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 몰래, 남편 친구들에 따먹히기 9

2024.05.08 16:24 5,418 2

본문

그 여인들의 나체 춤을 실컷 실눈으로 컨닝해서 보다가, 바로 지금이다 하고선 플로어에, 길게 두 다리를 벌린 채 뻗어 버렸다. 모두가 깜짝 놀라는 소리가 들렸고, 황급히 남자들이 내 나체를 들어서 소파에 눕혔고, 나는 일부러 다리를 세워, 보지가 더 잘 보이는 자세를 취했더니, 나체인 두 여인이 연신하여 괜찮아요? 사모님? 사모님?’하길래,

여보옹~ 여보옹~ 어서 박아주잉~ 씹물 싸야 잠 온당 말이야잉~”을 연속하니, 종열 씨가

시은 씨~ 시은 씨~”

하길래, “아앙~ 여보옹~ 어디 갔다 왔엉? 불끄고 얼른 박아주잉~ 좆 말이야잉~”하니, 종열 씨가,

, 민구야~ 내 보고 여보라고 한다. 건강엔 이상 없고, 술에 너무 취해서 그런갑다?”

시은 씨~ 시은 씨~ 괜찮아요?”

괜찮긴 뭐가 잉? 안 박아중께잉~ 안 괜찮앙~ 여보옹~” 하며, 정신 이상 없는 듯이 지껄이니, 모두가 안심하는 모양이다.

두 여인이, 우리는 이만 가겠다는 말을 조심히 꺼내자, 종열 씨가 두 여인을 약간 떨어진 곳으로 이끌고 가서, 무언가 속닥속닥하는 걸 실눈으로 보니, 경황 중이라 옷 입을 생각도 못했는지, 여자들은 아직도 벌거벗은 그 모습 그대로이다. 어찌나 아름다운지 내가 다, 엉덩이를 빨아보고 싶은 심정이다.

이윽고 두 여인이 돌아와, 나를 조금은 걱정하는 눈으로 살펴보고 있다.

종열 씨가 또 두 친구를 데려가, 뭔가 속닥속닥 하면서 의논하는 낌새이고, 나는 눈을 감은 채로, 두 여인께 손을 슬그머니 내미니, 두 여인이 내 손을 꼭 잡아주는 그 부드러움... 한 여인이 살며시 엎드려, 내 귀에 아주 낮은 소리로,

“‘언니, 일부러 취한 척을 한 거에요? 맞다면, 눈 떴다가 감으세요~’

하길래, 눈을 떴다가 곧 감아버리니, 야릇한 콧바람이 내 코를 간지럽힌다. 역시나 센스있는 두 여인을 내가 잘 골랐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더 친해지면 우리 셋이 한방에 누워, 살가운 얘기들 많이 나누고 싶다.

세 남자가 한참을 얘기 나눈 후에, 종열 씨가 다시 와, 두 여인을 이끌고 그들이 있는 곳에 데려가, 또 무언가의 진지한 얘기를 소곤소곤 주고받는다. 나는 속으로 아마도, 사례금 서운치 않게 드릴 테니, 떼씹을 해 보자는 협의를 하겠지?’ 라고, 상상을 하며, ‘~ 나도 떼씹을 해 보는거야~’ 라는 부푼 마음이 뭉실함과 아울러, ‘철저히 비몽사몽의 연기를 해야 만이, 나는 본의 아니게 당하게 된 것일 뿐으로, 내 잘못은 전혀 없는 거야~’ 라는, 스스로의 변명을 만들고 있었다.

대형 룸인 여기는 직장 회식 뒤풀이 등으로, 20명 정도가 놀 수 있는 크기이며, 큰 소파가 네 개나 되는 규모이니, 네 쌍이 포개서 누울 수가 있는 넉넉함이다. 이윽고 다섯 사람이 오는 것 같더니, 누군가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나갔다가 잠시 후에 오더니,

야아~ 그 친구! 술에 정말, 너무 취한 모양이다. 흔들면서 볼을 꼬집으며 불러도, 열반한 것 같이 꼼짝 않더라~”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금은 정신이 좀 있지만 말이야, 내일 아침엔 분명 아무런 기억도 안 날 거다. 지난 모임에서도 그랬다 아이가?”

아마도 남편이, 진정으로 취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거사를 위해 확인을 해 본 모양이다. 그 말을 들으며 이 마음속으론 고마움을 느꼈다. 나 대신 확인을 해 줬으니 말이다. 어찌 나가나 촉각을 곤두세우니, 조명을 더욱더 어둡게 하고, 거사 전에 다섯 명이서, 두 여인이 선곡하여 볼륨을 올린 왈츠 음악을 배경으로, 말없이 술잔을 부딪치는 소리가 들린다. 아아...! 외간 남자의 좆이, 내 보지에 박히는 희열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 필경 첫 빠구리는 부르스 파트너와 하겠지?

테이블에 술잔을 놓는 소리가 들리고, 소파마다 앉는 가죽 소리가 들리며, 내게 점점 다가오는 수컷의 발자국에, 내 보지는 긴장과 기대감에 움찔거린다. 내게 다가와서는 옷을 벗는 소리가 느껴진다. 이윽고 내 가랑이의 보짓골로 들어오는 수컷 머리의 온기가 감지된다. 양손으로 두 다리를 더 벌리더니, 혓바닥으로 보짓골을 아래에서 위로 훑더니, 씹공알을 뜨겁게 흡입해 버린다.

흐으윽~ 여보옹~ 어디갔다 이제 왔어엉~? 지금 몇시양? 아직 빠구리 안 했지잉? 내 씹에 박아주고 팔베개해서 자잉~”하며, 손을 뻗어 머리를 잡으며 보지를 흔들었고, 내 교태를 두 여인도 다 들었을 거다.

내가 빠구리에 들떠 내뱉는 소리가 신호탄인지, 두 곳에서도 쭉~ ~ 빠는 소리에다, 여인들의 신음들이 하모니를 이루더니, 각 소파마다 경연이라도 하는 듯이, 단체로 하는 떼씹이니 화끈하게 해보자는 심리로, 별 야릇한 소리들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빠구리 삼매경에 빠져 들었다. 나 또한 한 몸매에다 음성또한 좋다는 소리를 듣는데, 두 여인의 테크닉은 나를 능가하고도 남는다. 저 용모에 어찌하여 팔자가 기구하게 됐는지, 다음에 할 말이 많을 정도로 애정이 간다.

소파마다 좆에 박혀 요분질 하며, 여자들이 쾌감에 들떠 뱉어내는 콧소리의 교성, 올라탄 수컷들의 헉헉~대는 신음, 질퍽하게 씹물 고인 보지 터널을 왕복함에, 좆질에 딸려 나갔다 딸려 들어가는, 세 여인의 보짓살들 소리, 쑤걱쑤걱 찔꺽찔꺽... ~! 떼씹이 이런 재미이구나? 흥을 더 올려 보자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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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연화♡♡님의 댓글

아~~진짜
너무해
~~ㅠㅠ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09 11:56

대단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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