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 몰래, 남편 친구들에 따먹히기 7

2024.05.08 16:14 5,907 2

본문

~ 씨바알~ 내가 선수 뺐겼네? 당연히 나도 보답해야 마땅하지~”

진짜 참! 회장 놈 선수 치는 건, 당할 자가 없다니까? 씨바알~”

하며, 두 친구분도 여인들께 사례를 하니, 한 시간도 안 돼 15만 원씩을 벌게 되었다.

어엇? 이것 봐라? 다음 선거 땐 벌써 두 표 잃었으이끼네? 연임하기는 글렀네? 씨발~”

하기에, 모두가 폭소를 터뜨리지 않을 수가 없어, 그야말로 화기애애 했다.

, 이제는 술도 몇 순배 돌았으니. 디스코 타임으로 가 보까 예?”

두 여인이 또 잽싸게 나가서, 선곡을 해 플레이 버튼을 누르니, ‘Boney M’ ‘Going Back West’가 흥겹게 시작되어, 남편과 나를 제외하곤 우루루 나가서 흔드는 걸 보니, 도우미 두 여인의 웨이브와 엉덩이 돌림이, 너무나 매혹적이며 관능적이고, 남편은 눈동자가 거의 풀린 상태인데도, 연신 술을 들이키며 음악에 취하고 술에 취하는 듯하다.

다섯 명이 신나게 춤을 어느 정도 추던 차에, 도우미 중의 한 여인이 주석에 와, ‘사모님도 우리와 같이 놀아요. 춤솜씨 뽐내줘요옹~’ 하면서 내 팔을 잡아끌기에, 그러잖아도 몸이 근질거리던 참에, 좋다구나~! 하고 끌려 나가 흔들기 시작했다. 취기도 올랐겠다 두 여인에 질세라, 남편의 기분이 나쁘지 않을 정도로, 약간은 억제하며 요염하게 흔들었고, 이제는 삼 대 삼으로 세 쌍이 된 셈이고, 남자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번갈아서, 파트너를 바꾸어 마주보며 유혹을 하는 듯했음에, 나의 음부가 점점 달아오르고, 두 여인 또한 음부가 달아올랐으리라!

음악에 맞춰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며, 주석에 앉은 남편을 보니, 금세라도 꼬꾸라질 기색으로 보임에, ‘술을 연신하여 마셔서 그런가 보다. 남편에게 죄스러움을 넘어 이 내 보지는, 다른 좆에 박히고 싶어 뜨겁게 달아 오른다.

음악에 도취 돼 춤을 추면서 보니, 율동을 하면서 여인들의 유방을 은근히 터치하는 것 같고, 나 또한 남편 친구분들이, 간을 보듯이 내 유방을 스침에 은근히 꼴려온다. 여인들의 뒤에서 흔들 때는 뒤치기하는 율동을 하고, 여인들 또한 달아올랐는지 엉덩이를 요염하게 흔들며, 일부러 뒤로 빼내어 주는 모습들이, 곧 무슨 일이 벌어질 같은 상황에, 이 년의 보지 또한 점점 뜨거워진다.

하필이면 그때였다. 주석을 보니 남편이 소파에 푹 꼬꾸라진다. 황급히 주석으로 향하니, 남편 친구들도 덩달아서 온다.

창수야~ 창수야~”

하며, 종열 씨가 흔들며 부르니,

~ , 누고? 여기가 어데고? 우리 어데 있는 기고? 나 오줌싸고 싶은데, 좀 부축해 주라~ 나올라 칸다~”

황급히, 남편 친구들이 화장실로 부축해 가길래,

저는 방에 가서, 이불 좀 펴 놓을게요~ 소변 후에 부축해서 좀 모셔다 주세요~” 하고는, 얼른 방에 가서 이부자리를 깔아 놓고 있으니, 잠시 후에 모셔 와,

, 이 친구 같은 호인이 또 없는데... 꼭 술을, 인사불성 되도록 마셔야 직성이 풀리는구먼? 화장실에서 앞 지퍼도 못 내리데예~ ...”

평소에는 술을 적당히 마시는데, 사총사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면,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봐요~ 오늘은, 술 좀 적게 드시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친구분들과의 만남에서는 주체할 수가 없는가 봐요옹~ 저도 술이 약해서 쓰러지기 직전이에요옹~” 하며, 만취로 인사불성 될 거라고, 사내들에게 낚시질 하듯이 말했다.

먼저들 룸에 들어 가 계세용~ 서방님 편히 눕게 해 드리고, 곧 갈게용~” 하니, 안심 반 걱정 반의 심정으로 우루루 룸으로 향했다.

남편이 편하게 누워서 이내 잠에 드는 것을 보고, 나도 룸으로 향하며, ‘남편은 진짜로 취해 비몽사몽 간이고, 이젠 적당히 술 마시며, 진짜로 취한 척 연기할 차례네?’ 하며, 룸으로 들어갔다.

시은 씨~ 친구 안심해도 되겠습니꺼?”

하고 묻길래, “~ 괜찮아요~ 술을 잘 견디는 체질이에용~ 염려마세용~ 내일 일찍이, 숙취에 좋은 약 사서 복용 시킬게용~ 걱정마세용~”

하며, 내 잔의 맥주를 벌컥벌컥 마시자, 다들 안도감을 느끼는 차에, 민구 씨가 벌떡 일어나, 지갑에서 돈을 꺼내며,

이젠, 내가 선수 쳐야지~ 자 여기, 중간 사례금 받으시지요~ 하얀 장미 같은 두 여인 고맙습니데이~”

하며, 두 여인에게 10만 원씩을 주니, 나머지 두 분도 연달아서 지갑을 꺼내, 여인들에게 주는 흐뭇한 광경이 벌어졌고, 여인들의 표정은 대만족이었다. 어느 손님이 이렇게나 선심을 쓸까? 룸 싸롱도 아니고? 내가 봐도 놀라울 정도인데?

, ~ 이제 또 술 몇 순배하고, 부르스 타임으로 가서, 은근하게 땡겨 봅시다. 그라고 보이끼네, 이젠 짝이 맞춰져 버리삤네요? 하하핫~”

우째 정말, 딱 맞춰 버리삤네요? 각자 앞에 있는 사람을 파트너로 합시다. 어때요?”

5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연화♡♡님의 댓글

무슨 생각들
하는걸까 ?
성욕을 따라
앞으로 ~~^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09 11:40

그냥 평소에 안되는것을
술힘을 빌어 대담해 지는거죠
남편도 마누라의 생각을 읽은건 아닐까요?
그냥 즐기는거죠

전체 6,240 건 - 59 페이지
제목
리치07 2,331
리치07 2,614
리치07 2,145
리치07 2,470
리치07 9,092
삿갓 7,074
삿갓 3,860
삿갓 3,969
삿갓 3,881
삿갓 3,795
삿갓 3,916
삿갓 4,011
삿갓 4,046
삿갓 4,425
삿갓 4,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