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과부의 고백5 - 마지막편 푸르뎅뎅 아이디로 검색 2024.11.21 16:40 8,566 3 3 대위 86%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매일 오전에 집을 나가기는 하는데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는 알 수 없었고, 용돈 명목으로 얼마씩 받아 나가는 쑥스러움보다 준비해주는 내입장이꼴이 아니였다. 그러다 어느날 밤에 삽임하여 섹스를 하는 과정에서 친구와함께 부부교환이라는걸 해보자는 제안을 하였다.나와 결합하기 전에 오랜동안 독신생활중 친구와 그의 부인에게 신세를 너무많이 졌으니 지금 고마움을 표한다는 뜻에서... 어쩌구 저쩌구 .....처음 그 소리를 들었을 때는 내용을 잘못 해석하여 들은줄 알았는데 그게아닌 스와핑이라는 제안이였다.어차피 내몸에는 남편에 의하여서는 만족을 얻을 수 없었으므로 재빨리 사정을 유도케하여 행위를 끝내고는, 반문을 하였다."당신의 이런 (조루) 실력으로 어떤 여자에게 욕 먹으려고...."괜찮다면서 그쪽에서도 다알고 있다는 소리로 대답을 하는데 과거에 그집부인과는 관계가 성립이 된 사이임을 알 수 있었다.남편이 "A와의 관계가 어떻했냐"는 줄기찬 의문성 질의에 나중에는 너무 좋았다는 소리로 나를 위해주지 못하는 무책임한 남편에게 질타성 응대를 한것이 남편은 끼가 줄줄흐르는 그런 여자로 치부를 해버린 탓이리라.한번만은 욕심에서건 피치못할 사정에서건 남편이 있는 몸으로 외도를 했지만 두 번은 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다잡고 있었음으로 성사가 될리 없었는데그로인한 남편의 채근이 끝이없을 정도였다.하지만 나도 정이 가지않는 남편의 요구를 수용할 의사는 조금치도 없다.그러는 중에 중학생이된 딸에게 엄마만이 느끼는 이상한 반응이 보였다.매월 점방에서 갖어다 사용하는 생리대의 재고가 몇 달째 판매량 외에는 변동이 생기질 않는데 왜냐고 다그치며 사정을 알아봤더니 생리가 중단 되었다는데 걱정이 되어서 안가려는 아이를 얼르고 달래서 병원엘 갔더니 임신이 수개월째라는 어이없는 결과가 나왔다.쉽게 입을 열지 않으리라는 걸 생각하면서도 결굴 알고 보니 의붓 아비의짓임을 알았고, 내가 경주에서 쾌락에 빠져서 하룻밤 보낸날 집에서는 이런엄청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아무리 쉬쉬하며 생각을 해보아도 헤어지는 길밖에 달리 대안이 있을 수 없어서 조용하게 처리를 하고 말았으며, 그로부터 점방도 남에게 넘겼다.다행히 전남편의 유산이 우리 모녀가 먹고 살기에는 충분하여 넓은 주택을처분하고 아파트로 이사하여 멍든 모녀의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데 진력을다했고, 나도 있는것이라고는 많은 시간밖에 없으니 이 시간을 이용하여 운전면허증을 교부받고 컴퓨터 공부에 정신을 집중하면서 새로운 삶의 계획을설계 하기에 이르렀다.낮에는 그토록 바쁘게 시간을 쪼개다보니 하루해가 짧은 듯 한데도 밤만 되면 어김없이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외로움과 고독함에 그를 몹씨도 그리워하게되고 자위로 힘든 밤과 동침을 하게된다.가끔씩 친구들의 집을 찾을때는 중년집 가정 내음에 부러움을 앞세워 서러움으로 이어지는 내 처지를 눈치챈 그들이 결혼을 종용 하지만 두 번이나실패한 내게는 어림이나 있는 소리인가 뭐!초등생 시절부터 계속 같은 학교를 함께한 유일하게 나를 이해하는 친구에게는 이 자리를 이용하는 기회를 알려줬고 그녀도 지금은 너무나 나를 잘위로 해주며, 그도 남편외에 애인을 몇번이나 바꿨다는 소리와 몇번이나 다른 사람과 외도를 즐겼다는 고백을 스스럼 없이 함으로 위안에 대신한다.요즘 그 친구에게 특청을 받고 있다.내가 허락이 가능하다면 그를 자기에게 소개를 해달란다.그렇토록 좋은 물건의 소유자라면 자기도 경험을 꼭해보고 싶다고.나는 웃으면서 "네것이 그를 정상적으로 받고 흠미 하려면 한두번만 만나서는 절대 안될걸...." 이라며 겁도주고 호기심도 유발시켰지만 그에게 사실을전하여 결정은 그가 하도록하여 O.K! 가 떨어지면 소개해 줄 생각이다.아마 내가 알고있는 그도 기꺼이 허락하리라 생각되어 지는건, 지금껏 나의부탁은 한번도 거절한적이 없었으니까...(요것을 나중에 친구에게 얘기듣고 이곳에 올려 마러....?????)지금은 딸애도 결혼을 하여 외손까지 보았고 나도 50줄의 중반에 돌입을 했는데도 몸과 마음은 아직도 3∼40대의 몸매와 피부이며 정신은 오히려 딸애보다 더욱더 젊어져 있다.엄격한 제도 때문에 PC통신에서 없어진 성인 Site를 그에게서 알게 되었고잠이오지 않는 밤에는 그곳을 탐닉하는 - 그래서 내 세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젊은이 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현재의 Web Site를 알게되어 어려운 고백을 하게 되었다. 많으신 분들의 메일을 남에게 빌려 사용하는 ID로 받았으면서도 회신을 드리지 못하는 까닭을 감지 하셨으리라 믿습니다.힘을 불어주시는 분들을 위시하여 할머닌줄 모르고 함께 공용 해보자는 프로포즈에는 뭐라고 어떻게 회신을 할 수 가 있어야지요.각설하고,지금도 그와의 관계과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다.그의 모친께서도 존재하지 않는 이 세상인데 처가댁에서도 단촐한 가족이라그도 외로움을 많이도 줄타기를 하고 있다.겨우 남매를 두고는 약한 아내를 생각하여 그가 수술을 했다나 어쨌다나...청소년기에 나를 알게되어 그는 선진국형 개방자로 성장되어 나도 그의 아내도 남들이 알면 도저히 이해못할 사람들이 되어있다.처음 그의 아내에게 나를 소개할 때는 그당시에 그럴 수 밖에없는 형편을자리깔고 가정교사로 시작하여 결혼시까지 혜택?을 받았다는 친혈육과 다름없는 사이로 시작하여 내외가 우리집에서 함께한 적도 많았다.집안에 남정네가 필요로 할 일들은 가끔씩 부부가 찾아올 때는 그가 일일이살펴 찾아서 처리해 주곤 하였고, 월급자들의 빠듯한 생활을 내가 그냥 못본체 할 수 없어서 아파트 구입을 앞장서서 주선하며 나중 돈벌면 꼭 갚아라는 소리를 그의 아내에게 말하며 함께 웃기도하는 그런 사이로 발전되었다.부부생활을 수년이 지나면서 그도 그의 아내에게 성개방의 흐름에 동참시켜아내의 과거 애인을 집으로 초청케 하고 그 남자들끼리 친구처럼 함께 부부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내가 최종적으로 혼자된 시기부터 끊을 수 없는 관계로 결합되게 되었다는 소리를 아내에게 조심스레 고백을 했다는데 의외로그의 아내도 순순히 이해하고 우리들의 관계를 묵인하기에 이르게 되었다.그의 아내와 합방하는 기회는 없었지만 토요일날 우리집에 놀러오면 자고가는 날이 간혹 있는데 그는 아내에게 떼밀려 오는 형식으로 내방에서 그밤을보낼때는 미안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있다가도 그와 오랜만에 회후된 이 시간을 꺼질줄 모르는 육욕에 날밤을 새기가 일수이다.휴일날 우리집에 애들과 올때는 그는 아이들과 함께 집에있고 그의 아내와나는 일부러 대중탕엘 가기도한다."형님의 몸매는 언제 보아도 탐스럽고 욕심이 생겨요.."하긴 여자들의 눈에 비춰지는 살결과 적당한 체격은 보는이마다 입을댄다.얼마전에 뜨거운 관계로 온힘이 소진된체 서로가 축 늘어진 상태에서 그는"누님,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아내와 이렇게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나는 원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는 꼭 실천하고 말 사람이다.솔직한 내용으로 전해들은 바는 아니지만 그와 그의 아내의 옛애인 부부들간에는 스와핑이 전개된적이 있었음직한 표현을 들은적이있다.즉 그의 아내는 이젠 남자 없이는 못견디는 연륜이 되었으며 남편의 철저한여자다루는 실력에 그 어떤 남자에게도 몸을주고 살을 섞을망정 마음을 줄사람이 아니라는 자신감이 충만하다는 그래서 조금도 걱정이 되지 않더라며그는 아무런 재미도 모르겠더라는 그와 처음 교접자에게서 갖게되는 대물때문임을 알게된다. "보세요. 누님도 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었잖아요.....내친 김에 한집에서 살도록 해버릴까보다..."아서라. 절대 그래서는 아니되느니라.지금도 그가 내외간에 특별한 볼일이 있을때는 몇날 밤이고 아이들을 고모라는 내가 즐겁게 돌봐주고 있다. 물론 등교시엔 자가운전으로 학교까지, 하교시엔 버스타고 오도록 하지만.지금도 그와 그의 아내는 내게 너무 소중스럽다. 그도 내가 그렇단다.역시 그의 아내도 나를 정적으로 생각해 본적은 한번도 없으며 그냥 편안하단다. 마음이 울적할 때나 생활이 힘들 때 무조건 내게 기대고 싶단다.사회의 정상적 시각에서는 맛이간 사람들의 행동이라고 손가락질 하겠지만나의 입장을 기준할 때는 핵심적인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런 피해나 손해를끼치는 일이 없음으로 그냥 주시는 욕만 먹으면서 허용하는 그날까지 이대로 살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면에서 부족한 이고백에 대해서 관심을 주셨던이곳의 많은 분들게 감사를 드리면서 그분들께도 행복하신 미래가 되시길기원드리고, 본 Site의 무궁한 발전을 축원드리며 계속 지켜봐도 되겠지요.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A010님의 댓글 A010 아이디로 검색 2024.11.22 05:48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뎅뎅님~~ 1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뎅뎅님~~ 부천님님의 댓글 부천님 아이디로 검색 2024.11.22 05:57 삶의 파노라마를 보았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1 삶의 파노라마를 보았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부천님님의 댓글 부천님 아이디로 검색 2024.11.23 05:56 친구분 얘기도 올려주세요 1 친구분 얘기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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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0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뎅뎅님~~
부천님님의 댓글
삶의 파노라마를 보았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시길
부천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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