의 여운에 딜도가 멈춘 후에도 한동안 그 자세로 움직이지 않았다.
가끔씩 간혈적으로 몸에 몸서리가 처진듯 꿈틀꿈틀 거렸다.
한동안 방안은 쥐죽은 듯 조용해 졌다.
미숙의 자위행위를 찍은 비디오도 다 돌아가 꺼진지 오래였다.
그때 윤사장의 파트너인 종업원이 이 정적을 깨버렸다.
"하아악! 흐으으음~~~"
윤사장은 그런 미숙의 모습에 더이상 참지 못하고 자기무릎에 앉은 여종업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집어 넣은 것이다.
윤사장은 종업원의 보지속에 들어간 자지에 힘을 주어 자지를 부풀려서 종업원의 보지에 포만감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