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미안해...... 혜연아~ 11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15 16:42 2,803 2 3 소령 59%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명옥아~ 별소리를 다 하는구나? 내 운명이, 그 사람과는 맺어져서는 안 되는 탓이고, 내 복 또한 그 것 밖에 안 되는 탓이다~”“어찌... 니 같이 착한 여성에게 그런 시련이... 하늘도 무심하시지... 엉엉엉~”“비구니가 되는 길은, 어려운지 어떤지 모르겠네?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에, 조계종이나 태고종에 가 보든지 해서, 알아볼 생각이야~”“혜연이 니 용모와 자태로는, 훌륭한 신사를 얼마든지 만나게 될 거야~ 내가 알아봐 준다면, 좋은 사람 많을 거야... 어떠니?”“난, 어느 남자와도 사귀지 않을 거야~ 하늘의 섭리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세상의 모든 여자 중에서, 몇 %가 처녀성을 간직하고 시집가겠니? 으응?”“명옥아~ 나는 달라~ 오늘 니 신랑과 어찌 될지는 모르지만, 내 생애 마지막으로 남자의 상징을 음부에 받아보고 싶어. 내 일생에 두 번의 기회가 되겠지? 그 마지막을 내가 가장 친했던, 명옥이 니 신랑께 바치고 싶은 거야~”“신랑 귀가하기 전에 준비할 사항 있으면, 말해 줘 약 두 시간 남았어. 으응?”“내가 입을 나이트가운 가지고 나와, 내가 자게 될 방을 알려줘. 내가 보기엔 저 방 같은데? 맞니?”“으응~ 맞어~ 가운 가지고 올게~ 방에 들어가 있어~ 으응?”혜연이가 자게 될 방에 가운을 가져가니, 침대 위의 가운데에 브래지어와 팬티를, 진열하듯이 가지런히 놓아두었다.“자아~ 혜연아~ 백화점에서 수제 소시지 사면서, 내가 입었던 가운을 내줄 수 없어서, 새것으로 구매했다.”“그래? 고맙구나~! 한 번 입어 볼게~”하면서, 겉옷을 벗고 브래지어와 팬티 차림을 보니, 얼굴처럼 피부가 뽀얗고 광채가 나는 듯하다. 또 브래지어를 풀고 팬티를 벗더니, 새것 옆에 가지런히 놓음에, 내 눈에선 눈물이 주르륵 타고 내린다. 아아~ 내가 죽을 년이지~!“니 신랑은 몇 시에 귀가하니? 내 생애 마지막으로 상황에 따라, 교성을 마음껏 지르기도 하며, 쌍소리도 여과 없이 할지도 모르니, 이해해 주겠니? 명옥아~”“오늘은 혜연이의 노예이다. 니 마음대로 남김없이 발산해 봐~ 나는 만취가 된 양, 죽은 듯이 널브러져 있을 작정이야~”“포켓 있는 가운을 잘 사왔네? 내 딜도 이 거 세 개야~ 한 개 넣어보니, 주머니가 커서 충분하네? 고맙다~”“그럴지도 몰라서, 주머니 제일 큰 가운을 샀고, 미리 먹으면, 술에 덜 취하는 약도 조제하고, 드링크도 샀어~ 거실에 나가, 같이 먹도록 하자~ 으응?”“그래? 고맙구나~ 자 나가자~ 명옥아~”“혜연이 나체가 너무 부러워~ 선녀가 하강한 것 같아~ 아첨, 절대 아니야~”“내숭 떨지 마~ 명옥이, 니 나체도 내일 봐야겠다~ 호호홍~”“알았엉~ 자아~ 이 약과 드링크, 둘 다 먹도록 하자~ 으응?”“명옥이가 참 꼼꼼하게도 준비했구나? 고마워~ 친구야~”“니가 원하는 대로 화끈하게, 거침없이 마음대로 해 봐~ 으응? 혜연아~” “떨리지만 해 볼게~ 내일 니 신랑, 왼 종일 집에 있을 거니? 난, 늦잠 잘까 해~”“일요일마다, 테니스 동호회 가는데... 몇 주 후에 대회가 있어서, 해뜨기 전에 가, 하루 종일 시간 보낼 거야~”“욕실에 대형 수건 있니? 내일 신랑 외출하고 나면, 내 방에 니 딜도 가지고 와 봐~ 구경 좀 하게~ 으응?”“욕실에 대형 수건 여러 장 있고~ 내일, 딜도 가지고 니 방에 가께~ 혜연아~”“니 신랑이 내 몸에 흥미를 가져야 할텐데... 그게 걱정이야? 명옥아~”“우리 신랑하고, 가끔은 포르노를 같이 보는데... 야한 장면 보며 내 보지에 박으며, 그 영상 흉내 내는 핑계로, 음담패설 하는 것도 좋아하고, 나 역시 창녀라도 된 듯이, 빠구리하며 좆치기, 씹치기, 개새끼 소리를 서로 주고 받으며 해~”“식스티 나인이나 뒤치기 또는 씹치기도 하는거야?”“고루한 사람 아니면, 어느 부부든 간에 다 한다고 봐~ 넌, 섹스 한 번 억지로 당하듯이 했으면서, 어찌 그걸 다 알아? 신기해 죽겠네?”“야동과 야설 때문이지~ 원래 지식층이나 고상 떠는 부류가, 더 색정적인 걸 모르니?”“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2 A010님의 댓글 A010 아이디로 검색 2024.05.16 12:44 잘읽었습니다 1 잘읽었습니다 삿갓님의 댓글 삿갓 아이디로 검색 2024.05.16 12:57 고맙습니다~~~! 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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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010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삿갓님의 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