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지금의 현재, 중년 과부인 나의 고백 5

2024.05.12 14:48 6,402 2

본문

허리를 펴면서, 흥분된 내 몸을 그 총각의 얼굴에다 밀었는데, 아마 콧잔등 부분에 질구가 닿은 듯, 야릇한 흥분이 전해져왔다. 직감으로 조정하여 그 총각의 입술에다 질구를 비비면서,

하 아악~ 내 보지를 마음대로 빨아주세요. 오옹~“ 색정 가득한 음성으로 요청했다.

역시 처음 당해보는 경황이라, 어쩔 줄 몰라 하고 있기에, 내가 몸을 바로 눕고 허리에다 베개를 바친 후 그 총각에게 아래로 가서 보지를 빨아달라며, 한가지씩 보지 빨기 방법을 알려주며, 그 시간을 최대한 몰두하도록 했었다.

한참을 분위기에 취했을 뿐, 서툰 솜씨에 오르가즘까지는 어렵겠다 싶어서, 이불을 재치고 손으로 어떻게 하는가를 보여주며, 그 총각에게 해달라고 요구하며, 옆에 무릎 꿇고 얌전하게 있는 그 총각의 자지를, 내 손으로 주물렀다.

때로는 가운뎃손가락을 넣어서, 질벽을 살살 휘젓는 방법과 클리토리스 특히, 오줌 구멍 쪽의 강한 성감대를 알려주며, 차츰 여자에 대한 교육을 실습으로 터득도록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당시에는 분위기가 더욱 좋았던 듯싶다.

보지를 문지르며 가슴의 애무랑 또는, 혀로 젖꼭지를 간지럽히며 절대 힘으로 여자를 다루는 게 아니라고, 일찍이 가르쳐 주게도 되었다.

얕으나마 짧은 오르가즘을 느꼈을 때쯤, 그 총각의 자지가 힘찬 기지개를 앞세우고, 서서히 화가 나고 있었기에 내 양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에 무릎을 꿇고 그 총각의 자지로, 항문에서 클리토리스까지 보지 골을 문지르게 하는 방식도 짧게 알려주고, 삽입에 대한 것을 더욱 세심토록 교육을 시킨 후, 서서히 밀어 넣도록 했다.

아기까지 낳고 남편에게 길든 질구인데도, 그 총각의 자지는 갑자기 삽입하기엔 어느 정도의 통증이 있었는데, 완전 삽입이 아닌 조금씩 넣었다 뺐다가 하는 동안, 깊게 들어오도록 했는데도, 하체가 뻐근하도록 경직이 되는 자지는, 그 총각의 물건이 평소 길들여 진 것보다, 훨씬 컸기 때문이라는 걸 실감했다.

너무 아파서 받쳐 논 베개를 빼고는, 아주 천천히 상하 운동을 하게 하고, 내 겨드랑이 밑으로 그 총각의 양팔을 끼게 하여, 상체의 가슴 부분 밀착으로 꼭 껴안도록 하면서, 아래쪽도 깊게 넣은 채 움직이지 않도록 했더니, 자지에 힘을 가하는가 싶더니, 꽉 채워지는 질 속에서 전해지는, 율동을 가만히 음미하면서, 나도 질을 꽉 죄며 자지의 느낌을 즐기며, 그 분위기에 취했었다. 그 총각도, 내 보지로 죄는 쾌감을 분명 음미한 듯, 더욱 그 총각의 자지에 힘을 주었다.

처음 삽입 시의 통증은 한참을 지나면서, 또 다른 흥분으로 대치되게 되었고, 나의 반응 때문에 그 총각의 상하 운동이 과격해지는데, 정말 나는 꼭 죽는 줄 알았는데, 숨 쉬는 그것마저도 모아서 했을 정도였으니.

좀 전에 얕게 오른 오르가즘의 덕택이었는지, 그렇게 그에 의해 까무러칠 순간에, 힘껏 안아 주는 완력에 내 몸이 으스러지려는 걸 맛보면서, 그 총각의 사정하는 뜨거운 정액이, 자궁을 때리는 안온과 포근함에 어찌 그리도, 마음과 몸의 안정이 되던지..., 그 순간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이 나질 않았는지!

그 총각과 내 몸은 이불속에서 땀범벅이 되었고, 뒤처리용으로 준비 못 한 관계로, 그 총각의 팬티로 얼굴과 몸들을 훔치고, 그 팬티로 처리하는 순서까지 그 총각에게 보여준 후, 컵에 있는 우유로 입 안을 헹궈 마신 뒤, 다시 한입 물고는 그 총각의 입안에다, 우유를 입으로 전해주며 앉은 자세로, 다시 한번 진한 포옹을 하였다.

그런 후 휴지를 풀어 팬티 속에 넣고는, 겉옷을 입고 밖에 나와 수건에 물을 묻혀, 그 총각의 방에 들어가 귀여운 자지를 닦아주고, 얕은 입맞춤을 해준 후 내방으로 돌아와선, 참으로 편한 잠을 이룰 수 있었다.

낮에도 딸아이가 없을 때는 가겟방에서, 또는 큰방에서 그 총각의 방과 부엌에서, 매일 두세 번씩은 빠구리했었는데도, 그 총각의 자지는 지칠 줄을 모른 체, 내 손만 닿으면 눈을 뜨곤 했었고, 나 역시 낮에 그렇게 치르고도 잠자기 전에는 꼭, 그 총각의 방에서 아무 불안함 없이 마음 놓고 빠구리를 한 후, 새벽에는 발가벗고 자게 한 그 총각에게 찾아가, 내가 위에 걸터앉아 그 총각의 좆을 몸에 넣어 치러야만, 일과가 시작될 만큼 순간순간들이 소중했고, 또 그 총각이 좋았다.

그 총각도 서서히 여자의 맛을 알게 되었고, 생리 때는 내 입으로 사정시키며. 위험한 배란기 때는 콘돔을 이용하면서도, 딸애의 눈을 피해 거의 날마다 빠구리해야 했을 만큼, 우리는 지칠 줄 모르게, 자지와 보지를 탐하는 빠구리를 했었다.

가겟방의 큰 이불 아래에서, 딸애가 동화책을 읽고 있을라치면, 미리 속옷을 벗은 내 뒤에서 그 총각의 자지를 삽입한 체, 자지 박기 운동은 못하고 서로들 그곳에다 힘만을 주고받는 기분도, 제법 좋았다고 생각된다.

자연히 그에 대해지는 나의 태도도, 그 총각의 태도와 마음들도 변하였고, 딸아이를 상대하는 그 총각의 열성도 대단했었고, 호칭도 '사모님'에서 '누님'으로, 나는 '선생님'에서 '삼촌'으로 불렀다.

그 총각도, 3학년이 되면서 나로 인하여, 수업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걸 직감했지만, 나 역시 긴 밤을 함께 하지 못하는 관계로, 밤과 새벽만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여, 토요일 밤은 거의 새벽까지, 그 총각의 방에서 빠구리에 빠졌고, 그 총각도 함께 즐기는 편이 되었다. 물론 낮에도 틈만 있으면 빠구리를 치르곤 했다.

그 총각은 워낙 건강 체질이지만, 음식에 의한 체력 보강에 신경을 써주었고, 도시락을 3개씩 만들 때도 특별한 관심을 쏟았는데, 한번은 그 총각의 모친께서 보시곤 얼마나 감탄하셨는지.

그렇게, 비밀스럽고도 자유스레 우리들의 관계가 지속되었고, 그 총각은 여자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을 정도가 되었고, 나 역시 주체 못 할 만큼 그 총각에게 푹 빠져선, 서로의 육욕에 대해 한풀이하듯 하는 관계로, 그 총각은 원해왔던 학교에 합격하지 못하여, 지방에서 간신히 턱걸이하면서 진학하였다.

그 총각에게 한해를 재수하며, 원했던 대학에 재도전해 볼 것을 권유했지만, 그 총각의 생각은 이미 정해진 듯 완강했다. 내 본심은 같은 지역에 거주함으로, 항상 함께 할 수 있다는 반가움이 훨씬 강렬했음에도, 표현은 엉뚱하게 나타났지만, 그 총각은 재수하여 꼭 성사된다는, 확실성을 보장받지 못하여, 결국 흐르는 대로 따르기로 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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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연화♡♡님의 댓글

이룰수없는 사랑인데
서로를 배려하는
뜨거운섹스
야릇한데 부럽네여
~~~♡♡♡

라고스님의 댓글

이룰수 없기에 더욱 아끼는건 지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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