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우리 부부 윤식과 미연, 남편 친구 상호 4

2024.05.10 20:27 5,044 8

본문

서방아~ 우리의 진한 빠구리를 위해, 술 좀 더 마시장~ 으응~? 내 보지 사진 좀 보여줘잉~ 보고 싶엉~”

자아~ 봐 봐~ 얼마나 예쁜지? 예술 보지야~ 예술 보지~ 예술!”

험머나앙~ 내 보지를 사진으로 보잉~ 이상하고도, 가슴이 방망이 질을 하네잉~?”

정말이지, 너무... 너무~ 예쁜 보지야~ 미연아~”

주연상 아래에 있는 내 보지를 찍히고 나니, 야외에서도 모델이라도 된 양, 나체로도 찍히고 싶네잉~ , 간 크징? 호호홍~”

고상하고 우아하게만 봐왔던, 미연이가 이런 언어 구사하니, 정말로 기분 좋은 충격이네?”

서방아~ 우리 술 좀 더 마시공~ 요 앞의 땡땡호텔로 가장~ 서방앙~”

그래~ 미연아~ 이 잔에, 보짓물 좀 긁어서 넣어 줄래~? 음주 맛 보고 싶어~ 으응?”

음주하면 안 되잖아? 자아~ 보짓물 긁어 넣었당~ 술 따뤄 보태 줄게잉~ 맛있게 마셔랑~ 으응~”

보짓물 담긴 음탕한 술을 음주라 하는거야~ 내가 순간적으로 지은 술 명칭이야, 하하핫~ 정말 보약 같다~ 땡큐~!”

좆물 담긴 술은 양주라 해야겠넹? 자아~ 서방아잉~ 한 잔 더하고 가자잉~ 술기운 빌려, 더 화끈하게 빠구리해 보고 싶엉~ 으응~?”

미연이의 이러한 모습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어! 정말 신기하고도 신기해~”

나도 왜 이런 용기가..., 차에 타자마자 생긴 줄을 모르겠엉~ 이왕에 애인 될 바엔, 야하게 미쳐버리는 거징~ 뭐잉~?”

그래? 고마워! 우리들 사랑 즐기기도 하면서, 미연이를 아끼고 사랑할게, 약속~!”

일식집의 식대비 상당히 나왔겠넹? 나도 신랑 취업하게 되면, 이토록 크게 쏘지는 못하지망~ 한 번씩 쏠게잉~ 으응~? 서방아잉~”

안전 벨트 어느새 맸네? 똑 부러진 미연아~”

공중도덕은 철저히 지켜줘야지, 안 그러닝~? 이 짧은 거리는 이 년의 음주마시고, 조심히 가면 될 거야앙~”

대낮이니까 공개된 장소에 시야가 확연하니, 호텔에 도착하면 약간 뒤에 따라와, 로비에 앉았다가 층수와 호실을 메시지로 받고, 타인의 시선을 따돌리고서 룸으로 들어와~, 알겠지? 나야 덜하지만, 미연이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해~ 둘 다 걸리는 경우엔, 지불 각서도 소용이 없는 거야~ 알지?”

으응~ 알았엉~ ‘OK~’, 스파이 작전 개시잉~ 호홍홍~”

로비에서 기다리며 지금의 나를 보니,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듯하다가, 이 또한 팔자 소관인가 라는 생각도 든다. 에라 모르겠다! 운명이 이끄는 대로, 이 내 몸을 맡겨 보자는 생각이 더 앞선다.

이윽고 메시지를 받고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서 룸을 찾아 도착해,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옷을 하나하나 벗으며, 실오라기 하나 없는 몸으로 입실하니, 상호 씨가 여전히 신사복 상태이기에,

서방아잉~ 옷벗어라잉~ 좆 내놓고, 보지 까놓고 신나게 즐겨 보자잉~” 하니, 상호 씨가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옷을 벗어젖히기 시작한다.

나이트클럽의 무희처럼 또는, 발레 댄서의 자세를 흉내 내며, 나체로서 온갖 포즈를 다 잡아 보니... 오늘 내가 왜 이토록이나 대담해지지? 모든 여성에게는, 야누스적인 기질을 보유하고 있다더니만, 내 몸 깊숙이엔 창녀 적인 기질 또한, 잠재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나중이야 모르겠고 뭐라 해도 지금은, 향락에 빠지고만 싶다.

서방아잉~ 이 년 유방과 보지 좀 빨아주잉~ 씨바알~” 하니, 리드를 되치기 당하고 있는 입장으로 바뀜에, 좋기도 하면서도 약간은, 어안이 벙벙한 표정이다.

그래~ 미연아~ 침대에 벌렁 누워서, 가랑이 벌리고서 보지를 두 손으로, 요염하게 벌려 봐라~”

자아~ 벌렸다앙~ 어쩔래잉? 빨아줄 거양? 박아줄 거양? 으응?” 하니, 그다지 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위용 있는 좆이 흔들리며 내 가랑이에 얼굴을 파묻는다. 외간 남자와의 빠구리란, 바로 이런 맛이로구나? 라는 생각으로, 무아의 경지를 경험하고 싶어 보지가 움찔거리며, 씹물이 아까부터 고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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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연화♡♡님의 댓글

음주 랑
양주
ㅎㅎ
재미나게 즐기네여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11 11:48

시집을 가 신랑과 스스럼이 없어졌을 때,
음주 한 잔 권해 봐요~!
넋을 잃고서 좋아할 걸요? ㅋㅋㅋ

♡♡연화♡♡님의 댓글

만드는법이
술잔을 제음부에다대고
음부에 술을 따라
잔을 채우나요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11 12:27

아니죠!
연화 씨 보지에 씹물 고였을 때...
빈잔으로 그 씹물을 긁어 넣어,
그 잔에다 술을 채우게 되면,
음주인 씹물주가 되는거죠.

♡♡연화♡♡님의 댓글

아 ~~
음주는 물이 고여야
가능 ~~^♡^

삿갓님의 댓글

삿갓 2024.05.11 12:29

술잔을 음부에 대고 술을 따르는 건,
계곡주라 하지요.
저의 경험담(전역동기 부부와의...) 야설에서 읽었잖아요?

라고스님의 댓글

와 와 그런방법이 있다니 ㅎㅎㅎ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11 17:35

팔자소관이라는 글이 이렇듯 다가올줄~~~
이성이 잠재되어 있을때 감성이 모습을 드러내며
팔자에  정당성을 찿는군요
기괴한 여인의 삶이군요
허나 미연씨또한 즐기는거라면
누가 흉을보겠읍니까?
마음이 이끄는데로 살아야죠
그저 살다보면 살아진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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