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훔쳐 본, 아내의 일기장 6

2024.05.05 21:33 3,900 5

본문

앙증맞은 내 팬티를 벗기려는 사내. 아무리 밀폐된 일식집 방이라지만, 누군가 들어 올까 봐서 겁이 난다. 난 사내의 손길을 밀쳤다. 사내는 귓속말로, 아무도 안 들어온다고 했다. “그래도, 여기서는 위험해요옹~” 사내는 씩 웃으며, 누나는 되게 순진하단다. 5살이나 어린 남자에게 듣는 순진하다는 말. 사내는, 손을 내 팬티 사타구니 속으로 쑥 넣어서, 내 보지를 한번 쓰다듬고는 내 단추를 다시 채워 준다.

"누나~ 물 엄청나게 나왔네? 그리고 보지털 무지 무성해~ 누나, 섹스 무지 좋아하지?“

그 말에 난, 또 한차례 보짓물을 왈카악 뿜는다.

아흐응~ 보지털이라고 노골적으로 말하니... 넘넘넘 야해잉~ 몰랑~”

사내와 일식집을 나섰다. 난 사내 뒤를 말없이 따라갔다. 내가 사는 동네는 아니지만, 집과 멀지 않은 곳이라 우린, 모르는 사람처럼 사내가 앞서고, 난 뒤를 따라갔다. 누가 볼까 두려움에 그를 따라간 곳은 오피스텔. 사내가 사무실 겸, 집으로 사용하는 곳이라 한다. 낯선 사내 집에 방문. 조금 두렵기도 하다.

방안에 들어서자마자 사내는, 내게 달려들어 원피스를 조금은 거칠게 벗겼다. 브라와 팬티만 입은 내 육체에 감탄하는 사내. 애 엄마의 몸 같지 않다고 한다. 입바른 소리로 들려도, 이쁘다니 기분 좋다. 날 그렇게 새워서 속옷가지 다 벗긴 후, 사내는 내 귓불부터 애무해 나간다. 사내의 혀가 뱀처럼 내 몸을 휘감기도 하고 핥아주는데, 내 온몸의 솜털조차도 그걸 느낄 수 있었다.

어느덧 내 사타구니에 다다른 사내의 혀는, 울창한 내 보지숲을 헤지며, 혀를 길게 빼어 음핵을 핥아준다. , 그 짜릿함에 다리를 꼬고, 사내는 연신 내 허벅지를 벌리고. 눈감고 그 느낌을 즐기던 나는, 문득 눈을 뜨니 창밖으로 건물들이 보인다. 마치 공개된 장소에서 나체로 애무 당하는 기분. 사내는 밖에서는 안 보인다고 한다. 그래도 느껴지는 노출의 느낌. 노출감에 의해 더한 자극으로 흥분이 되어진다.

사내는 내게, 자기 옷을 벗겨 달라고 한다. 그리 크지 않은 체구지만, 탄탄해 보이는 젊은 몸. 나도 사내처럼 귓불부터 애무했다. 입안에 가득 들어오는 잚은 사내의 좆. 그와 같이 크고 해바라기는 아니지만 딱딱하고, 배에 달라붙을 정도로 솟아 있는 좆의 느낌 너무 좋았다. 귀두를 물고 사탕같이 입안에서 이리저리 굴리며, 사내의 불알을 쓰다듬었다. 쌀 것 같다고 울상 짓는 사내가, 너무 귀엽다.

사내는 침대 위에 나를 눕히고, 내 몸 위에 포개져 온다. 난 다리를 한껏 벌리고, 사내의 좆이 내 보지에 들어오기만 기다린다. 사내는 내 질구 입구에 귀두를 대고는, 살짝 넣었다가 뺐다가 하며 애간장을 태운다. 미칠 것 같다. 귀두가 반쯤 들어 오면 나가고.

"나 미치겠어! 빨리 박아 줘잉~"

"머어~ ~ 넣어줘? 누나?"

"그거잉~ 살 막대기 넣어줘잉~"

사내는 내 보지에 좆을, 박아 줄 듯 말 듯, 애달프게 만든다.

"네 꺼~ 누나 보지에 넣어줘이잉~"

"누나~ 거기에 동생 꺼, 들어간다~ 기대해~"

깊숙이 들어오는 사내의 좆, 딱딱함에 찔리는 듯하다. 사내는 깊숙이 넣은 체, 치골끼리 부딪치는데 그 느낌이란. 사내는 연신 말을 많이 한다.

"누나 죽여준다. 나 어때? 죽이게 조이는데, 연하 맛 좋아?"

그 말에 난 또 녹아내린다. 첨에 그 사내가 하는 말이 쑥스러웠는데, 이젠 자연스레 들린다. 나도 모르게 "미칠 것 같아아~"하고, 색스런 말이 여과없이 나와버려, 스스로 놀라기도 했다.

"누나. 느끼면 다들 그런 소리 해~. 소리 내야 좋지. 으응?"

난 맘껏 음탕한 소리를 질러 댔다. 보짓물이 너무 흘렀는지 질컥질컥하며, 사내가 펌프질할 때마다 들렸다. 내 두 다리를 붙이게 하고 사내는, 내 허벅지에 올라타 삽입하는데, 질구 입구에서 느껴지는 사내의 귀두가 날 미치게 한다. 처음 해보는 체위, 꼿꼿한 사내의 좆이 고스란히 느껴지면서, 내 음핵을 자극해 난 ,사내를 끌어안고 계속 밀려오는 오르가즘에, 소리를 지른다.

아오오옹~ 내 보지 미쳐이잉~ 동생과 빠구리~ 넘넘~ 넘 좋아이잉~”

"누나. 나 쌀 것 같아? 동생 좆물이, 누나 보지에 들어가도 돼?"

", 으응~! 힘차게 싸 줘~ 내 보지 안에, 누나 보지에 좆물 가득 부어줘~"

난 사내를 끌어안았다. 젊어서 그런지 엄청난 양의 좆물이, 질 안으로 밀려들어 왔다. 34번 아니 7번 정도 뿜어내는 듯했다. 사내는 사정 후 그대로 누워서, 내 얼굴을 쓰다듬어 주었고...

"누나~ 누나~ 너무 예쁘고, 씹질도 아름답게 하네~?“

하며, 연신 좋다고 외쳐 댔다. 사내는 휴지로 좆을 닦고는, 내 보지도 세심히 닦아 주었다. 오피스텔이라 샤워하기 마땅치 않아, 일어나 옷을 입으려 하는데, 얼마나 많이 사정했는지, 사내의 좆물이 쭈르르 흘러내렸고, 사내와 난, 그것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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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연화♡♡님의 댓글

얼마나 좋을까
한가득 받았으니
~~~♡♡♡

라고스님의 댓글

연화님도 사랑하는 남자에게 한가득 받으심 행복할거에요

♡♡연화♡♡님의 댓글

지금은 꿈이지요
~~~ㅠㅠ

라고스님의 댓글

연화님 꿈 이루어 지실거에요 따듯한 남자의 그것이 연화님 그곳에 가득히 차올라 연화님 아래에서 따스함이 느껴지기를..

♡♡연화♡♡님의 댓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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