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실제상황입니다 -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2024.11.10 17:30 16,697 20

본문


제가 친구녀석과 엄마의 관계를 알고 난후

저는 친구를 결국 그만두게 했습니다


제가 먼저 말을 꺼내기 전에

녀석이 그 다음날 부터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엄마하고 저는 얼굴 맞대기가 어색해서

결국 저는 공장쪽으로 가고

대신 김기사님이 사무실로 와서 일을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버지에 대해 오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박실장 아주머니랑 아버지가 혹시나 다른 관계를 가지는건 아닐까 했는데

알고보니 김기사님이랑 박실장 아주머니가 서로 오랫동안 만난 사이였습니다


그날 박실장 아주머는 김기사님과 점심때 만나서 모텔로 간듯해 보였고

제가 공장에 와서 보니 가끔 아버지는 점심때 스크린 골프를 치러 가셨습니다

저에게는 엄마한테는 비밀로 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아마도 그래서 저도 모르는 상황에 오해가 있었습니다


아뭏든 그렇게 엄마와 녀석의 관계는 끊은듯 싶었고

아버지에 대한 오해도 풀렸기에

저는 우리 집의 문제는 시간이 해결할 것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3주쯤 지났을까

집에서 아버지와 엄마가 다투시는 듯해 보였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니

친구녀석의 퇴직금을 서둘러 그것도 엄마가 좀 많이 준 듯해 보였습니다 


엄마는 아버지와 싸우는 중에

많이 준 이유를 대시다가 갑자기

제가 친구녀석의 돈을 빌려서 그것하고 같이 준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잠깐 저는 당황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저는 아버지에게 그랫다고 말 했습니다

그렇게 퇴직금 문제도 조용히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후 ~


그 주 일요일 오후 1시 반경

이놈이 저에게 문자를 보냇습니다


"잘있냐? 여기 ㅇㅇㅇ모텔 ㅇㅇㅇ호로 3시까지 와봐라"


딱 한줄 보내더군요

저는 "왜? 임마"하고 다시 답장 보냈지만


그놈은 30분간 답장을 안 보내다가

사진 한장을 보냇습니다


모텔 안쪽 주차장에 세워진

엄마의 차 였습니다


저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고

서둘러 대충 츄리닝만 챙겨 입고 트럭을 몰고

모텔로 향했습니다


씨발놈 개새끼란 말이

운전중에 저도 모르게 튀어 나왔고 맘이 급해졌습니다


ㅇㅇㅇ 모텔을 찾아보니 의정부나 동두천쪽이 아니였고

양주쪽에 있는 무인모텔이였습니다


40 여분을 달려 도착하니 엄마의 차가 보였습니다 

저는 곧바로 ㅇㅇㅇ 호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문앞에 도착해보니 

왜인지 카드키가 그대로 꽂혀 있어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새끼를 그대로 내팽겨쳐 주고 싶어서

달려 들어갓습니다


하지만 이 새끼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침대위엔 엄마만 뒤집어 진채 누워 있었고

여기저기 콘돔과 함께 비릿한 냄새가 났습니다


제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을 텐데도

엄마는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몸으로

뒤집어져 누워있는 엄마를 보고

저는 울분이 났고


땀인지 물인지 눅눅한 침대위에 쓰러진 엄마를 들어

그 옆 침대로 옴겼습니다


저는 119를 불러야 하나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워

손까지 떨며 휴대폰을 들어 119를 호출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엄마가 갑자기 의식이 돌아왔는지

"음...." 하고 소리를 내었습니다


엄마의 상태를 살폈습니다

다행히 건강이 이상스럽다거나 위급해 보이지는 않아


엄마에게 이불을 덮어주고

엄마가 확실히 의식을 찾고 저를 알아 볼수 있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그떄 밖에서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났는데

119 더군요

저는 엄마의 지금 상황이 그러하기에 문만 살짝 열고

119 대원에게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119 대원은 출동한 이상 상태를 봐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지금 안에 계시는 분이 제 엄마이신데

옷도 안입고 계신다고 하고 건강엔 문제가 없으신듯 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여자대원이 그럼 한번 보고 가겠다고 하셨고


저는 여자대원만 들어오시게 하고

엄마의 상태를 보게 했습니다


대원이 이리저리 엄마를 깨우며 말을 시키자

엄마가 누군가를 알아 봤는건지

물좀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물을 드시고는 그놈 이름을 부르면서


"너무 느낌이 좋았어."

"근데 왜 이렇게 졸리니." 그러시더군요


여성대원은 엄마의 말을 듣고는 제 얼굴을 웬지 피하는듯이 하시며

방 주위를 이리 저리 찾더니 물컵잔 내부를 보시다가 냄새도 맡고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혹시 어머님이 마약 같은걸 하시냐고 저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셧고

저는 손사레를 치면서 그럴분이 아니라고 하고 대충의 상황 설명을 귓속말로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끄덕이시고는

알겠다고 하시며 어서 옷 입혀드리고 병원 갈수 있도록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119 대원들이 간후

이 새끼가 엄마에게 뭔가 약을 타서 마시게 한게 아닌가 싶어서

저는 바로 이 새끼에게 카톡을 보냈고


20 여분 지나 온 문자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었습니다


"아 그거 흥분제 인데 성분이 좀 강해서 의식이 살짝 몽롱할꺼야."

"니 엄마 엄청 흥분하시더라. 오늘은 평소보다 두번 더했다."

"이제 마지막이니까 얼굴 보지 말자 뿅!"


이 문자와 함께

사진도 보냈는데 저는 충격으로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사진속에는 친구말고 한놈이 더 있었고


침대에 걸쳐 앉힌 듯한 엄마를

두 새끼들이 뒤통수만 보이는 상태로 가슴을 빨고 있었고

한놈은 그곳에 손가락을 넣고

한놈은 잔뜩 흥분한 엄마의 얼굴이 뒤로 젖혀지지 않게 받치고 찍은

사진이였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사지가 떨립니다


이거 약물에 의한 강간으로 고소가 가능한지요?


약물을 쓴것에 대해 그 새끼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저희 엄마도 원해서 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한놈의 존재에 대해서 카톡을 보냈을땐

녀석이 아무런 답도 없는걸로 보았을땐


의사에 반한 성폭력으로 고소 가능할듯 싶습니다


현재 엄마는 저와 대화를 하지 않고 계시고

저도 뭔가를 물어보기도 그런 상황입니다


제가 알아서 처리해야 할듯해 이렇게 혹시나

경험이 았으신 분들에게 여쭈어 봅니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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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부천님님의 댓글

어떤이야기를 해드려야할지

스와핑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모처럼 글을 올리셧군요 제 개인에 생각 입니다 모친이 흥분제 인지 알고 약을 드셧고 이대일로 즐기신다고 약속을 하셧다면 어느 법에도 접촉이 안됩니다 제 생각이 이대일은 모친이 승락을 하셧을듯 합니다 흥분제는 모르고 드셧으리라 사료되오니 흥분제을 모친 모르게 사용 햇다면 성 폭행으로 봐야 합니다 제 생각에 모친에게 모든 열쇠가 잇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경찰에 신고을 한다고 해도 모친이 어떻게 답을 하느냐가 중요 합니다 모친이 모든걸 알고 햇다고 하면 경찰에서도 무혐의가 됩니다 제 개인에 생각 입니다

일룸님의 댓글

일룸 2024.11.10 19:17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클라마1님의 댓글

왜 이러시는지 참 모르겠어요. 저런 글을 쓰면서 마지막에 ‘그럼 이만~’ 이렇게 하고 물결표시로 마무리한다구요?ㅎㅎ  울분에 차셨다면서요? ㅎㅎ 차라리 정식으로 야설을 쓴다고 하시지 왜 실제상황이라고 구라를 치시는지? 관심이 필요하시다면 그 편이 더 나았을 거같습니다. 카드키를 꼽는 무인호텔 현관문이 어디있습니까? 카드 터치를 하거나 번호로 열고 들어가겠죠 ㅎㅎ 모텔문은  보안때문에 자동으로 닫히고 닫혀있으면 카드키없으면 안에서 안열어주면 못열어요 ㅋㅋ 카드키는 모텔 안에 꼽는거죠. 그리고 119대원이 무슨 수사관인줄 아세요? 의식을 잃고 있으면 호흡 맥박 확인후에 응급처치를 한 뒤에 빨리 이송을 하는게 119대원 역할입니다. 무슨 방 주위를 이리저리 살피고 물 컵 냄새를 맡는다는지 ㅋㅋㅋ 게다가 본적도 없고 의식도 못찾는 환자분 보호자한테 ‘마약하냐’고 묻는다구요? 119대원이요? ㅋㅋㅋ 뭔 스릴러영화드라마를 덜 보셨네요. 그런 질문은 수사관 형사 경찰들이 하는거예요. 모텔 가보신지도 오래됐고 ㅅㅅ도 못해서 심심해서 이러시는 거같은데 좀 다른 소일거리 찾으세요. 한심합니다 정말. 운영자님이 이런 분은 좀 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서방님님의 댓글

저도 창작이라고 봄

이젠할때님의 댓글

마약이 아니고서야, 그렇게나 흥분하고 실신할 정도의 흥분제가 있다고요?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11.10 21:43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11.10 22:28

일단 약물과 그리고 님에게 보낸 사진등으로 보아 그사진이 앞으로 인터넷에 안퍼진다는 보장이 있나요?
아마도 없을것 같고요.

님은 사진을 근거로 여러 정황을 경찰에 고소를 하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는 한이 있더라도 막아야할것과 단되를 해야 할 것이 있다라는것 잊지마세요.

완벽하게 상대를 처리하기를 바랍니다.
저라면 죽일것 같아요.
나를 얼마나 좆같이 봤으면 엄마랑  그러고 님에게 그런사진과 상황을 만들어 님의 능욕하는지 정말  좆같은 새끼라고 봅니다.

정조대님의 댓글

어떤 누가 이런 경험을 한다고 조언을 구할까요?
전무합니다.
어머니 케어 잘하시기바랍니다.
솔직히 아들 친구하고 놀아났다면
어머니도 즐겼다고 봐야죠.
누굴탓하고~친구 원망할것도 아니겠네요..

동해비님의 댓글

.그런데  이런글 그만 올려라  창작 지겹다  시벌아....

서방님님의 댓글

딱봐도 창작임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11.11 05:38

저도 약간 이상하다는생각이 들었는데 ㅋ
이것이저만의 생각은 아니였군요
재밌는 양반들 참 많네요^^

부천님님의 댓글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사실이든 아니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올리신분이 진심이든 야설이든 이곳에 모든분들을 위해서
힘들게 올리셨는데 감사히 보는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러던가님의 댓글

그냥 야설계시판에 야설을 올리신듯

릴렉스님의 댓글

아무리 봐도 사실이 아닌듯...

YAMU님의 댓글

YAMU 2024.11.11 23:18

그냥 이건 댓글과 조회누를 노린듯한.......

qwertys님의 댓글

qwertys 2024.11.11 11:26

저번 실제상황 글 올리신 분 같은데 제발 주작이길 바랍니다... 이게 진짜 사실이면 정말 분통이 터져 그 친구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 내가 죽든 친구가 죽든 했을 거 같은데; 이런 일 겪고 한동안 일상생활이 가능한지,,,

어트케님의 댓글

결론 엄마란년은 개보지
친구둘은 발정난개새끼들

유정쿨님의 댓글

설마 창작이겠지만...
만약에 사실이라면 그 친구한데 복수를 해야죠~

싸고싶다님의 댓글

너도 니엄마보지 좃나게 박고싶지???
차라리 니엄마보지 질릴때까지 박고..그리고 쿨하게 생각해
니애미나이가 애를낳을나이냐 아님 정조를지켜야되냐?ㅋㅋㅋ
그냥 욕정을 따르는거야 보지가 꼴려서 자지에 박히고 싶은데
남편은 안박아주고 자위하자니 나이가있어서 괴롭고
아들자지도 도저히 안돼겠고, 그니까 니친구따먹은거야
친구가 니애미한테 봉사해준거야
할줌마정도 됐으면 ..그냥 아무한테나 벌려줘도 괜찮아
엄마보지니까 그만 걱정하고
이정도면 솔루션이 괜찮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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