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지금의 현재, 중년 과부인 나의 고백 4

2024.05.12 14:47 6,603 7

본문

밀려있는 빨래랑 집안의 자질구레한 청소를, 힘없는 몸으로 어떻게 처리했을까 싶을 정도로, 즐거운 기분에서 모두 처리하곤, 커피를 한잔하면서 지난밤의 일들을 생각하며, 후회 비슷함을 잠시 갖기도 했는데, 그를 저녁 식사 자리에서 보는 순간, 감쪽같이 없어져 버렸다. 딸아이의 방학 과제물들을, 저녁에 그 총각의 방에서 정리하는 동안, 여러 가지의 구상들에, 10시가 언제 되었나 할 정도로 빨랐다.

그리곤 내방에서 잠을 청하는데, 낮 동안 그토록 힘들게 일을 했으면, 피곤하여 이내 곯아떨어질 줄 알았는데, 도저히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곁에는 딸아이가 곤하게 자고 있고, 시간은 어느새 밤 1시가 훨씬 넘었다. 우유를 한잔해야겠다고 부엌에 가면서, 그 총각의 방을 쳐다보니 불이 켜져 있다. 두 잔의 컵에 우유를 갖고, 그 총각의 방문을 살며시 열어봤더니, 책상 위에서 공부하고 있다가, 인기척에 고개를 돌려 나를 보더니, 재빨리 일어나면서 빙긋 웃는 모습이, 너무 싱그러웠다.

조용히 방문을 닫고는, 책상 위에 컵을 내려놓고 미소를 머금고, 그 총각의 얼굴을 쳐다보며,

"공부가 머리에, 잘 들어가요?“

"~ 사모님!"

"우유 한잔하고 해요. 목이 말라 나왔다가, 불이 켜져 있길래." 그 총각은 말이 없었다.

그러더니 방문을 살며시 열어보곤, 밖을 둘러본 후 닫더니 느닷없이 뒤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어 나를 껴안고는, 등에다 얼굴을 묻고는 무슨 냄새를 맡는 듯한 게 아닌가? 겨울용이지만 얇은 슬립가운을 통해 전해져 오는, 그 총각의 체온에 몸이 후끈 달아올랐다. 그러더니 머리의 냄새를 맡는데. '낮에 머리 감기를 잘했다'라는 생각하면서, 배 쪽에 있는 그 총각의 손을 끌어올려, 젖가슴을 주무르게 했다.

유방은 지금까지 처녀 때처럼 풍만한, 노브라의 내 유방에 전해져오는, 그 총각의 손바닥 촉감을 느꼈을 때, 보지 쪽에 딱딱한 자지의 눌림이 동시에 전해왔다. 그대로 돌아서서 입맞춤을 시작하고, 어제보다는 훨씬 세련된 그리고 마음도 평온하게, 그 총각의 타액을 빨고 나도 빨려주었다. 다리 한쪽을 그 총각의 사타구니 사이에 밀어 넣으며, 허벅다리로 그 총각의 자지 부분을 비볐다.

남편과 가끔 춤을 출 때, 이와 같은 행동을 남편이 했을 때는, 보지 쪽에 전해지는 감촉이 절대 이렇지 않았는데, 꼭 무슨 막대기를 달고 있는 것 같았다.

가슴 쪽에 달린 레이스 끈을 풀고, 어깨에 걸쳐있는 부분을 팔 쪽으로 내리고, 차렷 자세를 했더니 잠옷이 그대로, 바닥으로 껍질이 벗겨지듯 흘러내렸다. 내 몸에는 삼각팬티 하나만, 앙증맞게 벌렁거리는 보지를 가렸을 뿐이다.

그 총각이 가슴을 보더니, 내 얼굴을 내려다보며 벌건 얼굴에, 눈이 똥그래졌다. 그 총각이 집에서 항상 입고 있는, 위 운동복을 내가 벗겼다.

무릎 꿇고 아래쪽을 벗기면서, 텐트를 치고 있는 그곳을 슬쩍 스친, 그때의 기분은 참으로 묘하고 산뜻했었다. 그리곤 엉덩이 쪽에 손을 넣어, 그 총각의 팬티를 천천히 내리면서, 눈앞에 나타난 남자의 자지 위용에, 다시 한번 속으로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그 총각이 나의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고 서 있는 상태에서, 나는 그 총각의 자지를 밝은 곳에서 세심히 살펴보게 되었고, 며칠 전까지도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그 총각의 자지와 주위의 털들은, 과거 보아온 남편의 그것보다 훨씬 풍성했다. 검지 않고 희다는 것도 신기했는데, 푸른 핏줄이 울퉁불퉁하며, 자지 끝이 내 눈을 찌를 듯한 기세에, 두 손으로 감싸 쥐니, 뜨거움과 단단함에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버렸다.

하긴, 그 총각에겐 그곳만 그런 게 아니라, 몸 전체가 돌덩이처럼 단단하다. 두 손으로 감싸진 자지를, 허리를 굽혀서 내 코에다 대어봤더니, 그 총각의 귀두가, 나를 향해 윙크하는 듯하다.

그리고 특이의 냄새! , 오징어 구운 냄새가 코끝을 적신다. 그러면서 그 총각의 털이 얼굴 전체를 간지럽힌다. 불알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입술로 피부를 살짝 깨물어 봤다.

그런 후, 한입 가득 넣어서 치아가 닿지 않게, 흡입을 해 보고 귀두를 혀로 핥으며, 손가락으로 귀두를 눌러 구멍을 키워서, 금붕어 입 같은 그곳에 혀끝을 대보곤, 목까지 넣어도 보고 귀두를 치아로 살며시 깨물면서, 한 손 그득한 줄기를 부드럽게 위아래로 흔들며, 그 총각의 표정을 살폈더니 상기된 얼굴에, 그지없이 기분 좋은 표식이 뚜렷했다.

내 몸도 흥분으로 휩싸였으면서도, 겨울 기후에 추위를 느껴, 바닥에 펴져 있는 이불속으로 그를 바로 눕게 한 후, 나도 팬티를 벗고 그 총각의 배 위에, 보지 박기 자세로 마주 보며 올라탔다.

이불을 완전히 덮어쓴 채로 식스티 나인자세를 취하여, 그 총각의 자지를 욕정적인 입으로 애무를 시작하였다.

과거에 남편과도 꺼렸었던 방식, 이렇게도 할 수 있었던 계기로는, 그동안 한창인, 젊은이의 자지에 보지 박히기를 체험하면서, 현재의 상대가 어렸다는 점과, 그래서 마음대로 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나이에, 싱싱한 총각을 상대했다는 포만감이 더욱 강하게 작용하여, 저돌적 용기가 분출됐었다고 생각된다. 허리를 구부려, 웬만한 여자의 가슴 같은, 그 총각의 젖꼭지 부분에 흥건한 보지를 비비며, 입으로는 열심히 그 총각의 자지를 빨았다.

그 총각도, 내 몸을 양손으로 바쳐 잡고는, 비비는 방향으로 도와주고 있었다. 한참을 그랬나 본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사정하려는 직감을 받았고, 더욱 열심히 손으로 흔들어 주었다. 물론 귀두까지를 내 입에 넣은 체. 드디어 입안에서 분출이 되었고, 왈칵 쏟아져 나오는 압력에, 목 안으로 직행하면서 비릿한 기분이 들은 듯싶다. 상당히 많은 양을 삼켰는데도, 입안에 많이 묻었음을 느끼며 무슨 꽃냄새를 연상하면서, 계속 그 총각의 자지를 입으로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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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연화♡♡님의 댓글

뜨거워라
어떤맛일까 ?

모습 하나하나
사랑에 감미로로움

풋풋한 총각사랑
~~~♡♡♡

라고스님의 댓글

연화님도 느끼셔야 하는데 ㅎㅎ 풋풋한 총각사랑

♡♡연화♡♡님의 댓글

느껴보고 싶지만
마음뿐이네여
~~~♡♡♡

라고스님의 댓글

인연이 있겠지요 연화님

♡♡연화♡♡님의 댓글


감사해요
~~~♡♡♡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13 18:19

삿갓님은 정말로 글 잘 쓰시네요
잘 읽고 있읍니다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13 19:22

칯찬고 격려가 참 고맙습니다~~~!
잘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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