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젊은날의 섹스일지- 사실에 근거함

2024.11.23 03:07 7,87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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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후에 이리저리 일자리 알아보려 다니느라 우리 수경이를 잠시 잊었다 저녁에 잘때 수경이 보지를 생각하면서 딸달이 치고 잤다 전방으로 수경이를 한번 면회를 갈까 하다가도 그만뒀다 괜히 남의 눈밖에 나서 의심이 날수도 있기때문이다

여러해가 흘렀다 난 예전 내가 살던 집에 혹시 우편물이나 다른 연락이 왔는가 하고 찾아갔는데 집쥔이 오래된 편지를 대여섯 통을 건네 준다 받아보니 수경이 한테서 여려통의 편지가 왔다 전화 번호도 있었다 전화를 했다 아마도 넘 오래되어서 전화가 되질 않겠지 하고선 혹시나 하고선 전화를 했는데 대여섯살 되어 보이는 여자애가 전화를 받는다 난 엄마 계시냐 하니까 어디냐고 하길래 통장이라고 했다 전화번호를 알려주고는 끊었다 혹시 그애가 내애가 아닐까 하는 방정맞은 생각도 해봤다 저녁때쯤에서 전화가 왔다 수경이였다 내 목소릴 듣자마자 울먹이며 낼 만나자고 한다 그러자고 약속 장소 정하고 끊었다 중년 여성의 섹시함이 가득 묻어 나온다 또 조시 슬며시 일어선다

난 오후에 약속장소에 갔다 낡은 허름한 옛날 생맥주 집이었다 칸막이가 되어 있는 그야말로 엔틱한 집이었다 손님은 테이블 건너편에 커플 한팀 뿐이었다 좀있으니 수경이가 왔다 넘 반가웠다 예전 얼굴이 그대로 있었다 세월이 야속한가 보다 얼굴이 이제 중년 여성으로 들어섰다 나이대도 이제는 40대로 접어든 나이대다 너무나도 오래 못 만나서 그런지 약간은 서먹한 기분이 들었다 난 그래도 반가움 맘에 와락 켜안았다 중년 여성의 묵직한 젖탱이가 안겨왔다 난 엉덩이를 움켜 쥐어 보았다 살이 제법 튼실하게 쪘다 보지를 만질려고 했더니 엉덩일 뒤로 뺀다 여기서는 안되요 한다 앉자마자 키스부터 했다 한손으로는 팬티속으로 보지를 주물르면서 입술을 빨았다 주문 받으러온 여 종업원이 민망한가 보다 얼굴이 빨개져서 수즙은 소리로 뭘 드실래요? 한다 생맥주 두잔 주세요 가면서도 내내 뒤돌아본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의미있는 눈초리를 보낸다 아니 저년도 보지가 꼴린가 ㅎㅎㅎ 담에 와서 저년 수작 걸어서 먹어야지 일단 찜 해놨다 .

수경이는 내내 날 보더니 꽉 품에 안겨서 안 떨어질려고 한다 수경아 내조시 넘 꼴려서 한번 싸고 이야기 하자 여기서요 응 도저히 니 보지 보니 꼴려서 터져 버릴것 같다 저쪽 손님 나가면 하자 어차피 사람도 없고 칸막이가 높아서 누가 봐도 모를것이다 난 자리에 수경일 눕혔다 일단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를 빨았다 보지에 쌈푸 냄새가 났다 아마도 나올때 보지를 씻고 나온거 같았다 입으로 터져 나올려는 신음소릴 막고 있었다 나도 오랫만에 수경이 보지에 씹질을 하다보니 또 장소가 장소인만큼 오래 못하고 그냥 테이블 주문서에 좆물 쌋다 보지에 쌀려고 하니 수경이가 뒷물하기도 어려우니 밖에다 사정하라고 해서 싼것이다 좆물을 싸고 나서도 계속 끄덕거린 내 조슬 수경이가 혓바닥으로 살살 빨아서 내조슬 꺠긋이 뒷처리 해줬다 그때 주문한 맥주를 가져왔다 또 그 여종업원이 날 보더니 의미 있게 미소를 날참 저 웃음이 무슨 뚯이냐

가끔씩 씹질을 하고 싶으면 수경일 불러서 그 가게에서 했다 이제는 그 여 종업원이 우릴 아주 뒷구석진 자리로 잡아줬다 씹질한것을 안것이다 난 팁을 가끔씩 쥐어 줬다 그리 이쁜 얼굴은 아닐지라도 젖탱이를 흔들거리며 살찐 엉덩일 흔들거리며 다닐때면 은근히 조시 꼴릴떄도 있다 저뇬을 한번 눕혀야 되는데....

언제부터인가 수경이 남편노릇을 하게 되었다 날 여보 당신이라고 호칭한다 나도 당신 여보 수경아 하고 부른다 4살 많은 누님뻘이지만 내 좃맛이 좋아선지 내가 수경아 해도 네 한다 그동안 씹을 많이 해서 그런지 보지색은 검으스름하게 변했고 젖꼭지도 갈색변했다 나이대가 있으니까 아무래도 색이 바랠수밖에 없다 대대장님은 그후 전역해서 사이버군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다가 4년전에 타계 했다고 한다 내가 제대후에 임신이 되어서 딸을 하나 낳았다고 한다 내가 내 애 아니냐 하니까 웃기만 할뿐 대답을 안한다 . 그후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백화점에서 코너 하나 임대해서 명품점 운영한다고 한다 얼굴도 이쁘고 비록 중년이지만 몸매도 이쁘니까 찾아오는 단골손님이 꽤 된다고 한다 한번 그 백화점엘 가보고 싶다고 하니까 질겁을 한다

그 후로 수경이 하고는 동거를 했다 저녁마다 씹질을 하고.. 어떻게 된것이 수경이 보지는 질리지가 않했다 솔직이 수경이 남편이 죽고난후 사귄 남자가 있었다고 한다 솔직이 말해줘서 고맙긴 하지만 어쩐지 찝찝했다 특히 내가 백화점에 한번 가보겠다고 하니까 펄쩍 뛰면서 오지마라고 손사래를 친것이 의문스럽다 난 괜찮다 그동안 남자품이 얼마나 그리웠겠는가 보지가 근질거려서 못참았겠지.....

딱 수경이하고 동거생활은 3년을 했다 그후로 어찌어찌 하다 헤어지게 되었다 딱히 무슨 문제가 있었던것이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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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부천님님의 댓글

잘보고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보라도리님의 댓글

현실감 있는 글..아주 잘 보고 있습니다.

가암쟈지님의 댓글

맥주집에서의 떡이라~~
대단하시네요
저는 찜방에서 해봤습니다.ㅋㅋㅋ

서희님의 댓글

서희 2024.11.24 06:53

호프집에서
어뜨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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