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남편 몰래, 남편 친구들에 따먹히기 11

2024.05.08 16:28 4,642 3

본문

별의 별 교성들을 지르고 또 지르고... 한 차례의 빠구리가 끝나면, 또 잠시 쉬면서 맥주로 갈증을 달래고, 또 체인징 파트너 해서 3차전 빠구리, 정말이지 원도 한도 없이, 환락의 도가니에 여섯 남녀가 빠져들었고, 두 여인의 대단한 봉사에 감동을 받아, 남자들이 각각 20만 원씩 사례금을 주니, 하루 저녁에 한 여인당 105만 원의 사례금을 받게 됐으나, 그만한 봉사는 충분히 했다고 느껴진다.

만족하고도 만족할 만한 파티를 마치고, 종열 씨가,

두 아름다운 여인님들, 내일 12시에 사모님 모시고 꼭 오시고요, 같이 나가시지요?”

우리는 사모님 옷 매무새도 고쳐주고, 주석을 정리한 다음에 갈테니, 서방님들은 부인들이 기다리는 댁으로 먼저 가시고, 내일 뵙도록 해요. 네엥?”

, 그러세요? 그럼, 뒤치다꺼리 잘 부탁합니다. 먼저 가겠습니다. 내일 봬요. 친구들아 가자꾸나!”

하더니 신사답게 조용히 나간다. 완전히 나간 낌새를 느끼고 나서,

언니, 신사분들 완전히 가셨어요. 이제 눈 뜨세요~”

하길래, 눈을 제대로 떴더니, 이제 산 사람이 된 것 같다.

호호호~ 취한 척 하는 거, 되게 힘들죠잉?”

호호홍~ 그나저나 몇 살들인데? 나보고 언니라고 해요?”

그녀들 나이를 들어보니, 나보다 겨우 한 살 차이밖에 안 나길래,

앞으로 언니라고 하지 말고, 친구처럼 지내도록 해요. 정말요. 두 분의 매력에, 여자인 내가 다 빠져 버렸어요.”

고마워요. 친구처럼 말은 차츰 놓도록 하고요. 우선은 언니라고 할게요. 언니도 누워서 고생 많이 했는데, 우리가 팁을 너무 많이 받아서 분에 넘치는데, 언니도 좀 드려야 마음이 편하겠어요. 받아 주세요. ?”

아니요~ 천만에~ 절대 안 받을 거에요. 역시 마음조차 고운 여인들이네요? 그만한 가치를 충분히 하고도 남은, 진정 매력적인 여인들이에요.”

돈은 안 받는다 치고, 우리가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 가만있자... ! 아까 춤이나 섹스 때, 두 분의 매력에 내가 흠뻑 빠졌어요. 영원히 친구로서,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휘몰아쳤어요. 친구 해주겠어요?”

우리야 대환영이지요~ 우리 셋이 어디 나가면, 미녀 삼총사 소리도 어쩌면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호호~”

자 그럼~ 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할게요. 유비, 관우, 장비가 도원결의 했듯이, 우리 셋은 번갈아서 진한 키스하며, 친구 결의하면 어떻겠어요? , 레즈비언 절대 아니에요. 정말요!”

두 여인이 서로 간에 순간적으로 눈빛을 읽더니, 한 여인이 내게 진한 키스, 또 한 여인이 진한 키스, 여인들 끼리 진한 키스를 하고 셋이 포옹하면서, 친구야~, 외치게 됨으로써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내 이름은, 시은~”

내 이름은, 명화~”

내 이름은, 은빈~”

명화하고 은빈은, 몸도 잘 빠진데다, 보지도 어찌 그리 예뻐?”

시은이 몸, 우리도 부러워했는데? 빠구리를 어찌 그리 잘해? 그래서 우리도 과감해진 거야

우리 잠시 보지 놀이 해 볼래? 삼각으로 앉아 보지 벌리기, 어때? 나부터 벌릴게~”

좋아, 명화 보지도 벌렸어~”

나도 좋아, 은빈 보지도 벌렸어~”

돌아가며, 보지에 키스해 주기하자. 으응?”

좋아~”

좋아~”

세 여인의 의식이 모두 끝나고, 오랫동안 얼싸안았다.

명화야~ 은빈아~ 내가 비몽사몽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외간 남자의 좆에 박히는 즐거움을 누리기는 하되, 완전히 타의에 의해 당한 것으로 하기 위해 그랬던 거야, 내일 신사분들 만나면 시침 뚝 떼고, 완전히 기억이 상실된 오리발 연기를 할 거야. 나 없을 때 너희들에게 혹시 물어 보면, ‘신사분들 나가시자 마자, 진작 방으로 부축해 눕혀주고 갔다고 만 하면 돼. 오케이?”

명화, 오케이~”

은빈, 오케이~”

호호호호호홍~ 참 그건 그렇고, 너희 신랑들은 있니?”

, 있어.”

, 나도 있어.”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연화♡♡님의 댓글

음라마귀가 씌인
아줌마들
~~~♡♡

A010님의 댓글

A010 2024.05.09 12:37

어쩌면 그녀들이 생계를 꾸려 갈지도~~~

♡♡연화♡♡님의 댓글

아~~~ㅠ
무슨말을 할까요
~~~ㅠㅠ

전체 6,220 건 - 56 페이지
제목
삿갓 3,639
삿갓 3,560
삿갓 3,807
삿갓 4,155
삿갓 5,081
삿갓 5,372
삿갓 6,044
삿갓 8,821
라고스 4,293
리치07 2,380
리치07 2,549
리치07 2,701
리치07 2,922
리치07 14,517
라고스 15,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