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훔쳐 본, 아내의 일기장 5

2024.05.05 21:32 4,075 1

본문

느낌이 없다. 질구 입구에서만 깔짝대는 남편 좆. 난 그를 떠올렸다. 내 질 안은 온통 쑤셔 놓았을 그의 좆. 점차 내 입에서도 신음이 흐른다. 몰입되려는 순간. 갑자기 작아지면서 남편의 좆물이, 질구를 더럽힌다. , 남편의 좆물을 깊숙이 받으려, 남편을 끌어안는다. 남편은 아무 소리 않고 좆을 꺼내더니, 휴지로 닦고서는 바지 입고 나간다. , 또다시 슬픔이 밀려온다. 아니 화도 난다. 강간당하는 듯한 기분 마저 든다.

다시 밀려오는 그의 생각. 난 질구에 흐르는 남편의 좆물을, 손에 묻혀서 자위를 한다. 그 품에 안겨서 울부짖던 그날을 생각하면서. 드디어 오르가즘이 날 적신다. 난 베개를 끌어안고 울고 말았다.

처참한 느낌이다. 이렇게 살아야 하나.

000000. 매일 하던 그와, 채팅을 이틀째 못했다. 그는 처가에 3일간 갔다 온다고 했다. 그래서 전화도 못 하고. 처음으로 그 부인에게 질투가 난다. 그와 만난 지 3일째, 그와 채팅 못한지 이틀째. 그래서 더 힘든가 보다. 아직도 내 질구를 온통 쑤셔대는, 그 좆 느낌이 아래에서 슬금슬금 몰려온다. 내 몸 위에서 땀을 뚝뚝 떨어뜨리며, 좆방아 찧던 그가 너무 그립다. 이 밤에 그는, 자기 부인과 그렇게 섹스할 것 같다. 이젠 그 부인이 밉다. 내 자리에 그 부인이 있는 것 같다.

난 남편을 바라보았다. 뭔 술을 그리 마셨는지, 정신도 못 가누고 와서 자는 남편. 지금의 내 맘을 알까. 남편 바지를 내리고 좆을 빨았다. 잠결에 내 머리를 밀어 버리는 남편. 난 내 씹에서 흐르는 보짓물 때문에 더 미치겠다.

또다시 남편을 곁에 두고 하는 자위, 전에는 이 자위로 만족하고 살았는데. 자위하니 더 남자가 그립다. 강하고 딱딱한 남성의 좆, 내 몸을 뚫고 들어와, 날 즐겁게 해주는 진짜 남자의 좆이 그립다.

000000. 어제 밤새 꿈을 꾸었다. 외간 남자 품을 알아서 그런지, 한 번도 꾸지 않았던 꿈이었다. 얼굴도 모르는 남자들과의 섹스. 한 남자가 내게 욕정을 풀면, 다른 남자가 또 와서 욕정을 풀고. , 더 오라 소리치면서, 몇 명인지도 모르는 남자들과 섹스. 밤새 꾸었던 꿈이다.

내 아래 사타구니는 빠구리 꿈에 더 질척인다. 이 찝찝한 느낌. 하고 싶어 미치겠다. 하면 개운할 것 같다. 그는 내일이나 연락되고, 도저히 참기 힘들다.

난 채팅을 했다. 30대 초반의 사내. 너무 재미난다. 섹스 농담을 그렇게 재미나게 하는 사람은 첨이다. 그 사내 덕에 한껏 웃기도 했다. 그렇게 오전 시간을 채팅했다. 누나 누나 하면서 따르는 게, 귀엽기도 하다. 역시나, 채팅 끝 무렵에 만나자는 사내. 점심 식사하잔다. 난 늘 그러면 채팅 창을 닫고 나왔는데, 오늘은 갈등이다. 내게 핸드폰 번호를 주면서, 전화해달라는 그 사내. 나는 대답을 못 하고, 번호만 메모지에 적고는 창을 닫았다.

한참을 고심했다. 재미있는 사람이고 악의는 없는 듯하다. 그냥 점심 먹자는데 나갈까? 난 어느 순간 그 사내에게 전화하고 있다.

네 땡땡자동차의 땡땡땡입니다~”

참 목소리 우렁차고 밝다 ,느낌이 좋았다. 어느덧 그 사내와 만나기로 약속했다. 우연히도 같은 동네는 아니지만, 가까운 거리가 집이란다. 그와 약속한 곳은, 늘 가보고 싶었던 일식집. 너무 비싸 엄두가 안 나던 곳인데. 이상하게도 그 사내와 만나러 갈 때 입은 옷이, 그와 만날 때 입었던 노랑 원피스. 앞 단추를 풀면 다 오픈되는, 허리가 잘록한 원피스를 입고 나갔다.

자동차 영업 사원이라고 소개하는 그 사내는, 남동생보다 2살이나 어린 31살이란다. 크지 않은 키에 총명해 보이는 눈빛이, 열심히 일하는 30대 초반의 셀러리맨 보습이다. 생선회에 청하 몇 잔을 했다. 얼굴이 뜨거워지는 게, 발그스레 해진듯하다. 그 사내는 연신, 우스개 소리로 날 즐겁고 편하게 해주었다.

재치 있는 성적 농담에 난, 술기 운 덕인지 좀 대담해지고 촉촉해진다. 상 아래서 허벅지와 우연히 부딪친 그 사내의 발, 내 허벅지에는 짜릿한 전율과 함께 내 사타구니은 움찔, 한 움큼 보짓물을 토하는 듯하다. 사내는 내 허벅지에 닿은 발을 치우지 않고, 그대로 지그시 눌러 온다. 난 손을 내려, 사내의 종아리를 만져 본다. 거친 종아리 털 느낌이 너무 좋다. 딱딱한 알통 근육이 날 더 자극시킨다.

, 그 사내의 종아리를 쓰다듬었다. 사내는 일어나서 내 옆으로 온다. 그리고는, 내 원피스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낸다.

가슴을 다 풀어 제친 후 사내는, 내 브라를 위로 올리고, 두 개의 젖무덤을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난 팬티가 젖을 정도로, 보지가 보짓물으로 넘쳐난다. 사내는 내 유두를 베어 물고는, 입안에서 굴린다. ~ , 짜릿함이야~ , 마치 아이 머리를 받치듯이, 사내의 머리를 받쳐주고 있다.

36살 아줌마 젖가슴치고는, 처지지 않고 크다고 칭찬한다. 내 유두를 물고 있는 사내가 귀엽다. 한참 내 유두와 젖가슴을 애무하던 사내는, 내 원피스 단추를 어느새 다 풀어냈다.

앙증맞은 내 팬티를 벗기려는 사내. 아무리 밀폐된 일식집 방이라지만, 누군가 들어 올까 봐서 겁이 난다. 난 사내의 손길을 밀쳤다. 사내는 귓속말로, 아무도 안 들어온다고 했다. “그래도, 여기서는 위험해요옹~” 사내는 씩 웃으며, 누나는 되게 순진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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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연화♡♡님의 댓글

36살 ~~!!!
동갑내긴데
부럽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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