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야~ 시은이, 엉덩이 때려 혼내기도 했잖앙? 좆나게 패버리장~”

“가랑이 째진 년이, 좆나게가 뭐양? 씹나게라 해야징?”

“다왔네? ‘도어 락’이라 참 편리해! 서방님께 연락해, 여자 사총사 회의 있응께, 연락하면 오시라고 했당~”

“자아~ 신고식 하장~ 숙희야, 거기 서서 옷 다 벗어랑~”

“진짜루, 다 벗어야 되는거양?”

“그럼~ 씨발년앙~ 우리 둘은, 좆에 박히면서 신고식 했당~”

“누구 좆에, 박혀 신고한 거양?”

“아까, 그 세 서방들하공~ 어젱~”

“시은아~ 회자앙~ 이 년들 말, 진짜닝?”

“몰랑~ 낭, 초저녁부텅 단 하나도 기억 안 난당~”

“에긍~ 시은이 저 씨발녀은~ 저 무조건 오리발~”

“니 년도, 떼씨입 하고 싶냥?”

“니들도 했는뎅.~ 나도 해 보고싶엉~ 여러 좆에 돌아가며 박혀 보고도 싶엉~”

“숙희야앙~ 니 유방과 보지 색다르게 예쁘넹?”

“그렇넹? 젖꼭지는 빨갛고, 보지는 보라색이공~ 씹물도 보라색인징~ 쑤셔보면 알겠징?”

“허어엉~ 험마나앙~ 신고식에 보지도 쑤시낭?”

“구멍이란 구멍은 다 쑤실거양~”

“엉엉엉~ 오늘 나 죽는 날이넹? 엄마양~ 보지만 쑤시면 안되낭? 좀 봐주라잉~”

“시은아~ 맥주 몇 병, 갖다 줄래잉?”

“맥주병으로 보지 쑤실라공? 흐마양~”

“맥주병은 똥꼬에 박을거당~”

“좀 봐주라잉~ 내 똥꼬는 아다라시당~ 맥주병 안 드간당~ 으응?”

“니 신랑이 똥꼬 안 박아주더냥?”

“박을라 하능거, 박지마라 했다잉~”

“친구 좋은 게 이런 거야잉~ 내가 박아주께잉~”

“너무 겁난단 말양~ 다른 벌로 해 주잉~”

“니 신랑말고 몇 놈과 보지 대주고 빠구리 했닝?”

“세 명이다 세 명~, 엉~엉~엉~ 정말이양~”

“오전엔, 외간 남자와 빠구리 안 해봤다더니, 총사들에 거짓말 했넹? 요즘도 서방 모르게 하는 놈 있냥?”

“고상 떤다고 그랬당~ 미안해잉~ 한 명 있당~ 잉~잉~ 신랑이 자주 안 박아주잉~ 포장마차 조옷~ 뒤치기롱~ 앙~”

“포장마차 놈하고 어디서 니 년 보지 대주냥~?”

“꼴릴 때 산책 차림으롱~ 팬티는 미리 벗공~, 시마이 때 천막 다 닫칠 땡~ 쑥 드가성~ 뒤치기 빠구리 당하고 온당~”

“니 년 집에 오면 어쩌려공 그랬엉? 빠구리에 환장한 년앙~”

“마스크 쓰공~ 좆에 박혔다강 오징~ 옆 동네 마차당~ 고백했엉께잉~ 좀 봐주라잉?”

“자 맥주 네 병 가져왔당~ 소시지 하공~”

“소시지는 뭐하려공 가져왔닝? 엉~엉~엉~”

“니 보지에 맥주병 박았다강~ 소시지도 박았다강 할거당~”

“내 좀, 제바알 살려주랑~ 어엉~어엉~어엉~”

“회장아~ 숙희년 유방골에 부텅 맥주 쬐끔씩 부어주고, 명화 닌, 보지타고 내린 맥주 컵에 받아줄랭?”

“포차 그놈 몇 살이닝? 내가 가도 박아주겠넹?”

“40대 중반이당~ 니가 가도 박아주징~ 여자 보지 싫다는 놈 어딨냥?”

“아앙~ 맥주가 배로 타고내리잉~잉~ 뱀 지나가는 거 같앵~ 홈마양~”

“니 보라색 보지와 잘 어울리넹, 니 보지가 좆에 환장한 보지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